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KILLZONE 시리즈]][[분류:게임 캐릭터]] [[파일:external/pds23.egloos.com/f0059967_4f49c4e2e1244.png]] Mael Radec [[KILLZON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직위는 대령, 추정 나이는 35-40세. [[헬간 행성]]의 막장화 때 태어났으며 이후 정권을 잡는 [[스콜라 비사리]]에 합류하면서 헬가스트군을 창립할 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라덱 아카데미] 킬존 1의 벡타 침공당시 렌테 장군, 메트렉 장군, 코바 대위와 함께 비사리의 측근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퇴각 당시 ISA의 핵무기인 Red Dust를 탈취하였지만 코드를 확보하진 못했다. 퇴각 당시에도 퇴각군을 지휘하였고 이에 비사리는 그에게 더더욱 큰 신임과 권력을 주었다. 이후 펼쳐질 ISA의 재침공에 맞서기 위해서 라덱은 수도 피루스의 주민들을 소개하고 수도와 행성에 걸쳐 아크 타워 방어망을 설립했다. [[아크 엔젤 작전]]이 개시되자 그는 자신이 만든 방어망으로 ISA군을 괴롭혔다. 또한 비사리와 요한 스탈의 작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핵폭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ISA 원정함대 기함인 뉴 선을 기습하여 기폭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서 템플러 대령을 협박한다. 이때의 대화는 나름 백미. >라덱: 기폭 코드를 주실까? > >템플러: 상부의 허락이 없으니 못 준다. > >라덱: '''나를 기다리게 하지 마시지.''' 템플러가 코드를 안주면서 버틸려고 하자 그의 부관인 이블린[* 몰래 기폭 코드 삭제 버튼을 눌렀다.]을 죽인 뒤 분노해서 덤벼든 템플러를 마저 죽인 뒤 기폭 코드를 다운로드하여 탈출했다. 이후에는 리코와 셰브첸코를 비롯한 ISA 잔존군[* 본대는 라덱의 작전대로 수도 피루스에서 핵 맞고 단체 요단강 익스프레스.]들이 비사리 황궁으로 들이닥칠 때 휘화 병력과 함께 그들을 막아섰고 킬존 2에서 플레이어에게 마지막 보스전을 치루게 한다. 이때 나이프와 피스톨 그리고 아크건 및 여러 화기로 공격하고 자체적인 스텔스 장치로 플레이어를 주구 장창 괴롭힌다. 결국 셰브첸코가 쏜 총에 의해 복부가 관통당하자 숨을 헐떡이다가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한다.[* 이때 리코가 죽은 라덱의 시체 위에 침을 뱉는다.] 킬존 3에선 프롤로그에서 요한 스탈과 함께 경례를 하는 장면과 핵무기를 담은 캐리어를 본 마지막 병사를 죽이면서[* 헬가스트군 경례를 할 때 죽였다. 나치처럼 한쪽 팔을 쭉 뻗은 뒤 가슴에 주먹을 대며 고개를 숙이는 방식인데 고개를 숙였을 때 총을 쐈다.] 나온 게 전부이다. 킬존 시리즈 내에서 네임드 캐릭터 중 비사리와 더불어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을 괴롭힌 몇 안되는 인물. 군기에 관해서 엄격한 모양인지, 헬가스트 군인들의 대화를 들으면 군인 둘을 복장불량으로 처형시킨 듯하다. 참고로 이 군인들은 복장 규정은 군기의 기본이라며 당연하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