[include(틀:린킨파크)] ||<-2> '''{{{+1 마이크 시노다}}}[br]Mike Shinoda'''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kYXaiKVAAARplp.jpg|width=100%]]}}} || || '''본명''' ||마이클 켄지 시노다[br]Michael Kenji Shinoda|| || '''일본명''' ||시노다 켄지 (篠田 賢治)|| ||<|2> '''출생''' ||[[1977년]] [[2월 11일]] ([age(1977-02-11)]세)|| ||[[캘리포니아]] 아구라힐스|| ||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미국]]|| || '''학력'''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 '''배우자''' ||[[https://www.instagram.com/annashinoda/|안나 힐링거 시노다]]|| || '''링크''' ||[[http://www.mikeshinoda.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ikeshinoda, 크기=24)] [[https://www.facebook.com/mikeshinoda|[[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https://www.instagram.com/m_shinoda/|[[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https://www.youtube.com/user/OfficialMikeShinod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https://www.twitch.tv/officialmikeshinoda/|[[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4]]]]|| [목차] [clearfix] == 개요 == 마이크 시노다는 [[일본계 미국인]] 음악가[* 태어났을 때부터 미국인인 만큼, 가사들은 당연히 [[영어]]로 쓴다.]이자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린킨 파크에서 래퍼, 키보디스트, 백킹 보컬리스트, 그리고 리듬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린킨 파크 외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포트 마이너]](Fort Minor)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하며, 친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이후 린킨 파크의 활동이 기나긴 휴식기에 들어가자 마이크 시노다라는 본명으로도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생애 == === 성장 배경 === 마이크 시노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아구라 힐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다루면서 자란 그는 파크만 초등학교, 린데로 중학교를 거쳐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클래식 피아니스트 공부를 하다가 후에 [[재즈]],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기타]]를 배우게 되고 이어 [[Rap|랩]]을 연습했다. 이어 10대 때, 마이크 시노다는 친구인 [[브래드 델슨]]과 함께 가사를 쓰고 자신의 방을 스튜디오로 삼아 녹음을 하기도 했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 아구라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당시 [[후바스탱크]]의 멤버였던 [[브래드 델슨]], [[롭 버든]]을 데리고 함께 3인조 밴드 제로 밴드를 결성한 뒤 좀 더 진지하게 음악을 하기 시작한다. 마이크 시노다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기 위해서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 입학을 했다. 이때 턴테이블리스트인 [[조 한]]을 알게 되고 [[브래드 델슨]]의 같은 대학 친구 [[피닉스 파렐|데이비드 피닉스 파렐]]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갖춘다. 21살 때에는 일러스트 전공으로 대학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같은 멤버인 조셉 한과 함께 린킨 파크의 그림을 디자인 하였으며 스타일스 오브 비욘드의 데뷔 음반인 '2000 Fold'의 디자인까지 맡았다. 또한 2007년 'Minutes to Midnight' 활동 중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린킨 파크]] == [[파일:external/mtv.mtvnimages.com/performances-linkin-park-14769164.jpg]] 마이크 시노다는 마크 웨이크필드 대신에 두 번째 [[보컬]]로 [[체스터 베닝턴]]을 영입하며 이 때부터 시노다는 점차적으로 밴드에서의 역할을 늘려갔는데, 첫 번째 녹음 곡으로 Crawling을 만들고 시노다는 [[브래드 델슨]]과 함께 '''Hybrid Theory EP'''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만들어 린킨 파크의 첫 번째 음반인 '''Hybrid Theory'''의 음반 트랙들을 완성했다. 또한 2002년, 마이크 시노다가 '''Reanimation''' 음반 작업에서 Crawling, Pushing Me Away 등을 리믹스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듀서의 자질을 더 입증하였고 쉬지 않고 엑스큐셔너의 음반에 수록된 '''It's Goin' Down'''의 피쳐링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두 번째 린킨 파크의 정규 음반인 '''Meteora'''에서는 음악가와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로서 더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어, 그래픽 디자이너인 델타, 프랭크 매독스, 동료인 조셉 한과 같이 음반의 아트워크를 구상하기도 하였다. 발매 후 2004년에는 [[린킨 파크]]와 [[JAY-Z]]의 합동 음반인 '''Collision Course'''를 작업하였다. 음반의 프로듀싱 및 믹싱을 맡으면서 계속해서 성장해나갔고 이듬해 [[그래미상]]의 최우수 랩 / 송 콜라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공백기를 깨고 2007년 5월 14일, 세 번째 음반인 '''Minutes to Midnight'''을 발매하였는데, 시노다는 릭 루빈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서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밴드의 음악적 진보를 이루었다. 또한 이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보컬로서도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였는데, In Between과 B-사이드 곡인 No Roads Left을 불렀고, Bleed It Out과 Hands Held High에선 랩퍼 및 보컬로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이후 보컬로서 이름을 알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잡지 히트퍼레이더가 선정한 메탈 밴드 보컬 탑 100 순위에서 72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0년 9월 14일에 발매한 4번째 음반인 '''A Thousands Suns'''의 프로듀서로서 시노다와 릭 루빈이 공동 작업하였다. == 포트 마이너 == 린킨 파크가 2집을 내고 3집을 내기까지 5년의 기간 동안 린킨 파크의 메인 보컬인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데드 바이 선라이즈]]를 냈다. 이 기간 동안 시노다는 2005년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의 첫 앨범 The Rising Tied를 내었다. (자세한 것은 [[포트 마이너]] 문서 참조.) 2010년 1월 27일, 린킨 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크 시노다 닷컴 업데이트를 알리며 트위터를 통해 “To all FM fans who are upset about the FM site going down: chill out. FM isn't dead, it's just taking a break.”(포트 마이너 사이트가 중단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는 팬들은 진정해요; 포트 마이너는 완전히 멈춘 게 아니에요, 그저 휴식을 취할 뿐이에요.) 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말을 입증하듯이 2015년 6월부터 포트 마이너 페이스북에 소식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으며, 공식 사이트와 린킨 파크 페이스북에도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싱글 Welcome이 발매되었다. == 인물 및 연혁 ==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 출신. 아버지가 [[일본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영국계 미국인]]이다. [* 이전에는 헝가리, 러시아계라고 알려졌는데 오보라고 한다. [[https://www.imdb.com/name/nm1060557/bio|링크]]] 그런데 외모가 전형적인 동북아시아인과는 다른 혼혈인이다 보니, 외모만 보고 [[중동인]]이나 [[히스패닉]]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에서는 시노다가 아시아계인줄 모르고 [[인종차별|아시아인에 대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언더커버 스파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인터뷰 등에서도 자신이 일본계 미국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이 만든 신문 The Rafu Shimpo> [[https://web.archive.org/web/20120314055559/http://www.rafu.com/mike_shinoda.html|인터뷰]]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스테이크에 쌀밥을 곁들이거나 물건을 두 손으로 건네는 문화를 일본에서 발견하고 자신과 일본의 연결점을 발견했다는 것. 이것은 시노다가 자신의 가족의 역사를 테마로 작곡한 Kenji라는 곡에서도 나타난다.[[http://www.youtube.com/watch?v=Pugs2Jv4Jvk|#]] 가사는 '''My father, came from Japan, in 1905/He was fifteen when he, immigrated from Japan(나의 아버지는 1905년에 일본에서 왔습니다. 그는 그때 15살, 일본에서 이민을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데, 화자가 시노다의 부친이다. 즉 가사의 Kenji는 시노다의 할아버지 세대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흔한 이름인 만큼, 당시 일본계 미국인 사회를 대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고.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 내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 정부의 스파이로 의심받아 수용소로 끌려간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1942]]년에 벌어진 일로, 당시 시노다의 아버지는 서너살 정도였다고 한다. [[http://linkinpedia.com/index.php?title=Kenji|링크]] 시노다의 아버지가 늦둥이라 고모는 20대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문서를 참조할 것. 다만, 가사를 보면 일본 정부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대변하는 내용은 절대로 아니다.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민자들의 입장도 반영되어 있기 때문(원문은 But most of all, afraid of a homeland attack). 당시 수용소를 감사하는 미군에 대해서는 '''그들의 임무를 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일본계 미국인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군에 입대하여[* 2차대전 참전 영웅인 [[김영옥(군인)|김영옥]]이 소대장으로 있었던 육군 100보병대대의 사례처럼, 한국계 미군과 일본계 미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에 맞선 사례도 있었다.] 일본으로 날아가 폭탄을 떨군 사실도 언급되어 있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으로 전쟁이 빨리 끝났다는 점도 언급이 되어 있다. 이 노래에 대한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의 입장은 '''어쩔 수 없다(仕方が無い)'''였다고 한다. 그런것 치고 일본어는 못했지만 동생인 제이슨 시노다는 일본 유학시절 [[일본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어 동생의 도움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일본어로 회화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 시 MC를 볼 때 구사하는 일본어는 동생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2003년에 아동문학작가인 안나 힐링거와 결혼했으며 아들이 있다. [[ONE OK ROCK]]의 앨범 [[Ambitions]] 해외판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 개인 음반 == 체스터 사후의 내용을 담은 Post Traumatic EP가 나왔고, 안에 들어있는 곡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zW52pp_qKeM|Watching As I Fall]], [[https://www.youtube.com/watch?v=Xk_2NB0RIaA|Over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6tEQoF_8Z7s|Place To Start]]이다. 유튜브 계정명 등에서 포트 마이너라는 활동명은 보이지 않고 모두 본인의 본명을 사용하고 있어 포트 마이너와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Watching As I Fall M/V에서 곡이 끝난 뒤 자신의 심정을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Post Traumatic EP 공개 약 2개월 후, [[https://www.youtube.com/watch?v=xMTsul4UFl8|Nothing Makes Sense Anymore]]라는 곡과 [[https://www.youtube.com/watch?v=I2sRc3j7IU0|Crossing A Line]]이라는 곡을 공개하며 6월 15일 Post Traumatic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한다는 발표를 했다. Post Traumatic은 총 16개의 Track을 가질것이다.[[https://itunes.apple.com/us/album/post-traumatic/1362650343|#]]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2018년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내한이 확정 되었다. 공식포스터에는 Mike Shinoda of Linkin Park 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시노다가 한국 인지도가 몸을 담고 있는 록밴드 [[린킨 파크]]보다 적다보니 이렇게 써 있는 듯하다. 그 덕에 린킨 파크가 내한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예전 포트 마이너 공연 셋리스트나 최근들어 하는 공연에서 보이듯 린킨 파크 앨범 내에서 본인의 랩 파트나 보컬 파트는 공연에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리스트 사이트 www.setlist.fm, 참고 웹사이트 https://www.setlist.fm/setlist/mike-shinoda/2018/penta-park-incheon-south-korea-5be8b318.html에 의하면 실제 셋리스트는 이렇다.] 1. Welcome (Fort Minor song) 2. Castle of Glass (Linkin Park song) 3. Ghosts 4. Roads Untraveled (Linkin Park song) 5. Waiting for the End / Where'd You Go 6. Crossing a Line 7. In the End (Linkin Park song) 8. About You 9. Over Again / Papercut 10. Make It Up as I Go 11. Good Goodbye / Bleed It Out (Linkin Park song) 12. Remember the Name (Fort Minor song) 13. Running from My Shadow 드럼과 기타리스트를 동반해서 락페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사운드로 공연장을 다 죽여놓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XH7DAq1hpY|공연 영상]] 미국에서의 마이크 시노다 단독 공연영상에서는 혼자서 공연을 소화한 것과 대조적이다. ('마이크시노다'라는 이름을 걸고 한 해외투어에서 처음으로 밴드를 꾸린게 아닌가 싶다.) 2018년 내한을 하면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53257|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2021년 12월 03일, [[NFT]]를 이용한 신곡이 발매되었다. [[https://linktr.ee/mikeshinoda|Mike Shinoda ZIGGURATS out now!]] [youtube(6icchTVqWC8)] == 여담 == 2020년 7월 14일 [[방탄소년단]]에 대한 트웟을 리트윗 하였다.[[https://twitter.com/mikeshinoda/status/1282807848309624832|트윗]] 해당 트윗은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뷔가 린킨 파크의 곡 'Given Up'에 맞춰 립싱크와 에어기타를 하는 [[https://youtu.be/0-XR2iLEUQY|영상]]이다. [[분류:미국의 음악가]][[분류:일본계 미국인]][[분류:영국계 미국인]][[분류:린킨 파크]][[분류:1977년 출생]][[분류:아고라힐스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남성 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