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아랑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rd1=리퍼&호퍼)] [[http://pds18.egloos.com/pds/201102/12/54/c0109654_4d56839dabe49.jpg]] (사진의 맨 위에서 썩소를 짓고 있는 녀석이다.)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의 등장 [[인조인간]]. 닥터 리히터가 만든 [[궁극의 여덟]]중 두번째이며, 그 정체는 [[잭 더 리퍼]][* 원래는 동시대에 런던을 공포에 떨게 한 인간형 괴물 [[스프링힐드 잭]]을 모티브로 하려 했는데, 그 아이디어를 [[후지타 카즈히로|누가]] [[흑박물관 스프링갈드|먼저 쓰는 바람에]] 이것으로 바꿨다고 한다.]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와 SNK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이름은 [[기스 하워드]]의 심복 [[리퍼&호퍼]]에서 가져온 듯. 호흡 기능 특화형으로, 특수한 폐로 압축 공기를 발사해 날아다니거나 고속으로 이동한다. 잭 더 리퍼로서의 신출귀몰한 살해행각은 이 덕분에 가능했다. 살아 생전에도 런던의 복잡한 하수구 내에서 살면서 수몰 위기를 몇번이나 거쳐왔고, 그 때문에 뛰어난 폐기능을 가져 시체가 된 후에도 폐기능 특화형으로 선택될 수 있었다. 원래 [[브리츠 브루더]]의 지하에 갇혀있었으나, [[닥터 피베리]]가 풀어준다. 그 후에 어디론가 도주한뒤 4권에서 퓨리 일행의 앞에 등장. [[공기]]를 자유자재로 쓰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퓨리를 발라버리고 삶의 의욕을 잃은 [[에델 바이올렛 케리]]를 여섯 번째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으나 각성한 퓨리의 고속 이동 공격에 쳐발린 뒤, 퓨리의 도발에 빡가서 퓨리를 하수도로 끌어들인 뒤 최대 출력의 바람 공격으로 퓨리의 복부와 팔을 절단했으나, 잘라진 부분을 전기로 연결한 퓨리의 '''전자석 로켓 펀치'''[* 작가 본인이 후기에 이렇게 서술했다.]에 폐가 뜯겨나가며 사망....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발악으로 다시 한번 에델을 노렸으나, [[메리 제인 켈리]]가 대신 방패가 되는 바람에 실패하고, 자신은 사람들의 공포와 [[호기심]]을 먹이로 게속 살아있을 거라는 유언을 남기며 자폭한다. 이후 그 폐가 흑박물관에 전시된다. 여담으로 헤어 스타일은 90년대 양아치 스타일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이게 머리띠 때문인지 아무리 봐도 '''[[타이나카 리츠]]'''를 닮았다... [[분류: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