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마니와 닌자군]]의 12두령''' || || 벌레 조 || 짐승 조 || 물고기 조 || 새 조 || --독 조-- || || [[마니와 카마키리]] || [[마니와 카와우소]] || [[마니와 우미가메]] || [[마니와 호오]] || --[[마니와 닌자군|마니와 도쿠헤비]]-- || || [[마니와 테후테후]] || [[마니와 케후켄]] || [[마니와 쿠이자메]] || [[마니와 시라사기]] || --[[마니와 닌자군|마니와 도쿠츠루]]-- || || 마니와 미츠바치 || [[마니와 코모리]] || [[마니와 펭귄]] || [[마니와 오시도리]] ||--[[마니와 닌자군|마니와 도쿠후구]]--|| || || || || ||--[[마니와 닌자군|마니와 도쿠아리]]--|| || || || || ||--[[마니와 닌자군|마니와 도쿠구모]]--|| [[파일:external/media.animevice.com/213262-mitsu_3_large.jpg]] >'''마키비시탄을 가지고 있었다니...그런 설정, [[갑툭튀|어디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칼로... 죽여주세요... 자결용 독으로 죽다니... 동료를 볼 면목이... 없다고요...''' 真庭蜜蜂 (まにわ みつばち) [[칼 이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 모티브는 [[꿀벌]]로 [[마니와 닌자군]] 충조 3인방 중의 막내. 아직 성격은 두 선배들에 비해 아직 어린 면이 있고 정직해 보이나, 테후테후와 바둑 둘 때 야바위 쓴 것으로 봐선 어디까지나 '''닌자 기준으로 정직'''한 듯하다. 사용하는 인법은 독이 묻은 [[마름쇠]]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리는 능철지탄(撒菱指弾, 마키비시 지탄)으로, 사정거리는 20장(60m)에 달하며 명중률도 높은 편. 이외에 검을 사용하기도 하며, 허리에 커다란 장도 한 자루를 차고 있다. 먼저 나선 [[마니와 카마키리]]가 [[야스리 나나미]]에게 끔살당하자 [[마니와 테후테후]]의 후방을 지원하는 식으로 나선다. 관찰하던 테후테후도 결국 끔살당하자 곧바로 싸움에 나서서[* 어차피 이동책인 테후테후가 끔살당했기 때문에 도주하고 싶었더라도 그럴 수가 없었다. 뗏목을 만들 수야 있지만 그랬다간 그 틈에 들켜버릴 가능성도 높았고.], [[야스리 나나미]]가 체력이 딸려 잠시 기침하며 비틀거린 틈을 타 등에 독을 바르고 미늘이 달려 쉽게 빠지지 않는 능철을 명중시키고, 재차 배에 한 발 더 맞춰 쓰러뜨린다.[* 이거 나름 대단한 성과다. 그 카마키리나 코모리도 실패한 기습을 성공한 것이니.] 이후 칼로 두 팔을 잘라버리려 하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상대는 신경독 따윈 통하지도 않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치사량 이하의 독은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한다.] 쓰러진 건 나나미의 '''연기'''였고, 도리어 나나미가 테후테후의 아시가루를 베껴서 회피하고 살째로 카마키리의 츠메아와세 인법으로 만든 긴 손톱으로 파냈던 능철을 맞았는데, 맞은 독은 능철에 묻은 독만이 아니라 나나미가 [[마니와 카마키리]]에게서 빼앗은 어금니의 자결용 독약이 합쳐져 있었다. 처음 발동한 능철만의 독으로는 어떻게 저항하며 일어날려고 했으나 자결독이 효과가 나타나자 결국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가던 차에 [[야스리 나나미]]가 미츠바치에게 독으로 죽을 것인지 검으로 죽을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요구하고, 미츠바치는 자결용 독으로 죽는다면 먼저 간 두 명을 볼 면목이 없다면서 검으로 죽여달라고 청한다. 추가로 나나미에게 자신이 죽으면 동료들과 같은 장소에 묻어달라고 부탁한 뒤[* 애니메이션에서는 덤으로 테후테후가 남긴 담배를 묘에 바쳐달라고 부탁하고, 나나미는 이를 들어주어 그 담배는 제사용 향으로 사용된다. ~~불 붙이려면 일단 빨아야 하는데?~~ ~~후우..~~] [[칠화팔열]]을 맞고 사망한다.--아니 칼로 죽여달랬잖아-- --나나미도 칼이다.--[* 농담조로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한데, 배배 꼬인 나나미의 성격상 정말 그 '칼'이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었을 수도 있다.아니면 애초에 수단은 큰 의미가 없고 그냥 둬도 넌 어차피 죽는데, 그대로 죽어갈지 아니면 내 손에 죽을지 선택하라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나미의 성격을 생각하면 문답무용으로 조져 버리거나 죽으라고 내버리지 않고 상대의 의사를 물었다는 것부터 나나미로서는 엄청난 호의다.] 초반에 나온 마니와 닌자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성실하고 성격도 좋은 것 같지만 상대가 희대의 [[야스리 나나미|먼치킨]]이었다.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된 4화 축약 버전에선 '''통째로 잘렸다'''. 이 사건은 이후 [[동인(문화)|동인]]에서 두고두고 패러디된다. 예: 미츠바치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덤으로 7화의 [[대갈치기]](...) 씬에선 혼자 멀리 떨어져 있다. [[분류:칼 이야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