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마라훠궈'''}}} || ||<-5> [[파일:마라훠궈(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마라훠궈 || {{{#FFA500 '''UR'''}}} || 마법형 ||[[토마츠 하루카]][br]杨鸥[br][[케이시 몬길로]] || 이벤트[* 한정 소환] || || {{{#white 관계}}} ||<-6>[[촨촨샹(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촨촨샹}}}]] || || {{{#white 모토}}} ||<-6>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마작이나 하자고!|| || {{{#white 선호음식}}} ||<-6>갈릭랍스터 || || {{{#white 전용 낙신}}} ||<-6>땅거미, 가루다 || [목차] == 개요 == [[파일:마라훠궈(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마라훠궈 || || {{{#white 유형}}} || 요리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19세기 || || {{{#white 성격}}} || 활발 || || {{{#white 키}}} || 169cm || >마작에 푹 빠진 소녀. 쾌활하고 웃기 좋아하며 매일 다른 사람을 찾아 함께 마작을 둔다. >동정심이 많고 의리를 중히 여겨 친구들이 많으며 평소 모임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한다. 의기소침 따윈 눈 씻고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에게 있어서 한판의 마작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민은 없다. 만약 한판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몇판 더 고고!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마라#s-7]][[훠궈]].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2182 || || {{{#white 공격력}}} || 101 || || {{{#white 방어력}}} || 14 || || {{{#white HP}}} || 468|| || {{{#white 치명타}}} || 1424 || || {{{#white 치명피해}}} || 866 || || {{{#white 공격속도}}} || 1521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작열 홍탕 ||마라훠궈가 마작패를 공중으로 던지며 전체 아군 5회 일반 공격 진행 시 1의 추가 에너지를 획득하게 되며[br]전체 아군 5회 공격 시 회당 (10~?) 피해 증가, 동시에 아군 전체 디버프 해제 || || 에너지[br]스킬 ||<-2> 타오르는 매운맛 ||마라훠궈의 머리 위 냄비에서 불길이 치솟으며 모든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40%의 피해를 입히고, (24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또한 목표 대상의 HP가 20% 낮을 때, 대상은 즉시 사망. 동시에 매 초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35~?) 피해를 입힘.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마라훠궈 인사드린데이! 이제 내가 마스터를 지켜주겠데이! || || {{{#white 로그인}}} ||왔나, 마스터! 오늘 어땠노? 시간 있으면 마 내랑 마작 한판 하자! || || {{{#white 링크}}} ||마스터, 마침 잘 왔데이! 같이 마작 한판 어떻나? || || {{{#white 스킬}}} ||내 화날라 칸데이? 내 화나면 후회할끼다! || || {{{#white 진화}}} ||오늘 운빨 터졌데이. 또 이겨삤디~! || || {{{#white 피로 상태}}} ||마작할 기운도 없다... || || {{{#white 회복 중}}} ||아이고야~ 여기 오니까 기운이 넘치네! || || {{{#white 출격/파티}}} ||임무 끝나면 같이 축하파티라도 여까? || || {{{#white 실패}}} ||한 수만... 물려주면 좋을낀데... || || {{{#white 알림}}} ||식사 준비 끝났다! 아따 마~ 냄새가 기가 막힌데이! || || {{{#white 방치: 1}}} ||아따, 청일색! 이기뿟네~! || || {{{#white 방치: 2}}} ||패를 잡을 때마다 심장이 마 두근두근하데이. || || {{{#white 접촉: 1}}} ||너무 심심하다 아이가... 마작 안 한 지 벌써 일 분이나 지났데이... || || {{{#white 접촉: 2}}} ||촨촨샹 배우지 마레이, 갸랑은 마작 한판 하기 억수로 힘들데이... || || {{{#white 접촉: 3}}} ||마작은 내 취미고, 변검이 특기다 마!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승리}}} ||전투 끝! 어서 마작하러 가제이~! || || {{{#white 실패}}} ||젠장, 다음엔 절대 안 질끼다! || || {{{#white 먹이기}}} ||우와! 고맙데이~!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마(麻) === >식신으로 태어난 나는 인간들이 우리보다 강한 의지를 지녔을 거라고 생각했다. > >옥경의 난으로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물러터진 홍시처럼 반항 한번 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당시 환주는 전쟁과 재앙들로 홍역을 치르고 있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옥경에서 수많은 사람이 도망쳐 나왔다. 그들은 모두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창백한 입술 사이로 연신 내뱉는 입김은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 >활기 넘치는 인간들의 삶을 보러 온 거였지만, 막상 이런 모습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그래서 난 이들을 도와주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그 어떤 말로도 이들을 위로할 수 없었다. > >「하~ 얼탱이들! 하늘이 무너진 것도 아인데 왜케 추~욱 쳐짓노.」 >이 따끔한 말이 효과는 있었는지 다들 조금은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 >「 ...어차피 다 끝났어.」 >꾸지람을 듣고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주민들의 상태는 무기력해도 너무 무기력했다. > >「이케 축 처지가꼬 되겠나? 이제 내가~ 도와줄 테니까 힘내라!」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 > >하지만 우선 머무를 곳부터 찾아야 한다. 모두 같은 생각이었고, 나와 주민들은 즉시 옥천 마을에 가기로 결정했다. 가는 길에 낙신을 만날 수도 있지만, 나와 신관을 보좌하는 식신이 있으니 문제없다. > >진짜 문제는 주민들 자체였다. > >얼마 뒤, 우리는 옥천 마을에 도착했다. 촌장이 친절하게 맞아주었지만, 마을은 이미 수많은 난민들로 우린 자리가 발 디딜 틈도 없었다. >결국 우린 자리가 날 때까지 마을 근처에 있는 유리 호수 주변에서 머물기로 했다. 춥긴 했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옥경보다는 훨씬 나았다. === 2장. 라(辣) === >신관은 그의 식신과 함께 계속 망경으로 향했다. >이 상황을 주작 님께 전해야만 옥경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전까지 우린 장자코 기다릴 수밖에 없다. > > > >구호품으로 마을에서 담요를 보내오긴 했지만, 이런 엄동설한을 이겨내기엔 어림도 없다. >낮에는 그럭저럭 버틸 만했지만, 해가 떨어지자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로 덜덜 떨었다. > >「흠, 따신 먹을 것 좀 만들어 줄라카는데, 어떻노?」 >「먹을 수 있는 게 있기는 한가?」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따듯한 음식만큼 좋은 건 없지! > >예상대로 먹자는 얘기를 꺼냈더니 다들 신이 났다. > >「식재료는 어케든 구할 수 있음께, 내 요리 솜씨가 중요하지.」 >아직 기운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 호수 주변에서 먹을만한 걸 구해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리 많진 않지만, 허기를 달랠 수는 있을 정도다. > >「오케이!」 >「겨, 겨우 이정도야?」 >「이런 날씨에 식재료가 그케 많을 줄 아나?」 >「이. 이제 어떡하지...?」 >「보고만 있으라, 내한테 좋은 게 있으니 걱정마라!」 >마을에서 빌려온 냄비에 재료를 넣고 불을 붙였다. 한참 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호수 가득 퍼지기 시작했다. > >「자, 상황이 상황이니 이런 것 밖에 먹을 수 없데이. 우선 허기부터 달래그라!」 >하지만 모두 쫄쫄 굶은 탓인지 한 숟갈도 남기지 않고 먹어치웠다. > >그때 한 사람이 수저를 입에 갖다 대자마자 먹었던 걸 전부 토해냈다. > >「우왁, 켁켁! 으... 이, 이게 뭐야?!」 > >「이게 바로 내가 갖고 댕기는 '좋은 것'이다, 자. 무봐라~!」 >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작은 종이봉투를 펼쳐 보였다. 그 안엔 고추나 다른 매운 것들을 갈아서 만든 조미료가 있었다. >「몸이 후끈해지는 그다! 어떻노, 이제 안 춥제?」 > >한참을 끙끙대는 남자가 불쌍했는지 옆에 있던 주민이 가슴을 쓸어주었다.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나, 나도 먹을래!」 >「나도!」 >「우리 아이에게도 주세요...!」 >쪼그리고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 3장. 시원함 === >냄비 가득 있던 탕이 눈 깜짝할 사이에 말끔히 사라졌다. 매운 요리를 먹자 주민들의 얼굴에 화색에 돌았다. > >기운 넘치는 표정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헛수고하진 않은 셈이다. > >「언니, 언니!」 >언제 왔는지 꼬맹이 몇 명이 내 옆에 있었다. > >「...언니 식신이에요?」 > >「응, 맞다!」 > >내가 대답하자 한 아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봐, 내 말이 맞지? 엄마가 오늘 우릴 공격했던 낙신을 쓰러뜨린 것도 이 식신 언니랬어!」 > >「하하하... 부끄럽네!」 >노력을 인정받는 건 언제나 뿌듯하다니까! >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볼을 장난스레 주물렀다. > >「그럼 언니, 공연도 보여줄 수 있어요?」 > >「응? 무슨 공연 말하노?」 >아이들의 기대에 가득 찬 얼굴을 보니 거절할 수 없었다. >「당연하제! 이 언니가 오늘 기가 막힌 걸 보여주께!」 > >낙신과 싸우는 것 외에, 또 자신 있는 걸 꼽으라면 바로 변검이다. >여기저기 바빠 다닌 탓에 공연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 >밤이 되자 눈발이 날리며 날이 저물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 피워져 있는 모닥불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불은 모두의 즐거운 얼굴을 비추고, 모두의 마음과 영혼을 따듯하게 해주었다. >갈채와 환호성이 마을까지 들렸는지, 주민들이 하나둘 몰려오기 시작했다. 개중엔 먹을 것과 술을 가지고 온 사람도 있었다. >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잠시 머무르는 황량한 곳이, 오늘 밤만큼은 활기가 넘쳤다. === 4장. 향 === >주작 님이 옥경에 당도했고, 새로운 통치자가 되었다. > >그 식신이 신관을 안전하게 망경까지 호송한 모양이다. >그 소식은 이곳까지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옥경에 다시 평화가 찾아 온 것이다. > >난 사람들을 다시 왕성 외곽지대로 돌려보냈다. 옥천 마을로 피난 갈 때와는 완전 다른 모습들이었다. > >이번 일도 이렇게 마무리되었구나! > > > >막 가려고 할 때, 전에 내게 말을 걸었던 아이들이 내 옷소매를 잡았다. >「언니, 갈 거예요?」 >「와, 이제 가야제.」 >「언니, 가지 말아요!」 >「같이 옥경에 가서 놀아요!」 > >지금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인간들의... "아쉬움"이라는 거겠지? > >「같이 옥경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근데...」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거든. >난 잠시 생각하다가 주머니에서 마작 패 한 개를 꺼내 들었다. > >「인생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어도~ 결정권은 네들 손에 달렸데이. 마작처럼 있다이가! 열심히 살아서 강해지라, 절망과 맞닥뜨렸을 때 주저하지 않게 말이다!」 >꼬마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장난스레 꼬집고, 난 몸을 돌려 마을을 떠났다. > > > >...... >시간이 흘러 지금 함께 다니는 그 식신을 만났다. 그에게 인간을 도와주었던 얘기를 들려주자 아주 흥미로워했다. >그는 분명 이 얘기를 노래로 써서 널리 알리겠지. > >지금 녀석들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니, 벌써 다 컸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다음에 만났을 때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그만이지. === 5장. 마라훠궈 === == 코스튬 == ||<-2>
[[파일:마라훠궈(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마라훠궈의 고향인 [[쓰촨성]]의 이미지가 강한 식신이다. 쓰촨성에서 유명한 [[마작]]이 취미이며 쓰촨성의 전통극인 [[변검]]이 특기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