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attachment/마서스/marthas.png]] ~~3번 항목의 그 잉간을 기려 블리자드가 [[어둠해안]]에 추가한 [[와우]]의 NPC.~~ == 개요 ==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희대의 [[패륜아]] [[아서스 메네실]]과 e스포츠계를 암흑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패륜아 [[마재윤]]에서 나온 별명. --그래도 아서스는 재평가라도 할 수 있지 마읍읍은...--이 별명이 붙으러면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이름이 "마"로 시작한다. 성이든 그냥 이름이든. * 패륜을 저지르거나 승부조작을 하는 등 타인에게 심대한 피해를 끼치고 배신감을 준다. == [[마리사]] + [[아서스]] == [[동방 프로젝트]]의 [[키리사메 마리사]]의 [[별명]]. 굳이 풀네임을 쓰자면 '''마서스 키리사메네실.''' 어원은 [[이름]]인 [[마리사]]의 맨 앞 글자인 [[마]]와 [[워크래프트3]]의 희대의 [[존속살해]] [[패륜아]] [[아서스 메네실]]을 합친 것으로, 마리사는 아버지와 의절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적절한 표현. 한 술 더 떠서 한때 [[리그베다 위키]] 시절 마리사 항목에 '마리사는 [[아버지]]를 [[아버지 살해|살해]]하고 집을 뛰쳐나왔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쓰여있던 것 때문에 더욱 퍼졌다. 마리사는 아버지와 의절하기는 했지만 [[아서스 메네실|누구처럼]] [[패륜]]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바로 밑의 마서스의 딸소리까지 나오는 굴욕을 겪고있다.~~ == [[마재윤]] + [[아서스 메네실|아서스]] == [[파일:attachment/1274067206_39474456.jpg]] [[스타크래프트]] 前 [[프로게이머]] [[마재윤]]의 별명. 원래는 마재윤이 [[블리즈컨]] 2008에서 우승하고 상품으로 [[아서스 메네실]]의 검인 [[서리한]]을 얻었기에 농담 삼아서 잠깐 붙은 별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을 통해서 만인의 선망을 받던 [[본좌]]에서 [[승부조작]]을 일으킨 범죄자로 몰락하면서 자신이 몸담았던 스타판 자체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은 드라마틱한 행적, 그리고 결정적으로 '''동고동락하면서 끝까지 그를 신뢰하고 믿어준 [[조규남]]을 배반한 사실'''은, 마치 서리한의 유혹 때문에 [[영웅]]에서 악당으로 타락하고 아버지인 [[테레나스 메네실]]을 비롯한 학살을 하면서 [[아제로스]]를 멸망시키려고 한 [[아서스 메네실]]의 행적과도 거의 판박이였다.[* 그나마 아서스가 서리한을 든 이유는 백성을 구하기 위한 의도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아서스에 대한 모독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서리한의 유혹 때문에 타락했다는 농담도 돌았다. 스캔들 직후 조규남 감독이 감독직에서 사퇴할 때 마재윤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혹시 이번 일로 재윤이가 언급된다면 그건 정말 원치 않는 일인데. 그 친구도 지금 굉장히 힘들 텐데 이번 일로 그 짐을 더해주고 싶진 않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아서스를 끝까지 용서해 준 테레나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이었기에, 이래저래 팬덤은 조규남을 테레나스에 빗대어 '''테레규남'''으로 불렀다. 아이러니하게도 조규남도 먼 훗날 [[그리핀 사건]]으로 인해 마주작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e스포츠계에서 축출당하여 덩달아 타락하고 만 원인이 마재윤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냐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여담으로, 승부조작 사건의 담당 검사가 1999년부터 e스포츠를 즐겨보았던 팬이었다고 한다. 이 검사가 방송에서 명백한 승부조작 증거라며 당시 경기의 빌드 설명을 하기도 하는 등 마재윤을 일점사하는 모습 덕에 [[티리온 폴드링]]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마서스라는 단어는 [[마레기]], 마조작, 마주작이라는 단어에 밀려 이전보다는 적게, 가끔씩 쓰이게 되었다. 마재윤의 애마가 [[렉서스|렉서스 460]]으로 알려져서 이로 인해 마재윤 + 렉서스의 합성어로 마서스가 된 거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론 아니다. == [[마초]] + [[아서스]] == [[파일:attachment/mathas.jpg|width=500]] 정사를 각색한 의도적인 연출 [[삼국지]] 팬덤 일각에서 통하는 [[마초]]의 별명이다. 마초가 [[조조]]에 대항하여 봉기함으로써 조조의 볼모로 잡혀 있던 아버지 [[마등]]을 비롯한 그의 '''삼족이 멸족하는 빌미를 제공한 사실을 빗댄 것'''이다.[* 연의가 아니라 정사 기준으로, 연의에서는 마등을 조조가 죽인 것 때문에 마초가 봉기한다.] 사실상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마등과 마초는 대체로 같은 세력이거나 마등이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진행으로는 이런 장면을 보기가 어렵다. 한 쪽을 타세력으로 전향시키거나, 여러 세력을 직접 조작해서 의도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지만, 6까지의 일기토 모드와 장수제(7,8,10)로 볼수가 있지만, 대사가 약간 이상하다.(...) 첨부된 이미지는 [[삼국지 9]]의 [[일기토]] 장면이다. 9편에선 친인척관계의 일기토시에도 별도의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패륜]]을 더 보고 싶으면 실험해 보자.-- 그런데 마초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도 있다. 자세한 건 마초 항목의 패륜아 논란 단락 참고. [[분류: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