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배치기(가수))] ||<-5> '''{{{+2 {{{#FFF 마이동풍 (馬耳東風)}}}}}}'''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이동풍 앨범 아트.jpg|width=100%]]}}} || ||<-5> 2006년 9월 4일 (월) 발매 || ||
[youtube(fNAzj6vW4cQ)]|| [목차] == 개요 == 힙합 듀오 [[배치기(가수)|배치기]]의 2집 앨범 '마이동풍'에 수록된 동명의 곡이다. 본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배치기의 노래 중 최초로 멜론 연간 차트에 들어간 곡이며, 1집의 반갑습니다 같은 곡들과 함께 배치기를 유명하게 해준 곡이기도 하다. == 가사 == >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 >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제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 >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 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찢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배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 (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 >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 >그래 Mommy & Daddy가 >나를 [[다니엘 헤니|마니엘 헤니]]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 >내 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붓고 더 세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 거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 거야 >----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 (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 기타 == 독톡한 점은 반주에 성악이 나온다는 것으로, 간주의 성악 부분에는 가사도 있다! 노래 내내 들리는 성악 부분은 가수 [[백설희(1927)|백설희]]의 칼멘 야곡을 샘플링하였다. 여담으로 가사 중간에 [[다니엘 헤니]]가 언급되는데 ''''마니엘 헤니'''' 라고 한다. 아무래도 앞부분에 'Mommy & Daddy'와 라임을 맞추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TV 방송 가사 심의 때문에 바꾸었다는 설도 있다.] [[탁(배치기)|탁]]의 속사포 래핑이 상당히 화제가 된 곡이다. 특히 위 가사에서 '어쩌긴 어쩌겠소' 부터 '만발의 준비를 해'까지가 엄청나게 빠른 부분이며, '주저리 주저리' 도 발음이 상당히 어렵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면 탁의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자. 코미디언 [[이은형]]과 [[홍윤화]]의 데뷔 코너였던 [[웃찾사]]의 '해봤어'라는 코너에서 마이동풍의 성악 파트가 삽입곡으로 등장했다. 이때 마이동풍 노래를 알게 된 사람도 꽤 많다고 한다. [youtube(CbXMQJbPZbg)]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뮤비가 있다! 감독은 [[MC 스나이퍼]]... 뮤비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 [[MC 스나이퍼 - 탁 디스전]]에서 MC 스나이퍼가 맞디스곡에서 해당 뮤비에 3천만원이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이 퀄리티가 어떻게 3천이냐는 (...) 반응이 지배적이다. [[분류: 가요]][[분류: 한국 힙합 노래]][[분류: 2006년 노래]][[분류:배치기(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