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일:external/s28.postimg.org/image.png]] || ||<-2> '''{{{#ffffff Marathon-class Heavy Cruiser }}}''' || || '''{{{#ffffff 선체식별기호 }}}''' || CA(중순양함) || || '''{{{#ffffff 전장 }}}''' || 1,192m || || '''{{{#ffffff 전폭 }}}''' || 293m || || '''{{{#ffffff 전고 }}}''' || 375m || || '''{{{#ffffff 질량 }}}''' || 12,000,000 t(12 메가톤) || || '''{{{#ffffff 선체 }}}''' || 191cm 티타늄-A 장갑 || || '''{{{#ffffff 엔진 구성 }}}''' || 중수소 핵융합 원자로 || || '''{{{#ffffff [[슬립스페이스|초광속 엔진]] }}}''' || 쇼-후치카와 초광속 엔진 || || '''{{{#ffffff 병력 }}}''' || 해병(대대급 추정) [[ODST]] [[롱소드 요격기]] 24기 기타 다양한 차량 및 항공기 || || '''{{{#ffffff 무장 }}}''' || [[MAC(헤일로 시리즈)|49F9A1 자기가속포]] x2 M66 센트리 코일 기관포탑 x6 [[아처 미사일|M58 아처 미사일 발사대]] x70 M40 롱보우 미사일 발사대 x26 M810 헬릭스 [[CIWS|국지방어포]] x12 퓨전 로켓 5발[* 핵융합으로 구동되는 로켓. 코버넌트 함선을 상대로는 비효율적이였다. 기존에는 미사일로 알려졌으나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에서 로켓으로 변경되었다.] || || '''{{{#ffffff 항법 장치 }}}''' || [[인공지능]] 혹은 NAVCOM || || '''{{{#ffffff 역할 }}}''' || 지휘, 공격 || || '''{{{#ffffff 함장 }}}''' || 준장/소장(Rear Admiral) || [목차] == 개요 ==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제연합 우주사령부|UNSC]]의 군함. == 특징 == [[UNSC 필라 오브 오톰]]을 위시한 [[핼시온급 경순양함]]의 후계 함종으로, 핼시온급이 격자형 함내 구조를 적용하여 뛰어난 생존력(장갑의 90%가 날아가도 전력으로 기능)을 얻은 대신 건조 및 유지 비용이 미친듯이 뛰어오르고, 그에 따라서 무장 및 동력도 빈약한 물건으로 쓸 수밖에 없었기에 이를 대체하고자 등장한 함종으로 추정된다. 덕분에 헬시온급과 비교했을 때 길이 면에서는 달랑 20m 가량의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무게 면에서는 무려 3배 가량의 차이가 난다. 그에 따라서 무장도 전 함종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다만 방어력 측면에서는 헬시온급 특유의 미친 생존력 때문에 향상되었는지 약화되었는지는 의문. 그러나 헬시온급의 여러가지 단점[* 동력계가 고물 → 속도 느림&무장 빈약. 덩치만 컸다 뿐이지 무장은 호위함보다도 못하다.]들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전투력은 헬시온급을 능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마라톤급은 뛰어난 화력을 가졌지만 전쟁이 진행되면서 숫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에 [[MAC(헤일로 시리즈)|중자기가속포]]의 화력이 필요해지자 반만 건조된 마라톤급이 UNSC 함대에 합류하기도 했다. 마라톤급의 화력이 어지간히 강했던건지 강력한 방어막을 장착한 코버넌트 함선의 신속한 무력화를 위해 마라톤급 한쌍이 그 코버넌트 함선에 화력을 집중하는 동안 그보다 작은 UNSC 함선들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상대하기 시웠던 순양전함이나 초계함을 상대했다고 한다. 모든 UNSC 함선은 작전 운영의 유연성을 위해 모듈형 임무 패키지와 가변구조형 행거를 가지고 있는데 마라톤급은 미사일 재장전과 모든 화물칸의 추가 행거를 희생하면 경항공모함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UNSC(헤일로 시리즈)/함선#s-4|호위함]] 또는 [[UNSC(헤일로 시리즈)/함선#s-5|구축함]]만 바글바글한 UNSC 해군에서 순양함은 상대적으로 희귀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개 마라톤급은 장성들의 기함으로 운용되는 편이다.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에 의하면 전쟁 후반, 2552년 당시 UNSC 함대 내에는 오직 20척의 순양함만이 남아 있었으며, 그 전력 가치를 고려하여서 지구 근처의 이주지 방어를 위해 재배치 중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헤일로 2]] 시작 부분에서 UNSC의 지구 주둔 함대의 편성에서 8척의 마라톤급 순양함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리치(헤일로 시리즈)|리치]] 행성에서 UNSC가 입었던 피해를 감안해 보았을 때 사실상 남아있는 모든 순양함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내 컷신에는 적어도 8척은 훨씬 뛰어넘는 숫자의 순양함을 볼 수 있다. 어찌된 일인지는 [[번지(게임 회사)|번지]]만 알 일. 굳이 추측을 해보자면 이전 컷신에서 나왔던 함대 편재가 지구 주둔 함대의 전체가 아닌 1개 클러스터에 속한 함대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함대 편성이 등장하는 컷신에서도 함대 뒤의 지구 궤도권에 몇 척의 순양함이 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NSC 전함의 부진은 이 함선도 예외가 아니라서, [[헤일로 2]]의 컷신에서 코버넌트 강습모함의 [[에너지 프로젝터]]에 5초 정도 조사당하자 함수부터 함미까지 빔 궤적에 따라 폭발을 일으키며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함급에 속하는 함선으로 게임상에서는 [[헤일로 3: ODST]]의 시작 무대인 UNSC Say My Name이 유일, 기타 서브 미디어에서는 [[리바이어던]] 등의 순양함이 등장하며, 나오는 족족 기함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UNSC 최고의 명장인 [[프레스턴 콜]] 제독의 기함 [[에베레스트]]는 초중순양함(Super Heavy Cruiser)로 분류되며, 기존에는 개조가 가해진 마라톤급 순양함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마라톤급보다 상위인 발리언트급 초중순양함이라고 변경되었다. 전후에는 [[오텀급 중순양함]]이 취역됨에 따라 마라톤급 함선은 상당수 퇴역하고 소수만이 현역인 모양. == 기타 == 이 함선의 모티브는 번지의 전작인 [[마라톤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함선인 UESC 마라톤으로 보인다. [[분류:헤일로 시리즈/함선/UN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