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마시멜로'''}}} || ||<-5> [[파일:솜사탕(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마시멜로 || {{{#BA55D3 '''SR'''}}} || 공격형 ||[[세리자와 유우]][br]V17-苏婉 || 이벤트[* 보상] || || {{{#white 관계}}} ||<-6>[[블루 치즈(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블루 치즈}}}]], [[파르페(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파르페}}}]] || || {{{#white 모토}}} ||<-6>내 과자집에 언제든지 놀러 와~ || || {{{#white 선호음식}}} ||<-6>민트파인애플 || || {{{#white 전용 낙신}}} ||<-6>햄스터 포병, 글러트니 || [목차] == 개요 == [[파일:솜사탕(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마시멜로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프랑스 || || {{{#white 탄생 세기}}} || 19세기 || || {{{#white 성격}}} || 순진함 || || {{{#white 키}}} || 155cm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녀를 연상시킨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낮도 전혀 가리지 않아 솜사탕으로 지은 "과자집"에 초대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열과 불을 싫어하는데, 불을 보면 성격이 돌변한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마시멜로]].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513 || || {{{#white 공격력}}} || 53 || || {{{#white 방어력}}} || 13 || || {{{#white HP}}} || 371 || || {{{#white 치명타}}} || 1532 || || {{{#white 치명피해}}} || 563 || || {{{#white 공격속도}}} || 996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지키고 싶은 달콤함 ||마시멜로의 날갯짓으로 사탕이 흩어지면서 적이 받은 모든 피해를 (1~?)% 증가시킴, 2초간 지속.[br]동시에 아군 전체의 모든 디버프 효과를 해제함. || || 에너지[br]스킬 ||<-2> 경고의 춤 ||마시멜로의 날개가 불꽃을 일으켜 적 전체에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하고, (256~?)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모든 적에게 치료 불가 효과 부여,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짜잔~ 달콤한 마시멜로 등장! 저랑 같이 재미있게 놀아요, 마스터! || || {{{#white 로그인}}} ||마스터, 다시는 나가지 말고 과자집에서 솜사탕이랑 놀아요~ || || {{{#white 링크}}} ||아앗-- 어, 얼어버릴 것 같아요... 다, 달지 않게 될 거예요...! || || {{{#white 스킬}}} ||가, 갑자기 불을 내뿜으면 어떡해! 절대 용서하지 않겠어! || || {{{#white 진화}}} ||이렇게 하면 더 달콤해지지 않으려나? || || {{{#white 피로 상태}}} ||마음껏 다 놀지 못했는데... 하지만... 알았어요... || || {{{#white 회복 중}}} ||음냐... 조금만... 조금만 더 잘게요... 마스터, 가면 안 돼요... || || {{{#white 출격/파티}}} ||이게 나랑 놀아주겠다는 조건인 건가요? 조... 좋아요, 도와줄게요! || || {{{#white 실패}}} ||솜사탕이... 녹아버려요... || || {{{#white 알림}}} ||응, 성공이에요! 어서 맛을 보세요, 안 달면 설탕을 더 넣을게요! || || {{{#white 방치: 1}}} ||마스터, 왜 나랑 안 놀아주는 거예요? 제가 마음에 안 드는 일이라도 한 건가요? || || {{{#white 방치: 2}}} ||그 녀석의 연주가 조금 그리워요...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음악을 못 들은 지 한참 됐으니까요. || || {{{#white 접촉: 1}}} ||마시멜로는 날개도 달콤하답니다~ || || {{{#white 접촉: 2}}} ||착한 아이는 불장난하지 않아요~ || || {{{#white 접촉: 3}}} ||하늘 위의 구름은 달콤하겠죠?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방치: 3}}} ||왜 이가 아픈 거 같지? 아냐... 윽, 아닐 거야! || || {{{#white 승리}}} ||헤헤, 이제 저랑 놀아줄 수 있겠죠? || || {{{#white 실패}}} ||저버렸어요... 이제 저랑 안 놀아주는 건가요? || || {{{#white 먹이기}}} ||와, 이렇게 예쁜 걸 제게 선물로 준다고요? 으음-- 달콤해. 꼭 솜사탕같아요!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달콤한 세상 === >이 세상은 달콤하다. > >누군가 내게 디저트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건 모두 달콤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꽃에서 흘러나오는 꿀만 달콤한 게 아니다. 산에서 졸졸 흘러내리는 계곡물, 나뭇가지 위에서 울려 퍼지는 새소리, 나와 같이 춤추는 나비 모두 달콤한 것들이다. > >나의 과자집도 역시 달콤하다. > >모든 동화 속 이야기처럼 난 과자집을 숲속 깊은 곳에 숨겨놨다. >새벽마다 호시탐탐 과자집에 들어오려는 곰과 투닥거리고, 오후에는 다람쥐와 같이 나무 아래서 낮잠을 즐긴다. 저녁에는 계곡으로 가서 야생열매를 씻는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즐거운 일상, 그 어떤 걱정도 없다. >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날마다 동물들과 노는 일상이 싫증나기 시작했다. > >「너희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걸 더 많이 할 수 있을 텐데.」 > >나는 나무에 앉아 다리를 흔들며, 부지런히 견과를 운반하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있었다. 잠시도 쉬지 않는 듯 했던 다람쥐가 가끔 멈춰 서서 쳐다보기에 말을 건넸다. > >「다람쥐 씨, 온종일 바쁘게 일했으니까 이젠 마시멜로랑 놀면 안 될까요?」 > >다람쥐한테 툴툴거리던 난 보송보송한 꼬리를 만져보려고 슬며시 손을 뻗었다. 그 순간, 다람쥐가 갑자기 돌아서길래 나 역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난 황급히 두 손을 모으곤 사과했다. > >「누, 눈치찬 건가? 미안해요, 일부러 공격하려던 건 아니-- 엇? 다람쥐 씨, 어디 가세요?」 > >귀를 똥긋거리던 다람쥐가 경계하듯 두 발을 들더니, 날개처럼 익막을 펼치며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렸다. > >다람쥐 씨가 나 때문에 화난 게 아니었나? > >긴장한 채로 다람쥐 씨를 쫓았다.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생각하느라 수풀 쪽의 인기척을 알아채지 못했다. >나무 뒤에서 달려 나온 소년과 부딪혀 함께 바닥에 나뒹굴고 나서야 다람쥐 씨가 낯선 사람 때문에 도망쳤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그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 2장. 약속 === >「그래서 숲 깊은 곳에서만 자라는 약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다는 거야?」 >「으음-- 응!」 >「서두를 것 없어. 이 사탕은 이빨에 잘 붙으니까 천천히 먹도록 해,열매도 많이 먹고!」 > >난 턱을 관 채로 나보다 조금 더 큰 소년을 훑어보며 탁자 위의 열매를 스윽 밀었다. >오랫동안 굶주린 동물처럼 소년이 열매와 과자를 게걸스럽게 집어삼켰다. >오랫동안 배가 고팠다는 말은 사실인 것 같다. > >어머니의 병을 치료할 약을 찾아 숲에 들어왔다고 했다. >하지만 숲을 통과해 본 적이 없던 터라 금세 길을 잃고 말았다. >아무 준비도 없이 숲에서 밤을 보내는 건 무척 위험하다. 첫날 밤은 운 좋게도 무사할 수 있었지만, 똑같은 경험을 절대로 되풀이하고 싶진 않았다고 했다.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던 소년은 내 과자집을 보고 접근했다가 나를 만난 것이다. > >「네가 말한 약은 본 적 없지만 나랑 계속 놀아준다면 숲속 더 깊은 곳으로 가서 약 찾는 걸 도와줄게.」 >「정말이야? 고마워, 하지만... 여기에 계속 있을 수는 없어. 약을 가지고 돌아가야 해...」 >「그럼 약을 찾을 때까지만 놀아줘!」 >「응응, 좋아! 도와줘서 고마워.」 > >소년은 기쁜 듯 내 손을 꼬옥 쥐었다. 손에 붉은 잼이 묻어 있었지만 크게 싫진 않았다. 난 환하게 웃으며 소년의 어깨를 톡톡 가볍게 쳤다. > >「여기에 있으면 위험하지 않을 거야! 마시멜로의 과자집은 숲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거든.」 >「와, 대단하구나. 마시멜로는!」 >「헤헤, 왜냐면 난 식신이거든. 다 먹었으면 내가 방으로 데려다줄게.」 >「응응.」 > >가는 내내 소년은 내 과자집을 칭찬해 줬다. >어깨가 으쏙해진 나는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걸 소개했다. > >과자집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안전한 곳이다. >이곳에 있으면 어떤 위험도, 어떤 고민도 사라진다. > >이곳은 나와 과거의 마스터가 어렸을 때 함께 만든 달콤한 꿈이다. >나는 소년에게도 이곳이 그의 꿈이 되기를 바랐다. === 3장. 즐거운 나날 === >소년이 온 뒤로 과자집은 예전보다 훨씬 활기가 넘쳤다. > >이른 새벽, 또다시 과자집에 뛰어들어온 곰이 막 잠에서 깨어난 소년과 정면으로 부딪쳤다. 곰과 인간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제야 서로의 존재를 깨달은 둘은 약속이나 한 듯 내게 달려왔다. > >「쿠오오!!」 >「마시멜로, 위험해! 당장 여기서 나가야 해!」 > >난 소년의 말을 듣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냄새를 맡은 곰은 소년이 자신의 벌꿀 꿀을 빼앗아 먹을까 봐 겁이 났던 거다. >난 꿀단지를 꺼내 곰 앞에 내려놓은 뒤, 소년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찡긋하고 윙크했다. > >「곰을 다루는 나만의 필살기야~ 너도 배워 볼래?」 >「하... 하하... 난 사양할게.」 >「자자, 이리 와 봐. 엄청 재미있다고~」 >「너, 너무 위험해!」 >「그렇지 않아, 곰 씨가 얼마나 다정한데, 한 번도 날 다치게 한 적 없어!」 >「크릉!」 > > >처음 며칠 동안, 우리는 매일 정신 없이 놀았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해보지 못했던 놀이를 같이해 줄 사람이 드디어 생겼다. 그래서 내겐 매 순간이 즐거웠다. > >배가 고프면 우리는 야생열매나 견과류를 따 먹거나 온갖 종류의 과자를 먹었다. >목이 마르면 달콤한 계곡물을 마셨다. > >물론 둘만 논 건 아니다. >가끔 숲속의 작은 동물 친구들도 우리와 함께 놀았다. > >소년이 이곳에 온 원래의 목적을 잊은 채, 우리는 달콤한 꿈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꿈이 계속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 >며칠 지나지 않아 소년이 울면서 내게 말했다. > >「마시멜로, 나 엄마가 보고 싶어. 우리... 오랫 동안 놀았잖아, 약은 언제 찾으러 갈 거야?」 > >나는 소년의 얼굴을 받쳐 들고는 눈물을 살짝 닦아줬다. > >「마시메로는 네 덕분에 며칠 동안 정말 즐거웠어. 고마워~」 >「내일, 내일 출발하자.」 >「숲속 깊은 곳은 위험하니까 넌 과자집에서 기다려. 서두를 필요 없어, 찾을 수 있을 거야.」 === 4장. 약을 찾아 === >소년이 위험해질까 봐 과자집에 남겨둔 뒤, 나 혼자서 그와의 약속을 지키러 떠났다. > >숲에서 오래 살았지만 과자집 주변에서만 지내왔기 때문에 더 깊은 곳까지 한 번도 가본 적 없었다. >이 숲에 대해 눈 감고도 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소년이 말한 약이 있을 법한 곳을 알고 있다. > >소년이 찾는 약은 푸른 꽃이 분명하다. 소년이 말한 사람의 마음을 홀리게 하는 파란색은 숲에서 딱 한 곳에만 있다. > >숲에는 얼기설기 뒤엉킨 나뭇가지가 하늘을 뒤덮은 곳이 있다. 햇빛도 들지 않는 그곳에는 나무 아래에서 흘러나온, 푸르스름한 빛만이 가득하다. > >허공에 떠 있는 그 빛은 마치 이상한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아름다움은, 시도 때도 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우기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 >우연한 기회를 통해 그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생물에 대해 알게 됐다. 길을 잘못 든 새를 유인하기 위해 그 생물은 허공에서도 뭉칠 수 있는 눈부신 빛을 분비할 수 있었다. >눈부신 빛 뒤에 자신들을 죽음으로 끌어들일 올가미가 있다는 걸 새들은 결코 알지 못했다. > > >내 추측이 맞았다. 이곳에는 소년이 말한 약이 나무에 있었다, 하지만 그 꽃은 높은 곳까지 자라는 나무에 빌붙어 사는 넝쿨 위, 올가미 바로 옆에 피어 있었다. >꽃송이를 꺾으려면 어둠 속에 숨겨진 생물과 마주칠 수도 있었다. > >「으... 너무 위험해. 마시멜로는 전투 때문에 다치고 싶진 않아.」 > >나무 아래서 손가락을 비비 꼬며 망설이듯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곤 내가 걸어왔던 길을 몇 번이고 뒤돌아봤다. >뒤로 한 발 물러섰다가 앞으로 두 발 나아갔다. >그렇게 머뭇거리는 사이, 난 이미 푸르스름한 빛을 내뿜는 나무 아래에 서 있었다. > >고개를 들어 나무 위에 있는 꽃을 바라보며 천천히 주먹을 꾹 쥐었다. > >약 찾는 걸 도와주는 대신 소년은 나랑 놀아주기로 했다. 그렇게 한 약속을 뒤집을 수는 없다. > >반드시 꽃을 가지고 돌아가겠어! === 5장. 마시멜로 === == 코스튬 == ||<-2>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 ||<-2> {{{#white '''달콤 솜사탕'''}}}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룰렛) || == 기타 == * 캐릭터 디자인을 잘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마시멜로를 모티브로 한 식신이다. 글로벌 서버에서도 Marshmellow라고 이름이 제대로 나왔다. 그런데 일본 서버에서 마시멜로가 아니라 솜사탕(綿あめ)이라고 캐릭터를 출시했고, 보이스도 솜사탕으로 녹음됐다. 원래 이름인 棉花糖가 중국어로 마시멜로와 솜사탕 둘 다를 의미해서 일본 서버에서 오역을 하게 된 듯하다. 결국 일본어 보이스를 쓰는 한국 서버에서도 솜사탕으로 나오게 됐다. 이후 패치되어 원래의 이름인 마시멜로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식신 스토리, 대사, 스킬 설명에서는 여전히 '솜사탕'으로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위 텍스트는 임의로 수정.]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