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파일:external/bleachlunivers.e-monsite.com/ep100mabashiritz.png]] 이미지 중앙의 주황색 머리 남성. 주변에 떠 있는 것들은 그의 DOLL 리즈가 양산된 모습. == 개요 == [[블리치]]의 [[TV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츠키시마 슈쿠로]]와 중복.]/[[방성준]][* 여담이지만 한일 성우 모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칼 모르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칼 모르도]]를 담당했다.]/[[키스 실버스틴]]. 남성 [[바운트]]. 날라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혀 한 가운데는 [[피어싱]]을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카리야 진]]이 비트를 사용하여 대량의 혼백을 모으려 하자, 처음에는 바운트의 법도와 산 인간의 혼백을 과도하게 먹으면 노화해버리는 부작용을 내세우면서 거기에 반대했다.[* 정확히는 다들 이미 혼백을 복용한 상태에서 본인만이 먹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카리야의 힘에 제압당하고, 강제로 비트로 모은 혼백의 농축 액체를 먹고는 오히려 그 힘에 취해서 추종자가 되었다. 맛이 가기 전에는 외형과 달리 의외로 멀쩡하고 상식적인 성격이었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힘을 갈망할 뿐인 바운트였다면 산 인간의 혼백을 먹는 부작용만 이유로 내새우면 또 모를까, 바운트의 법도(산 인간의 혼은 먹지 않는다)를 내세우며 이를 거부할 리가 없다.] 힘에 취해서 반쯤 맛이 가서 [[요시(블리치)|요시]]가 [[쿠치키 루키아]]와 [[이노우에 오리히메]], [[쿠로우도]]와 싸우는 중에 갑자기 끼어들어 요시까지 공격해서 요시를 물러나게 만든다. 리즈로 루키아를 조종해서 오리히메와 쿠로우도를 공격하게 했다. 하지만 오리히메가 위험을 무릅쓰고 쌍천귀순을 걸어서 리즈를 도로 끌어내서 세뇌를 풀고, 거기에 현세로 파견된 [[히사기 슈헤이]]까지 나타났다. 완전히 맛이 간 놈이라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달려들었지만 [[이치노세 마키]]가 끼어들어 슈헤이를 막고, 마바시를 데리고 도망쳤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진입한 후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정령정에 들어가서 다수의 사신들을 자신의 Doll로 조종하여 정령정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다. 마지막에는 [[소이퐁]]과 맞붙게 된다. 소이 폰은 처음에는 마바시의 Doll에 의해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작봉]]으로 2번 찔러서 [[끔살]] 시킨다. 그리고 양산된 리즈들이 역으로 마바시를 공격하는 건 덤(...) 여담으로 원작의 [[지오 베가]]보다 먼저 나와서 뒈졌기 때문에(…) 전체 미디어 상으로는 작봉에 맞아 죽은 제1번 타자. 그리고 아직 원작에서 작봉의 능력이 다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지오 베가가 죽을 때와는 연출이 조금 다르다. == 능력 == === 리즈 === [[파일:external/photo.ma-bimbo.com/7767375.jpg]] ritz 마바시의 Doll. 해방전에는 작은 보석 같은 모습. 해방시 보라색 줄기같은 게 땅에서 생겨서 꽃을 피워내는 식으로 모습이 변모하며[* 리즈의 모습이 완전히 갖춰지면 줄기는 사라진다.] 해방된 후에는 하반신은 노란 색의 [[꽃]], 머리는 푸른 눈을 지닌 붉은 털의 [[다람쥐]][* 목 주변에는 꽃받침으로 추정되는 보라색 장식같은 꽃잎이 있다.] 같은 모습이다. 성우는 [[사나다 아사미]]/[[김현심]]/[[샌디 폭스]] 크기도 작고, 언뜻 보면 정령이나 요정같은 외모이기 때문에[* 뒤집어야 꽃의 안쪽이 보이는 외형이기 때문에 서 있는 상태에서는 마치 종 모양 꽃을 망토처럼 걸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바운트 중에서는 외형만큼은 나름 [[모에]]한 축에 속하는 편이고 목소리도 [[로리]]스럽고 귀엽다. --적이니까 짜증나지-- 덤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며, 자아가 강한 돌이라기보다는 그냥 주인 말을 들을 뿐인 사역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실재로 마바시를 공격할 때도 주인님이 시켰으니까(...) 하는 이유로 계속 마바시를 공격했다. 자아가 강한 돌이었다면 아예 안 했을수도 있고, 알아서 그만뒀을수도 있겠지만...]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4a64b09290237975fe342ba14cf6f956.jpg]] 기생할 대상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 [[파일:external/pbs.twimg.com/CBteeiOUAAAJLCV.jpg]] 소이 폰의 부하 중 몇 명에게 리즈가 기생한 모습.[* 기생당한 대상은 상체 중앙에 리즈가 박혀있다는 증거로 노란색의 꽃이 피이었고, 혈관같은 덩쿨들이 꽃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몸 위로 난다.] 대단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물체를 관통할 수 있으며, 조그만 몸으로도 지면을 한 방에 뚫거나 폐쇄된 문도 그냥 돌진 한 방으로 부순다. 본인이 지닌 스피드를 파괴에 활용하는 모양인데, 안 다치는 거 보면 의외로 내구도도 상당한듯(...) 그 외에 '''다른 사람의 몸 속에 파고 들어서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문제는 단순한 인간 뿐만이 아니라 사신에게도 기생이 가능해서, 루키아나 소이 폰의 부하들 등 사신들도 기생당해 조종당하는 곤욕을 치렀다. 또한 육체가 위험해질 정도로 지배하는 대상의 잠재능력까지 끌어낼 수 있다. 보통은 저항은 할 수 있어도 풀어낼 수는 없는데,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쌍천귀순을 받으면 도로 밀려나와서 세뇌도 풀린다. 현세에서 사용할 때는 1마리 뿐이엇지만,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입한 후에는 소울 소사이어티의 풍부한 영자 덕분에 파워업 해서 무한히 증식 시킬 수 있으며, 여러 마리를 동시에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운트들이 부렸던 DOLL 중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능력을 지녔는데, 본체의 전투력이 아주 약한 것도 아니고, 더 강한 대상에게도 기생해 지배하는 것만 성공한다면 적을 조종해 부하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양산이 가능해진 후 여러 사신들을 조종했던 걸 생각해보면 적을 교란시키고 아군을 불리는데는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셈. 단 명령만 듣는 사역마스러운 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분류:블리치/애니메이션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