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魔王・ザ・ハンド / Maou the Hand''' ||[[파일:마왕의 손.gif|width=100%]]|| || {{{#8B00FF G5}}} 버전 ||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캐치 계통 필살기. 국내판은 "마왕의 손." '''위력 105 / 소비TP 60 / 속성 林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 궁극오의''' 등 뒤에서 보라색의 마왕을 불러내서 막아내는 필살기. 사용자는 [[타치무카이 유우키]]. [[이차원 더 핸드]]를 완성해 점점 더 강해지는 [[엔도 마모루]]를 보면서, 자신은 그저 엔도를 따라하는 것 같다면서 열등감을 느끼던 타치무카이가 [[카베야마 헤이고로]],[[쿠리마츠 텟페이]],[[코구레 유야]][* 근데 얘는 엔도랑 똑같은 기술 쓴다고 타치무카이를 비웃다가 하루나한테 걸려서 도운 것이다.],[[쓰나미 죠스케]]의 도움을 받아 연습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떤 이름으로 지어야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했다가, 연습을 도와주던 [[쓰나미 죠스케]]의 "[[무한 더 핸드|무한]]을 뛰어넘는건 마왕이다!!!!"라는 발언에 의해 마왕 더 핸드로 결정.[* 마신, 무한을 능가하는 게 '''마왕'''이라는 점에서 초차원.여담으로 마신 더 핸드의 마신 부분은 マジン. 이것은 마인으로도 읽힐 수 있고 마신으로도 읽힐 수 있다. 따라서 초반에 논란이 많았는데 제우스전 후반부의 에피소드 명이 신 대 마신으로 결정. 이후에 마신 더 핸드로 굳혀졌다. 만약 마인이었다면 마왕이 능가하는 것은 당연할 테니.] 연습끝에 간신히 마왕의 오라를 살짝 불러내는데는 성공하지만, 아직은 불완전했다. 그렇게 끝끝내 미완성이었던 기술이었으나, 아르헨티나전에서 [[토비타카 세이야]]의 '전력을 다해라'란 한마디를 들은 타치무카이가 각성해 완성시켰다. 그 후 별로 나오지도 못하고 타치무카이가 골키퍼를 맡은 '''마왕의 일족'''인 [[마계군단Z]]전에서 [[다크 매터]]에 장렬하게 뚫렸다(...).--얘넨 기술보고 느끼는것도 없었나...-- 여담이지만 '''"귀여운 타치무카이에겐 마왕이 어울리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했던 팬들도 여럿 있었다... 게임 상에서는 [[다크 엠퍼러즈]]의 골키퍼 [[스기모리 타케시]]도 자력기로 습득하는데 80이라는 준수한 가드력에 자속도 받고 패시브 스킬 초기술로 테크닉뻥을 받아 철벽의 골키퍼로 군림한다.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