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 Mari.png|width=80%]]}}} || ||<-2> '''{{{+1 마리}}}[br]Mari''' || ||<-2> '''성우''' || || '''한국''' ||[[장예나]] / [[이용신]] ^^(체인 크로니클)^^ / [[정혜원(성우)|정혜원]] ^^(애니)^^ || || '''일본''' || || [목차] [clearfix] == 개요 == >활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가슴 보호대를 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 >진 다홍빛 포니테일과 별을 연상시키는 크고 아름다운 눈동자가 사랑스러워 보인다.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마치 인형같이 작고 귀여운 모습은 어딘지 현실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위화감이 있다. >---- >- 15주년 이벤트 '책 속의 티르 코네일'에서 외형묘사 게임 <[[마비노기]]>의 NPC. G1에서 언급된 '사라진 세 용사' 중 한 명으로, 3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 상세 == 진다홍빛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궁수]]답게 가슴 보호대를 착용한 10살의 [[소녀]]. 활발하고 깜찍하지만 묘하게 어른스러운 면도 보인다. 친부모는 알지 못하고 [[티르 코네일]]의 촌장 [[던컨(마비노기)|던컨]] 밑에서 키워졌는데 어릴 적 기억을 일부 잃어버린 듯. 활의 명수였던 보호자 [[던컨]]에게서 배운 활 솜씨와 물려받은 활로 적들을 물리친다. 수업의 일환으로 북쪽의 [[알비 던전]]에 갔을 때 [[루에리]], [[타르라크(마비노기)|타르라크]]를 만나게 되고,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그들의 [[여신]]을 찾는 여정에 동참한다. 루에리랑 만났을 때부터 은근히 티격태격 죽이 잘 맞는다. 아이면서 은근히 어른스러운 ~~그래도 연인인 마리와 청소년~~ 루에리가 [[츳코미]] [[만담]] 팀을 이루는 걸 그들의 메모리 던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피르보르나 다난 족이 다 그렇듯이 --[[환생]] 안한-- 어린 나이에 비해 무서운 스펙을 가졌고, 두 번째 RP에서 나올 땐 [[프로토타입]] [[애로우 리볼버]]를 소지하고 있는 무서운 인물. 하지만 프로토 타입이라서 유저들이 쓰는 것과 스킬의 성질이 좀 다르다. [[아이스 볼트]]의 활 버전이며, '''모으고 있는 도중에 활 기술 장전 중으로 쳐서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바루스]]-- 처음에는 이대로 투입시키려다가 이게 무슨 [[쓰레기]] 스킬이냐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현재의 모양[* 1회 시전에 5발 차지한다.]으로 투입된 것. == 장비 목록 == ||<-2> '''장비''' || || '''옷''' || 아처리스 스쿨 웨어 || ||<-2> 원래는 마리의 전용 옷이였지만, 키트를 통해서 유저용으로도 등장했다. 어찌보면 현재까지도 사라진 세 용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방어구가 풀린 사례다. || || '''신발''' || 컴뱃슈즈 || || '''무기''' || 할아버지의 활 || ||<-2> 마리 전용의 무기로 던컨이 줬다. 드루이드가 만들었다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장난감]]처럼 보여도 마법처리가 되어 있어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루에리의 크루타 브로드 소드가 풀린 거와는 달리 현재까지도 한 번도 풀린 적이 없는 무기다. || || '''헤어''' || 마리의 전용 헤어 || ||<-2> 마리의 헤어스타일은 남자 캐릭터의 프리미엄 헤어 중 하나인 "오리엔탈 롱헤어"의 프로토타입이였다. 마스터피스 업데이트 이후로는 일러스트에 가깝게 개선되었다. ||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타르라크]]와 [[루에리]]랑 같이 [[티르 나 노이]]의 [[알베이 던전]]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 타르라크의 연구 결과였다.] 겨우 여신을 만났으나 [[키홀(마비노기)|여신 답지 않은 차가운 면목]]을 보게 되었고 결국 돌아오는 건 그녀의 명령에 따른 [[마족]]들의 칼날이었다. 어째서인지 그때 [[마우러스]]가 그녀의 이름을 듣자마자 막으려 했지만 때는 너무 늦었다. 사실 첫 번째 RP에서부터 무서운 반전이 있었는데 마리는 처음부터 이 모든 과정에서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는 것이다. 루에리와 타르라크의 진지한 대화에 이끌려서 여신을 구해주면 기억을 찾을 수 있을 거라며 자신도 도와주겠다고 따라 다닌 건데 일이 엄청 꼬여버린 케이스(...). 참고로 [[모르간트]]가 말했던 ''' 가진 것을 버려야 하는 자'''에 해당한다. === 정체 === G1에서 그녀에 대한 정체가 반전이 2번이나 있다. 그녀의 부모는 [[대마법사]] [[마우러스]]와 [[시라]]. 마우러스가 당황해서 늦게나마 막으려고 했던 건 죽은 줄 알았던 딸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 마우러스가 죽은 걸로 알려진 뒤 그의 집이 불타고 시라가 살해당할 때, 시라는 죽기 전 흰 사슴에게 부탁해 [[편지]]와 함께 던컨에게로 보내서 살 수 있었다. 이 때 시라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마리의 기억을 봉인했다는 게 밝혀진다. 그리고, 그녀는 죽었으나 다시 한 번 살아난다. '''마리가 아닌 채로'''. 갇혀있던 모리안 여신이 연민을 느낀건지 그녀의 힘을 사용해서 그녀의 대리자 겸 [[소울스트림]]의 인도자로 그녀를 각성시켰다. 바로 이 각성 후의 새로운 마리가, '''소울 스트림의 인도자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나오]].''' 복선이 있긴 있었다. 알기 힘들지만(...). 나오의 풀 네임이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 테마곡은 '흰 사슴 이야기'. [[환생]]이랑 비슷하지만 G3에 나온 이야기로는 환생이라 하기보단 신으로써의 각성이 더 맞는 듯하다. 이러면 인격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 기억을 갖고 있긴 해도 거의 타인이 되는 거라고(...). 환생(?) 후엔 은근히 반대형으로 되었다. 선명한 색상의 머리에서 [[백발|하얀색 머리]], 활발한 성격이 차분한 성격으로, [[적안|빨간 눈]]이 [[벽안|파란 색]]으로, 그리고 옷이 짧고 간편한 활동복에서 길고 검은 [[정장]]으로. G3에선 타르라크가 플레이어에게서 [[루에리]]의 행방을 듣게 되자 혹시 마리에 대해서도 아냐고 질문하고, 플레이어는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그녀의 현재 모습]]을 알려준다. 이후로도 타르라크는 그녀를 계속 마리라고 부르지만 스스로 나오라고 정정하려고 노력한다. 타르라크가 자신을 마리랑 만나게 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할 때 그녀의 부러진 화살촉을 주기도 했다. G3 후반부 내용을 보면 타르라크는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와 만나는데 성공한 듯. == 기타 == * 위의 이유로 대부분의 만화에서 개그로 될 때는 [[슴가]] 소재가 쓰인다. 나오가 저렇게 가슴이 큰 이유는 여신이 자기를 본따 만들었단 이유도 되지만 생전에 [[절벽]]이라 한이 맺혀서 그렇다나. * [[마비노기]] 초기 시절, 그러니까 2시간 끝나면 나과장이 유저를 잡아가고 유저는 나과장을 피해 던전으로 피난가던 G1 나크 시절에 나왔던 연재만화에서는, 같은 이름임을 착안하여 [[블루 마리]]로 엮여버린(...) 일이 있었다. 이 때 [[모르간트|다크 로드]]에게 구사한 기술은 '''버티컬 애로우 - M. 스내쳐'''. * 학원물로 전개되는 일본판 마비노기 코믹인 [[마비노기 스타카토]]에선 할아버지의 활 하나 들고 [[화살]] 날리면 벽이 파괴되고 천장이 날아가는 괴수 궁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반대로 [[체인 크로니클]] 콜라보로 나온 마리 아르카나는 4성 주제에 3성만도 못한 허접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스토리 내에서의 취급도 영 좋지 못한게 인연의 이야기에서 마리는 검은 옷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미래의 마리]]가 입고 다니는 옷이(...). * [[루에리]]와의 관계가 아이러니한 것이, 루에리의 아버지(이멘 마하의 전 영주)가 마리의 아버지인 [[마우러스]]를 배신을 해 마리의 어머니는 루에리의 아버지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는 점. 물론 루에리도 자세한 사정은 몰랐겠지만 두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 채 한 자리에 사이좋게 지냈던 장면은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안타까움만이 남아있는 부분. [[파일:Tarlach.jpg]]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