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쓰다|[[파일:마쓰다 로고(1997-2015).svg|width=15%]]]]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마쓰다 트리뷰트.png|width=100%]]}}} || || {{{#000000 '''[[2011년]]형 차량'''}}} || || {{{#ffffff '''Tribute'''}}} || [목차] '''Mazda Tribute/マツダ・トリビュート''' == 개요 ==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판매한 [[포드 이스케이프]] 1,2 세대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 상세 == === 1세대(EP, 2000~2007, 2010) === [[파일:2001 마쓰다 트리뷰트.png|width=700]] [[2001년]]형 차량 포드와 함께 이스케이프를 개발한 마쓰다에서는 [[토요타 라브4]] 등과 같은 크로스오버 SUV와 경쟁하기 위해 [[포드 이스케이프]]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개발하였고 [[FF(자동차)|전륜구동]] 차량인 [[마쓰다 626]]의 플랫폼을 개량한 [[포드 CD2 플랫폼]]이 탑재되어 [[포드 이스케이프]] 및 [[머큐리 마리너]]와 공유하였다. [[포드 이스케이프]]와의 차이점은 [[마쓰다]]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더 단단한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는 정도가 있다. [[2000년]]에 [[2001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LA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토요타 라브4]]와 같은 차량들과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차량의 디자인은 과거 [[포드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만든 [[마쓰다 나바호|나바호]]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스즈키 에스쿠도]]를 기반으로 한 [[마쓰다 프로시드 레반떼|프로시드 레반떼]]를 대체하였으며, 사실상 최초의 SUV 취급을 받았다. [[파일:마쓰다 트리뷰트 GL-X.png|width=700]] [[일본]] 시장 판매 사양(GL-X 사양) [[일본]] 시장에서는 [[2000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칼럼 시프트 형태의 4단 [[자동변속기]] 탑재 차량만 존재하였다. 라인업은 2.0L 제텍 엔진이 탑재된 LX 사양과 3.0L V6 엔진이 탑재된 GL-X 사양으로 구성되었으며, LX에는 [[FF(자동차)|전륜구동]] 사양이, 두 사양 모두 [[4WD|4륜구동]] 사양이 적용되기는 했다. LX 사양에는 'G 패키지'가 존재해 알루미늄 휠, 사이드 에어백, 색조 유리 등이 제공되었다. [[2001년]] 5월에는 GL-X 사양에 [[FF(자동차)|전륜구동]] 3.0L 사양인 'L 패키지'가 추가되었으며, 가죽 시트 등이 추가 적용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필드 브레이크'라는 물레방아 느낌의 원단, 전면 푸시바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계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30마력의 최고 출력과 183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2.0L 포드 YF형 [[포드 제타 엔진|제텍]] I4 엔진(EPE형)과 200마력의 최고 출력과 265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3.0L AJ형 듀라텍 V6 엔진(EPF형)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G5M형 5단 [[수동변속기]]와 CD4E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유럽형 [[포드 매버릭]]도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였다. 2.0L 사양은 타이밍 벨트 구동 방식의 캠축이 3.0L 사양에는 유지보수를 신경쓸 필요가 없는 타이밍 체인이 적용되었다. 북미형은 [[미국]] [[미주리 주]]의 클레이코모 공장에서 [[포드 이스케이프|이스케이프]], [[머큐리 마리너|마리너]]와 같이 생산되었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 현]] 호푸 [[마쓰다]] 공장과 [[대만]] [[타오위안|타오위안 시]] 중리구의 포드 리오 호 모터스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초기형이 4,394mm, 후기형이 4,430mm였으며, 전폭은 1,798mm[* 초기형 DX 사양]/1,826mm[* 초기형 LX,ES 사양]/1,829mm, 전고는 1,760mm[* 초기형 DX 사양]/1,775mm[* 초기형 LX,ES 사양]/1,778mm(후기형), 휠베이스는 2,620mm였다. [[파일:2005 마쓰다 트리뷰트.png|width=700]] 후기형 차량(2005~2007) [[2004년]]에 [[2005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일본]] 시장에서는 [[2003년]] 12월에 먼저 출시가 이루어졌다. 북미 시장 한정으로 변속기를 칼럼 시프트에서 플로어 시프트 타입으로 바꿨으며[* [[일본]] 시장 사양은 칼럼 시프트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파워트레인]] 역시 153마력의 최고 출력과 206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2.3L L3형[* 마쓰다 MZR 엔진 계열] I4 엔진(EP3형)이 탑재되었고 4단 [[자동변속기]] 역시 적용되었다.[* 옵션 사양으로 탑재된 3.0L 듀라텍 V6 엔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토크는 261Nm으로 떨여졌다.] 초기 사양이던 DX, LX, ES 사양이 4기통 사양인 트리뷰트-i, V6 사양인 트리뷰트-s로 개편하였다. [[일본]] 시장에서는 마쓰다스피드 트리뷰트(Mazdaspeed Tribute)라는 고성능 한정판도 내놓았다. 다만, [[일본]] 시장에서는 I4 엔진 사양의 수요가 줄어들어 V6 엔진 사양만 판매되었다. [[4WD|4륜구동]] V6 사양은 '필드 브레이크' 사양으로 적용되었고 I4 엔진 탑재 차량은 LX, FB-X, 필드 브레이크 사양에 적용되었다. [[일본]] 시장 사양은 [[2006년]] 3월에 생산이 종료되어 단종되었으며, [[마쓰다 CX-7|CX-7]]로 대체되었다. [[파일:마쓰다 트리뷰트 하이브리드.png|width=700]] 하이브리드 사양 [[포드 이스케이프]], [[머큐리 마리너]]처럼 [[하이브리드]] 사양도 존재하였다. 근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헤드램프는 이스케이프의 것을 쓴다. === 아태지역 사양 === [[파일:2006 마쓰다 트리뷰트.png|width=700]] [[호주]] 시장 사양(2006~2008) 2006년에 [[2007년]]형을 끝으로 북미 시장에서 단종되고 [[아시아]] 시장용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출시되었다. 마쓰다 앰블럼의 크기가 더 확대되고 더 볼록한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전면 범퍼와 헤드라이트 역시 변경이 이루어졌다. 사이드미러의 방향 표시등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도한 대시보드에 새로운 라디오가 적용되고 전자식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탑재되었다. 후면 [[드럼 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레이크]]로 대체되었다. [[호주]] 시장에서는 [[토요타 라브4]], [[스바루 포레스터]], [[닛산 엑스트레일]], [[혼다 CR-V]]와 같이 인기가 많은 차량이기도 했으며, 이 시장 한정으로 [[포드 이스케이프]]를 2:1의 비율이 나왔을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라지만 [[2005년]]형부터는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연료 소비 부문에서 10% 이상 개선이 이루어졌다. I4 엔진에서는 중거리 토크와 전자 스로틀이 개선되었고 이 두 엔진 모두 [[유로규제|유로 III]] 인증을 받았다. [[파일:마쓰다 트리뷰트 대만 사양.png|width=700]] [[대만]] 시장 사양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 F/L 모델부터 플로어 시프트가 적용되었다. F/L 모델은 [[대만]]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수출했다.[* 이외에도 [[태국]] 라용 공장, [[필리핀]] 라구나 산타 로사 공장, [[튀니지]] 카이르완 공장에서 생산되기도 했다.] 호주 시장에서는 [[2008년]]까지 판매되었고 [[대만]] 시장에서는 [[2010년]] 상반기까지 판매된 적도 있다. 1세대 아시아 시장용 트리뷰트의 후속은 [[마쓰다 CX-7|CX-7]]이다. === 2세대(2007~2011) === [[파일:2007 마쓰다 트리뷰트.png|width=700]] 한편 북미 시장에서는 [[2007년]] 몬트리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같은 해 3월부터 [[2008년]]형으로 2세대 모델을 내놓았으며, [[포드 이스케이프]], [[머큐리 마리너]]와 함께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변화가 크긴 했으나 기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2.3L 엔진이 2.3L L3-VE형 I4 엔진으로 개선되긴 했으나 3.0L V6 엔진 등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답습하면서 완전한 [[풀체인지]]는 이룩하지 못했다. 생산은 1세대와 같은 [[미국]] [[미주리 주]] 클레이코모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파일:트리뷰트 하이브리드.png|width=700]] [[하이브리드]] 사양 실내와 판금 부문에서 큰 변경이 있었으며, 새로운 부품과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 기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독특한 외관과 실내를 가졌던 1세대 차량과는 달리 2세대 차량은 '노즈'(전면 펜더·후드·전면 페시아)와 테일램프 및 세부적인 면 등에서 형제차와 차이가 있었다. 이젠 세대에서는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지느 [[하이브리드]] 사양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외관은 변화로는 더 높은 벨트 라인과 더 뚜렷한 휠 아치가 적용되었다는 점이 있으며, 1세대 차량보다 더 크고 더 실속 있게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비용 절감 목적으로 리어 [[드럼 브레이크]]를 기존의 [[디스크 브레이크]]로 교체해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2009년]]형은 연식변경이 이루어져 성능 향상 및 기계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으로 2.5L L5-VE형 I4 엔진이 기존의 2.3L 엔진을 대체했으며, 171마력의 최고 출력과 232Nm의 최고 토크를 냈다. 그러면서도 도심 및 도심 외 지역 연비가 1mpg[* 약 0.43km/L] 정도 향상되었다. 3.0L 엔진의 출력은 40마력이 증가했으며, 240마력의 최고 출력과 316Nm의 최고 토크를 냈다. [[하이브리드]] 사양은 이 연식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442mm, 전폭은 1,806mm, 전고는 1,783mm/1,778mm[* 하이브리드 사양]/1,720mm[* 08년형~09년형 [[전륜구동]] 사양]/1,725mm[* 10년형~12년형 [[전륜구동]] 사양], 휠베이스는 기존과 같은 2,620mm였다. 또한 V6 엔진에서는 기본으로 I4 엔진 사양에서는 옵션으로 [[포드(자동차)|포드]]의 6F형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로 탑재되었다. [[2008년]] 연식변경 당시 파생된 성능 저하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승차감을 개선의 일환으로 2009년 전면부 및 후면부에 18.5mm(0.73인치) 스태빌라이저 바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시트 재설계, 주간 주행등, 오디오 제어 장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추가 기능 등이 적용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Ford_Escape|영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원래 CX-5라는 이름을 쓰려고 했으나 트리뷰트라는 이름을 계속 쓰기로 했다고 한다. [[2011년]]에 [[마쓰다 CX-7]]과 [[마쓰다 3]] 등 더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면서 단종되었고 2세대 트리뷰트의 이름으로 쓰려던 [[마쓰다 CX-5|CX-5]]라는 이름은 트리뷰트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의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마쓰다의 차량)] [[분류:마쓰다/생산차량]][[분류:준중형 SUV]][[분류:2000년 출시]][[분류:2011년 단종]][[분류:하이브리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