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미국]]의 제약회사 아사토리에서 만든 [[지방(화학)|지방]] 분해제. 한 마디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약이다. == 설명 == 이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드록시 컷 시리즈가 [[에페드린]]의 금지약물지정과 몇명이 골로 가버리는 사태 때문에 현재로썬 최고의 지방분해제로 평가 받는다. keto-7이라는 [[갑상선]]호르몬 자극제를 쓰고 초대량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에 어지간히 카페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 먹고 새벽까지 껌뻑껌뻑 거리며 뒤척거려야 된다. 또 [[갑상선]] 호르몬제의 과다복용시 갑상선 [[호르몬]]의 밸런스 붕괴로 인해 병원 신세를 져야 한다. 물론 이걸 이용해 [[신검]] 받기 한달 전부터 이걸 2통씩 비우고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모습으로 진단서를 뽑고 신검에서 [[군면제]]를 받은 후에 다시 호로몬 안정제를 통해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있는데.. 실패하면 죽는다. 주로 헬스 [[트레이너]]들이 이런 방법으로 면제를 받는 경우가 있다. 한달 복용 후 한달의 휴식기를 가지고 나서 몸의 [[내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오래 먹다 보면 운동 [[부스트]]효과는 커녕 호르몬 균형만 깨지게 된다. 원 제품인 린 시스템7과 효과를 좀 강화시켰다고 주장하는 MX 린 시스템7이 나와있다. 그렇지만 팻버너들이 다 개인의 상성을 꽤나 따지기 때문에 [[간]] 나쁜 사람이 이거 먹으면 죽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거 먹고 오히려 졸리다는 사람도 있다. 사기 전에 주위에서 몇 알만 얻어먹고 시작해보자. 먹고 나면 뱃속에 [[용광로]]가 들어찬 것처럼 뜨겁고 머리는 혈압이 올라 [[암기]]나 [[계산]]을 하기가 힘들어 지고, [[혈압]]이 높아진다. 쉽게 말해 [[근육]]은 불끈불끈 해지는데 [[뇌]]까지 쥐어짜는 느낌이라, 이걸 먹고 공부하기는 힘들단 소리. 복용 방법은 식전 공복에 2~3알과 운동 시작 30분전에 2~3알을 '''대량'''의 [[물]]과 함께 섭취한다. 대량의 물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의 근육은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에 더해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량의 물 없이 이약만 먹고 땀만 좍좍 빼다가는 몸의 근육까지 같이 잘려나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근육이 잘려나가면 체중이야 줄겠지만, 그에 반동해서 [[지방(화학)|지방]]은 더 늘어나니까 조심. 물론 이미 지방이 근육이 몇 배 이상인 경우에는 근육과 함께 지방도 같이 잘려나간다. [[뇌]]를 제외한 몸의 모든 활성도를 올리기에 가끔 [[변비]]에 효과를 본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게 과하면 아침에 먹은 게 점심에 빠져나오면서 [[위액]]도 엉덩이로 같이 빠져나오는 [[지옥]]을 보게 될것이다.(...) 물론 그래봤자 복부지방수술이나 이런거에 비하면 부작용은 적다. 단, 캐나다 보건부에선 이 제품을 회수조치하였다. 제품 내에 시네프린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걸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경우 심각한 심장질환의 초래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이다. MX-LS7의 부작용이 국내에 잘 소개되어있진 않지만 복용에 앞서 충분한 고려를 해야할것이다. 또, 국내 웹에서는 통관금지 품목으로 지정된 제품이라는 증언이 꽤 나오고 있을뿐더러 오픈마켓등지에서 풀리는 물량자체가 매우 적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많이 이용되었으나 2016년 기준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약품인듯. [[분류: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