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식투자 관련 정보)] [목차] [clearfix] == 개요 == '''리딩방'''이란 메신저를 통하여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에 도움을 주는 행위들을 말한다. == 상세 == 리딩이란 읽어준다는 의미와, 리드한다는 두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무료 리딩방과, 유료 리딩방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둘다 참여자를 이용하여 수익(사기)을 올리려는 목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료 리딩방은 종목을 추천하는척 하며 주가 조작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를 대신 해준답시고 입금을 받고 먹튀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는 자기 이름의 계좌가 개설되어야 하며 다른사람의 명의로 된 계좌로 입금하여 투자하는것은 불법이다.] 유료 리딩방은 그 자체로 문제가 없어보이나, 확실하게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은 없다는게 현재 중론이며 먹튀는 다반사이고, 리딩방을 따라하여 돈을 벌었다는 사례도 존재하지 않는다.[* 주가조작에 가담한 경우 제외.] 유료방은 대부분 등급제로 운영되는데 처음에 무료 또는 저렴이방에서 활동하게 하다가 바람잡이가 고액방에서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솔솔 풀면서 더 많은 돈을 들여 고액방으로 옮길것을 유도한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졌다가 사기혐의로 징역을 받은 [[이희진(범죄자)|이희진]]이 리딩방 등급제를 운영한것으로 유명하다. 고액방은 연간회원권이 수천만원에 달했다. 또한 경제, 주식분야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리딩방을 개설후 사기를 치는 행위도 엄청나게 많다. 대부분의 유명인들은 이런 골머리를 앓고 있어 SNS에 '리딩방을 운영하지 않는다'라는 공지사항은 의무로 띄워놓았을 정도이다. == 결론 == '''개인투자자들은 리딩방에 참여하지 않는게 낫다.''' 사기의 가능성은 매우 높고, 그로 인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돈버는 방법이 있다면 남에게 가르쳐줄리도 없다는 당연한 이치도 곱씹어보아야 한다. 종목 추천이나 매수의견을 넘어서 '몇시 몇분에 어느 주식을 사거나 팔라'고 픽을 정해주는것은 100% 사기라고 보면 된다. 리딩방이 범죄와 무관하게 순수하게 운영된다고 하여도 그를 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것은 불가능하다. 몇만원짜리 물건을 하나 사는데도 고심해서 결정하는데 큰 재산을 다른사람에게 맡기는 어리석은 일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또한 그로인해 피해를 보았다고 해도 사기혐의가 적용되기 쉽지 않다. 단지 정보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 유료 고급 정보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주요 증권사의 유료서비스 및 제도권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그나마 낫다. 물론 그것을 이용한다고 해도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의 몫이므로 수익을 단정짓고 졸졸 쫓아가는것은 금물이다. == 관련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9lAnBS05lt0, start=1)]}}} || [[분류:주식 거래]][[분류: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