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include(틀:후한서)] 馬倫 (122년 ~ 184년) [[후한]] 말의 여성이자 [[마융]]의 딸, [[원외]]의 아내, [[원소(삼국지)|원소]], [[원술]]의 숙모로 사례 우부풍 무릉현 사람. 명칭인 마륜에서 륜(倫)은 본명이 아니라 [[자(이름)|자]]다. == 행적 == 어려서부터 재주와 언변이 뛰어났고, 집안이 대대로 부유해 성대한 혼수를 들고 원외에게 시집갔다. 원외가 그녀의 지나친 혼수를 지적하자 마륜은 부모님의 사랑이라 거역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원외가 마륜이 자기 언니보다 먼저 결혼했다고 지적하자 마륜은 언니가 너무 잘나서 맞먹는 신랑감을 찾기 힘든거라고 반박했다. 원외가 마륜의 아버지 마융이 뇌물로 비난받은 일을 지적하자 마륜은 [[공자]]와 [[자로]]같은 위인조차도 헐뜯겼다고 반박했고, 결국 원외는 말로 그녀를 이길 수 없었다. 원외가 출세하면서 그의 아내 마륜도 유명해졌고, 출토된 그녀의 묘비에 따르면 184년에 63세의 나이로 죽었다. [[동탁]]이 남편 원외를 비롯한 원소 일족을 몰살하기 전에 죽은 셈이다. == 창작물에서 == || 여자는 빗자루를 가진 지어미... 하찮은 소리를 하시네요. || [[삼국지대전]]에서 등장해 한나라 소속으로 코스트는 1.0. 병종은 궁병, 무력 1, 지력 8, 정압력 1로 나오며, 특기는 매력, 장기는 병력 상승, 속도 상승, 정압력 상승, 계략은 현부의 칭찬, 지력이 올라가고 효과 종료시에는 자군의 사기가 올라가는 효과이다. 필요 사기는 4. [[삼국지연의]]의 시작 시점인 [[184년]]에 죽는 인물인데도 젊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생몰년도 불명으로 되어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중국사/여성]][[분류:122년 출생]][[분류:184년 사망]][[분류:셴양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