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리듬 세상 시리즈)]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리듬 세상 Wii]]의 읽을거리들을 모아 놓은 문서 일람.
'인사말'은 [[홀인원(리듬 세상 시리즈)|홀인원]] 클리어 이후 오픈되는 카페에서 '읽을거리 모음'으로 가 바로 읽을 수 있다. 이후 다른 읽을거리들은 퍼펙트 이벤트 보상 선물이 읽을거리인 각종 게임에서 퍼펙트를 달성해 받아야 한다. '조연 소개1~3'은 모든 게임 퍼펙트 달성 이후 얻을 수 있다.
== 목록 ==
=== 인사말 ===
||
「리듬 세상 Wii」를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는 리듬 게임을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어요.
----
누구나 리듬감은
갖고 있답니다.
----
게임을 플레이해 나가면서
"리듬을 타는 게 이렇게 즐겁다니!"
라는 걸 느끼게 되시길 바랄게요.
----
그럼, 마지막까지 신 나게
즐겨 주세요♪||
=== 홀인원의 길 ===
1-1 홀인원 퍼펙트 이벤트 클리어 보상.
||골프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 왔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스코어 100을 넘기기가 어렵다.
----
이런 날 위해 친구가
실력 좋은 코치를 소개해 주었다.
----
약속한 장소에 나가자
기분이 좋아 보이는 원숭이
두 마리가 있었다.
----
원숭이「안녕하세요, 전 원숭이예요.
스코어를 높이는 비결을
가르쳐 줄게요.」
----
맨드릴군
「안녕~! 내 이름은 맨드릴군!
열심히 해보자♪」
----
나는 약간 당혹스러웠지만
일단 두 마리 앞에서 스윙을
해 보였다.
----
원숭이
「폼이 좋으시네요.
문제는 타이밍이군요.」
----
맨드릴군
「당신, 설마 골프는 그저
땅에 있는 공을 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오늘부터 확실하게
훈련시켜 주겠어!」
----
원숭이
「저 멀리 섬 앞에 보이는
고래를 향해
저의 구호에 맞춰서
적절한 타이밍에 채를
휘둘러 보세요.」
----
맨드릴군
「의욕만 앞서선 안 돼.
원숭이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타이밍을 잘 맞춰야 돼!」
----
원숭이
「웃 · 키♪」 (슈-웅)
----
맨드릴군
「에~이! 당신!
그냥 막 휘둘러 놓고
우연히 맞은 것을
본인의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지?
확실하게 연습해야 한다구!!!」
----
이렇게 나와 원숭이 두 마리는
이날부터 홀인원을 위한 맹훈련에
돌입하게 된 것이었다.||
=== 로봇 공장의 비밀 ===
||여기는 어딘가의 아지트.
----
리더
「어서 조사 결과를 보고해 보게.」
----
스파이
「네, 알겠습니다.
공장에서는
최신식 로봇의 개발이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이미 설계는
완료되어 있었고
두 가지 타입의 디자인이
확인되었습니다.
----
크기는 높이 40미터
무게는 약 3만 톤.
----
로봇의 최종조립 레인에서는
볼트형 머리를 몸통에
돌려서 끼워 넣는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이 작업은 상당히
중요한 듯했습니다.
실패하면 쓸모없는
로봇을 생산하게 되므로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공장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아라비아풍의 「음악」입니다.
리듬에 맞춰서 한 박자, 두 박자
머신을 조작합니다.
그러자··· 어려워 보이는 작업이
척척 순조롭게 진행되더군요.
----
그리고 로봇이 완성될 때마다
"오예!" 또는 "렛츠고!"
라는 비밀스러운 구호와
로봇의 가슴에서 나오는
하트 마크가
개발자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고 있었습니다.
----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로봇들이 계속해서
완성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
리더 「그렇군··· 그 음악이 문제로구만.
그걸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이길 승산이 없겠어.
----
어서 데이터를 분석해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해 보지.
----
자네는 계속해서
조사를 해 주게.」
----
스파이
「알겠습니다.」||
=== 어느 날의 시와 소 ===
||시
「소야.」
소
「왜 그래? 시야.」
----
시
「우리가 콤비를 결성한 지
얼마나 됐지?」
----
소
「어디 보자, 네가
결혼하기 2년 전부터니까
딱 10년째네.」
----
시
「벌써 그렇게나 됐어?
시간 참 빠르네.」
----
소
「시소를 10년이나 탔군.」
----
시
「시소를 10년이나 탔네.」
----
소
「엉덩방아 찧는 횟수가 늘어서
네가 힘들었지? 미안.」
----
시
「나야말로 물구나무선 채로
자주 납작쿵되어서 미안.」
----
소
「아냐 아냐, 내 엉덩방아 횟수가
더 많으니까 내가 더 미안해.」
----
시
「아냐 아냐, 납작쿵이 더
보기 싫었을 텐데 미안해.」
----
소
「그런데 얼굴은 괜찮아?」
----
시 「괜찮아. 너야말로
엉덩이 아프지 않아?」
----
소
「고마워,
넌 정말 착한 녀석이야.」
----
시
「좀 있으면 아이들이
공원으로 놀러 올 시간이야.」
----
소
「좋았어! 오늘도 힘내서
시소 점검하자구!」||
=== 나의 마음 ===
||내가 기타를 시작하려고
악기 가게에 갔을 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사람이 선배였다.
----
선배의 밴드는
여러 콘테스트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의
러브콜도 받았다고 한다.
----
용돈을 모을 때까지
악기를 살 수 없었던 나에게
선배는 가게의 기타를
만지게 해 주었다.
----
선배는 악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
그로부터 반년이 흘렀다.
난 기타를 사고
밴드도 결성해
열심히 연습 증이다.
----
선배에게··· 아니, 그녀에게
내가 만든 곡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
내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은 안다.
좀 더 실력이 좋아지고 난 뒤에
들려줄까도 생각했다.
----
그러나 나의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이것이 청춘인가 보다.
----
우리 밴드의 첫 번째 라이브에
선배가 꼭 와 줬으면 좋겠다.
반드시 와 줘야 한다.
----
티켓을 손에 꼭 쥐고
방과 후에 선배를 불러냈다.
----
선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긴장이 되었다.
목도 탔다.
----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은데
공이 자꾸 날아온다.
----
아까부터 족제비도 찍찍찍
시끄럽게 굴고 있다.
정신 사납다.
----
그런데 있는 힘껏
공을 발로 차 내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진정되었다.
이 리듬…괜찮은데.
어쩐 일인지 족제비도 기뻐한다.
----
좋아! 해 보겠어!
나의 마음, 킥오프!!!||
=== 높은 사람들의 말 ===
||에헴! ···흠흠
신입 사원 여러분!
입사를 축하합니다!!
----
우리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언제 어떤 때라도
늘 신명 나게 일할 것!
바로 이 말입니다.
----
우리 회사에서는 일할 때
신명이 나는지 아닌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신명 나게 일을 한다면
웬만하면 다 잘될 것입니다.
----
저쪽에 앉아 계시는
임원 여러분도 신명 나게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임원까지 되신 것입니다.
----
높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무조건 신명 나게 일하십시오!
----
그렇다면 여러분,
기립하시고 모두 제창해 주십시오.
----
「선서! 무슨 일이든
신명 나게 하면
의자뿐 아니라
일도 잘 돌아간다···」
----
에헴, 쿨럭
이런.||
=== 최근 인기 상품의 정보 ===
||시간에 쫓겨 자신도 모르게
무심한 남자가 되진 않았나요?
그럴 때는 바로 이것!
"원숭이 시계"
----
당신은 데이트 시간에
종종 늦어 여성을 울리고 마는
나쁜 남자는
아니십니까?
그럴 때 필요한 바로 이것!
"원숭이 시계"
----
°상품에 대한 주의사항°
"원숭이 시계"는
장기간 사용하시면
원숭이들이 피곤해져서
시간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게 하면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
아마도.||
=== 일하고 난 뒤··· ===
||어느 건축 현장.
----
선배
이제 슬슬 우주선이
호빵별에 도착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호?
----
후배
오랫동안 우주선에
에너지를 운반해 왔지만
무사히 발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
선배
그렇지만··· 도중에
Mr. 게임&워치가
타고 있던 에너지볼을
놓쳤을 때는 정말
등골이 서늘했어호!
----
후배
정말 죄송해요.
지금까지 고생한 걸 생각하면
감개무량합니다!
----
선배
그런 말은
일을 다 끝마친 다음에
하도록 해호···
----
후배
선배님이 시와 소를
아래쪽에 대기시킨 덕분에
Mr.게임&워치를 다시
튕겨 오르게 해서 우주선으로
보낼 수 있었어요.
----
선배
내가 걔네들한테
명절 때마다 괜히 호빵을
보내 주고 있는 게 아니거든호.
----
후배
우와, 그럼 것도 챙기시는군요.
우리들도 본받아야겠어요.
----
선배
그럼 이제 집에 가자호
전원은 확실히
껐겠지호.
----
후배
오늘은 좋은 꿈을 꿀 듯해요.||
=== 월별 조립 표어 ===
||4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면
효율도 상승한다
5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면
기분은 최고조
----
6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면
매상도 올라간다
7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SPEED를 높이자
----
8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MASTER가 되어 보자
9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POSITIVE한 자세로!
----
10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FIGHTING하자!
11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SMILE이 생겨난다
----
12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열심히 하자!
1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면
휴가도 잊게 된다
----
2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면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3월의 표어
흐르는 작업 리듬을 타고
너무 열심히 하지 말도록||
=== 퀵&슬로 ===
||~리듬섬 상공~
기분 좋게 맑은 하늘.
빨간색과 파란색 비행기가
나란히 날고 있다.
----
슬로
「퀵, 최근에 생긴
도넛 가게의 구운 도넛이
진짜 맛있다던데!」
----
퀵
「훗, 난 관심 없어.」
----
슬로
「그러지 말고
한번 가 보지 않을래?
후회는 안 할걸.」
----
퀵
「슬로, 난 같은 말
두 번 안 해.
가고 싶으면 혼자 가.
이 먹보 고양이야.」
----
슬로
「뭐라구! 여전히 재수 없는
강아지로군! 이거나 받아라!」
"슈웅!"
(셔틀콕을 날리는 슬로)
----
퀵
「훗.」
"슈웅!"
(셔틀콕을 받아치는 퀵)
----
슬로
「오오! 대단한데?
그렇다면 거리를 바꿔 보자.」
휘리리리릭(슬로, 앞쪽으로 이동)
"슈웅!"
----
퀵
「훗, 아직 멀었어. 그 정도로
나한테 덤비는 거냐?」
"슈웅!"
----
랠리는 20분간 계속되었다.
----
슬로
「냐하하하, 빈틈이 없군.
그래, 그게 바로 공중 배드민턴의
귀공자 퀵이지!」
----
퀵
「아냐, 너도 상당히 잘하는데?
공중 배드민턴의 최고 강자
슬로!」
----
랠리는 20분이나 더 계속되었다.
----
퀵
「헉헉···
훗··· 몸을 움직이니
배가 고프네.」
----
슬로
「헉헉···
퀵, 제안 하나 할게.
도넛 가게까지
랠리하면서 가는 거 어때?」
----
퀵
「······」
----
슬로
「좋았어! 가자 퀵!」
----
퀵
「알았어.」
----
빨간색과 파란색의 비행기가
도넛 모양의 비행기구름을
만들면서 나란히
휭~하고 날아갔다.||
=== 부모와 자녀의 대화 ===
||아들
「엄마!
이 "근육 인형" 사 줘~!」
----
엄마
「안 돼! 이런 싸구려 장난감은
금방 고장 나!」
----
아들
「그럼 이쪽에 있는
"근육 인형2" 사 줘~!」
----
엄마
「안 돼! 이런 비싼 장난감도
넌 금방 고장 내 버리잖아!」
----
아들
「······」||
=== 주간 레슬러 ===
||뉴 웨이브 프로레슬링 2013
「최강 레슬러는 나!」
장소: 리듬 세상 체육관
----
※시간 무제한 한판 승부하기
레슬러(승)×왕관섭(패)
(15분 레슬러 수플렉스Z)
챔피언 첫 방어전
----
리포터
「그러면 챔피언과
인터뷰입니다!
챔피언! 첫 방어 성공,
축하드립니다!」
----
레슬러
「···예.」
----
리포터
「승리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
레슬러
「···예.」
----
리포터
「그럼... 다음 시합 상대도
강할 것 같은데,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레슬러
「···예.」
----
리포터
「···콜록,
팬 여러분이 보내 주신
질문 코너입니다.
레슬러님의 혈액형을
가르쳐 주세요.」
----
레슬러
「···예.」
----
리포터
「와~ 대단하시네요!」
----
레슬러
「흥! 흐응!!!」
----
리포터
「캬아! 멋있어요!!!」
----
캉캉캉캉···
언제까지나 울려 퍼지는 공 소리.||
=== 작은 미생물에 대한 보고서 ===
||2008년 8월 3일
세균 박멸 분야의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던
「세균 박사」의
충격적인 연구 발표가 있고 나서
약 5년이 지났다.」
----
그의 제자들이 몸담고 있는
생물 대학 연구 팀은
매일 밤낮으로 새로운 미생물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수상한 리듬조직한테서 받은
액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그 속에서 처음 보는 형상의
물체를 발견했다.
----
확대해서 보니 아무래도
살아 있는 것 같다.
----
그것도 한두 마리가 아니라
무수히 많이 움직이고 있었다.
엄청난 발견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그들은 그날부터
작은 미생물들을
관찰하기로 했다.
----
○월 △일
작은 미생물들이
기운이 없다.
느릿느릿 움직이고는 있는데
서로 부딪히고만 하고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다.
----
이대로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면 연구를
중단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왜 이러는 걸까···
----
○월 □일
여전히
미생물들은 기운이 없다.
연구실에 있는 팀원들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
이대로 가다간 안 될 것 같다!
기분 전환을 위해
연구원 중 한 명인 철민이
CD를 틀었을 때였다.
----
지금까지 힘없이
늘어져 있던 미생물들이
컬러풀한 빛을 내면서
줄을 서서 힘차게
행진을 하는 것이 아닌가.
----
자세한 것은 아직
모르지만, 음악에 들어 있는
어떤 성분이
(신명 성분이라고 하겠다.)
미생물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
미생물들은
경쾌한 스텝으로
앞으로 앞으로 행진한다.
----
그들은 대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그것을 알게 될 때까지 관찰을
계속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우리들도 신명 나게 연구를 해야지.
그들처럼 착착!||
=== 편식가의 숫자 세기 노래 ===
||무사는
기약도 없이 방랑을 계속하는
고고한 영혼이다.
----
~완전히 해가 저물자
무사는 어떤 암자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
오늘은 오래 걸었더니 피곤하군.
눈꺼풀이 무겁다···
나는 어느샌가
잠이 들었다.
----
꿈속에서 어릴 때 불렀던
숫자 세기 노래가 들려왔다.
----
♪하나 당근은 못 먹어
둘 감자는 너무 좋아
셋 귤은 못 먹어
넷 양갱은 너무 좋아
다섯 나방은 너무 징그러
----
여섯 찐빵은 너무 좋아
일곱 가지는 못 먹어
여덟 고구마는 너무 좋아
아홉 코코넛은 못 먹어
열 토마토도 못 먹는다네♪
----
「무사야,
뭐든지 골고루 먹어야 한단다!
편식이 심하면
훌륭한 무사는
될 수 없어!」
----
「네! 어머니!」
잠에서 깨자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
바람개비를 들고 있는
어린 남매가
주먹밥을 들고 서 있다.
「엄마가 이거
무사 아저씨 드시래요.」
----
주먹밥을 보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고맙다.」
----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주먹밥을 먹었다.
어머니의 손맛이 났다.||
=== 월간 낚시 일지 ===
||이달의 특집 코너
미녀 낚시꾼 「낙희의
렛츠 피싱!」
----
물었다 싶으면 감으세요!
안녕하세요♪ 낙희예요.
지난달 촬영 현장에서 잡은
3종류의 물고기를 소개할게요.
----
첫 번째는 사랑스러운
「바로어」 입니다♪
오렌지색을 띠는 작은 물고기죠.
"촙촙"하고 바늘을
건드리니까
타이밍을 잘 보고
낚으면 돼요.
----
다음은 능청스러운 얼굴의
「한번쉬어」 입니다.
한 박자 쉬고 나서
낚는 게 포인트예요.
두꺼운 눈썹이
아주 매력적인 물고기죠.
----
마지막으로
연륜이 느껴지는 물고기
「삼어」 입니다.
----
긴 혀로 바늘을
날름~ 하고 핥기 때문에
그 뒤 "원, 투!"하고 숫자를 센 다음
타이밍에 맞춰서
낚아 주세요.
----
웃음소리가 허스키 보이스라
좀 멋있어요.
----
중요한 것은 낚시를 하고 있을 때
흘러나오는
「음악」 의 리듬을 타면서
물고기들의 신호를 알아듣는 것!
----
그럼 또
다음 호에서 만나요♪
물었다 싶으면 감으세요!
낙희였습니다.||
=== 탐험대 일지 ===
||4월 16일
오늘은 탐험대가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
···이었지만,
----
아무리 움직여도,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
이미 도착 예정 시간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
----
이대로라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대장님은 엄격한 표정을 한 채
어떤 지시도 내리지 않는다.
----
4월 20일
얼굴을 후려치는 듯한
맹렬한 눈보라가 탐험대를
덮쳤다.
----
1구르기 작전으로는
이 포인트를 돌파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 나는 대장님에게 작전 변경을
제안했다.
----
대장님은 기운 넘치게 말했다.
「그래!」
「좋았어!」
나는 대장님을 믿어 보고 싶다.
----
4월 21일
1구르기 작전은 실패였다.
유감스럽게도
한 발자국도 옆으로 가지 못했다.
탐험대의 체력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
이렇게 되면 망설임 없이
10구르기 작전을 결행할 때다!
----
대장님이 강하게 말했다.
「잘한다.」
「그거야!」
나는 대장님을 믿고 있다.
----
4월22일
우리들의 움직임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늘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다.
----
10구르기 작전 탓에
탐험대 대원들은
모두 눈이 뱅글뱅글···
----
대장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을까요? 좋을까요?
좋을까요···)
----
나의 목소리가
남극 전체에
울려 퍼졌다.
----
그리고··· 대장님이 말했다.
「끝♪」
대, 대장님 믿어도··· 되는 거죠?||
=== 우주 새 파일 ===
||안녕하세요, 우주의 다양한
새들을 소개하는
이 코너, 오늘은···
----
스스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라고 생각하고 있는
「색색새」
오늘은 그들의 아침 일상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
~컬러풀별·아침 행진~
----
아나운서
「상당히 혼잡합니다!
위험하니 밀지 말아 주세요.」
색색새
「삐! 삐! 삐익!」
(말을 듣지 않는다.)
----
아나운서
「위험합니다!
밀지 말아 주세요!」
색색새
「삐! 삐! 삐익!」
(말을 듣지 않는다.)
----
아나운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질서를 지켜 주세요!」
색색새
「삐! 삐! 삐익!」
(조금도 말을 듣지 않는다.)
----
아나운서
「거기 "아름다운 색색새 여러분"
질서를 지켜 주십시오!!!」
색색새
「삐빠코 삐코
삐야! 삐야! 삣!」
(질서를 지켜서 선다.)
----
어떠셨나요?
색색새는 원시 시대부터
색깔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고집이 세지만
"개성"이 있으며
음악을 좋아하는 멋진 새입니다.
----
다음번엔 블루버드 특집입니다.
그럼, 또 만나요.
안녕!||
=== 작은 로켓 개발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개발 책임자인
노개도입니다.
----
이번에 전 4가지 타입의
작은 로켓을 개발하였습니다.
각 기종의 특징을
설명드리도록 하죠.
----
먼저 「렛츠호」
빨간색과 하얀색을 베이스로
친숙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밸런스가 좋은
로켓입니다.
----
「크래커호」
기세 좋은 소리를 내서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는 기종이죠.
홈파티 등에서
아마 힘을 발휘할 겁니다.
쓰레기를 일체 남기지 않아
방을 더럽힐 염려도 없는
친환경적인 로켓입니다.
----
「벨호」
감동적인 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기종입니다.
결혼식 등에서
클라이맥스의 순간에
대활약하는
해피한 로켓입니다.
----
「볼링호」
상쾌한 소리를 내는
기운 넘치는 기종입니다.
스트라이크를
못 치시는 분이라도
이 한 대만 있으면 스트라이크를
친 것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로켓이죠.
----
어떠십니까! 여러분.
작은 로켓 개발은 여러분의
생활을 밝게 만드는
행복한 프로젝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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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전해 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이상, 개발 책임자인
노개도였습니다.||
=== 라이브 공지 ===
||대망의 뉴 싱글
"사랑의 래퍼"
발매를 앞두고 긴급 방한하는
「MDS feat. 소라」 의
라이브 공연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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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게스트로
「RAPMEN」 의 두 사람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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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가까운 시일 내 심야
장소: 라이브 하우스 OGU
티켓 예매 58000원
(소라가 디자인한 스티커 증정)
당일 발매 58000원
Don't miss it!||
=== 오디션 회장에서 ===
||스타가 되겠다는
뜨거운 욕망을 가지고
나는 이 마을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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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붙어 있던
전단지를 보고 「바로 이거야!」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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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에는
「탭스타 모집!」
이라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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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빨리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다니 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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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둘러
오디션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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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3명의 젊은이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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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색의 네모난 상자가
눈앞에 있는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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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상자를 뒤집어쓴 콧수염 난
남자가 뚜벅뚜벅 방으로
걸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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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게나! 환영하네!
오오! 젊은이들, 좋은데?
다리도 길고 체격도 말랐고
탭스타가 될
소질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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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서 그 상자를
뒤집어써 보도록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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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모난 상자를
뒤집어쓰면 스타가 되는 건가!?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상자를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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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좋아! 좋다구!
합격! 모두 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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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는
(탭)스타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 부의 규칙 ===
||○ 일단은 인사! 밝은 목소리로!
○ 부실의 청소는 신속하게.
○ 책 페이지를 틀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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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페이지를 모두 딱 맞췄을 땐
큰 소리로 서로를 격려할 것.
○ 다른 멤버의 책과 섞이지 않게
뒤표지에 이름을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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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연습에 나오지 못할 때는
전날까지 리더 혹은
고문 선생님에게 연락할 것.
○ 괜찮은 책을 발견하면
블로그에 올려서
정보를 교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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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기브업」 은
최대한 진심을 담아
귀엽게 외칠 수 있도록
연습할 것.||
=== 미스터 엇박 이야기 ===
||안녕,
내 이름은 미스터 엇박.
그거 알아? 엇박을 맞추는 일도
사실은 박자를 잘 맞춰야
잘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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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 때부터 박자를
정확하게 맞췄던
천재적인 리듬 감각의
소유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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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우리 엄마가
날 음대에 보내려고 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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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악의 정확한 박자를 알고
그 박자에 맞춰 스텝을 밟고
춤을 추고···
그건 너무나 즐거운 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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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는 일에 싫증이 났어.
모든 박자가 내겐 너무 쉬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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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를 즐길 땐 다른 방법을 놓고
고심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그래, 반대로 해 보는 거야!
정확한 박자의 반대로!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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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엇박을
즐기기로 했지.
실제로 해 보니까
이게 어찌나 재미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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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을 연습하려면
정확한 박자를 알려 주는
메트로놈이 필요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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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메트로놈과
함께 엇박을 즐기는
미스터 엇박이 되었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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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엄마는 음대에
못 가게 됐다고 슬퍼하시지만
난 이렇게 엇박 인생을
사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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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면
내 여자 친구 얘길 해 줄게!
그럼 안녕!||
=== 형사 수사 메모 ===
||○월 ×일
어떤 수상한 남자에게서
「7월부터 11월이다」 라는
연락이 왔다. 그 남자는
부품 조립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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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쓴 것 같은
「월별 조립 표어」 가 수상하다.
조사해 보도록 하자.||
=== 가사 카드1 ===
||[[Tonight(리듬 세상 Wii)|Tonight]]
Song by Tsunku♂
Arrangement by Yusuke Itagaki
(REMIX3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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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v'ring cold on a big city
night
거대한 도시의 어느 추운 밤
Well, that's just how you found
me, way back then
그때 나를 발견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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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n the startled blink of
an eye
그 순간
I knew my life was forever
changed
나는 내 인생이 완전히
변하리란 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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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on a high wire,
And if that's how life's
gonna be,
어차피 외줄을 타는 듯한
위험한 인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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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I should have all the
fun that I can,
저는 즐겁게 살겠어요
Yeah that's a lot more
like me.
그게 나다운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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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s the night,
Right here, right now,
I swear
오늘 밤, 여기서 맹세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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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walk into the future
with out a care, yeah,
거침없이 미래를 향해 걸어갈래요
Tonight when all my tears
have come and gone,
오늘 밤, 이 눈물이 마를 무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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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say goodbye to all
yesterday's sad songs, yeah,
어제의 슬픈 노래와는
이별할래요
And there may come a time
when I will hesitate
망설일 때도 있겠지만
But waiting's part of life, now
기다리는 것도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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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s the night,
please hear me out to the end
오늘 밤, 내 노래를 들어 주세요
Could you please be the one,
my carefree friend, yeah
나의 친구여, 소중한 사람이
되어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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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 need my dreams
to all come true.
오늘 밤 난 모든 꿈을 이루고 싶어요
Please tell me if that sounds
like a plan to you, yeah
좋은 생각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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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that it may sound too
simple to be true
쉽지 않다는 건 알아요
But hey, well that's life, too
그렇지만, 그것 또한 인생이죠
But hey, well that's life, too
그렇지만, 그것 또한 인생이죠||
=== 가사 카드2 ===
||[[I Love You, My One and Only]]
Song by Tsunku♂
Arrangement by Naoki Tanaka
(REMIX8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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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an I do, what can I do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The only one for me is you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인걸요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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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tell me,
말해주세요
now why'd you have to
Hurt me, hurt me,
왜 내게 상처를 주는지
now why'd you take my
Heart if you don't love me?
절 사랑하지도 않을 거면서
왜 제 마음을 가져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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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tell me,
말해 주세요
just how to
say good-bye now, bye now,
어떻게 당신과 이별해야 하는지
Just when I know I
Never will forget you?
난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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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an I do to bring you
back to me?
어떻게 하면 제게로
돌아올까요?
Tell me what to do to win
your love!
당신의 사랑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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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t ever give you up,
포기하지 않겠어요
Won't ever let go.
당신을 보내지 않겠어요
Even if it breaks me,
I will always know
힘들 거란 건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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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only one.
당신을 사랑해요
There is no other.
유일한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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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weet dream will never die
꿈으로 끝내지 않겠어요
Won't ever give you up
포기하지 않곘어요
Won't ever let go
당신을 보내지 않겠어요
----
Even when you hurt me,
당신이 제게 상처를 주더라도
I still love you so
전 당신을 사랑해요
I'll let you take the lead
Follow where you go
당신이 어딜 가든 따라갈래요
----
Hear my plea,
oh won't you, baby
제 고백을 들어 주세요
I love you, my one and only
사랑해요, 하나뿐인 내 사랑
----
What can I do, what can I do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The only one for me is you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인걸요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at can I do?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 가사 카드3 ===
||[[Beautiful One Day]]
Song by Tsunku♂
Arrangement by Kaoru Okubo
(REMIX9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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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ay it's still just
nothing but a man's world.
사람들은 지금은
남자들만의 세상이라고 말하죠
They say it's just too hard
to find yourself.
자기 자신을 찾기 어렵다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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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n when you) you dance
you feel good,
(그렇지만) 당신의 춤은 멋져요
(And when you know) you got 'em
going,
(당신도 알죠) 당신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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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hen you know) your moves
are real good,
(당신도 알죠) 당신의 춤 동작은
정말로 끝내줘요
(And you know) that you are
beautiful.
(당신도 알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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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t to shine, I want
to be in love now.
빛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I just want to shine, I want
to be in love now.
빛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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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you can't just
leave the past behind you,
당신은 과거를 잊을 수 없어요
You know you can't just live
a life of shining glamour.
당신이 화려함뿐인 인생을 살 수
없다는 걸 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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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the music plays on
and on,
음악은 계속 흐르죠
Ooh, as you walk around
the town.
도시를 걸어 다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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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teardrops just keep
falling down,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And the teardrops just keep
falling down,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
And the teardrops just keep
falling down because···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I only wish I knew.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
Someday you'll find yourself
and realize that you're
beautiful.
언젠가 당신은 스스로
아름답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
(So that when) love takes
you down again,
(그리고) 당신은 다시
사랑에 상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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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 breaks) your heart
in pieces, then just
(그 때문에) 당신의 마음은
산산조각 나겠지요, 그럴 땐 그냥
Let the teardrops fall
like gentle rain.
부드러운 비처럼 눈물을
흘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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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en you'll find
yourself and realize that
you're beautiful.
언젠가 당신은 스스로
아름답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
(And you might) just start
to heal then,
(그리고) 스스로를 치유하고
(And you might) find your
heart whole again,
(그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요
----
And you will find what you're
looking for after all.
당신이 결국 뭘 바라는지
찾게 될 거예요||
=== 가사 카드4 ===
||[[Lonely Storm]]
Song by Tsunku♂
Arrangement by Yusuke Itagaki
(격투가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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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m a broken man, I'm
just a shattering storm.
나는 상처 입은 남자
나는 끔찍한 폭풍우 같은 남자
Baby, try to find my way as
the lonely shadows swarm.
외로운 그림자 속에서
길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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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ah, I'm just a man,
Missing you, please understand.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남자일 뿐
Without you, I'm dying.
그대가 없으면 난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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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o one will know how I
bear my pain alone
내 고통을 아무도 몰라
In the end, I choose my
solitude.
결국 나는 외로움을 선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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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can't go back to my
days of innocence.
나는 나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어
Can't go back, there is no
return.
돌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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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cycle of seasons has
passed us by and I can't help
Wonder, I wonder, I wonder
just where you are now.
지나가는 계절 속에서
나는 그대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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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 from everyone that you
are different and that you are
Yet more beautiful than
before.
그대는 변했고
예전보다 아름다워졌다는
소식은 들었어
----
Whoa···
If you say that you are happier
now and that's just the way you
Feel about everything now,
그대가 지금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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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hen I guess it's just
the way that it is···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일 거야||
=== 가사 카드5 ===
||[[Dreams of Our Generation]]
Song by Tsunku♂
Arrangement by Kaoru Okubo
(나이트 워킹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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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I've been through a
lot together.
우린 많은 일을 함께 겪었지만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그게 다 우리 사는 삶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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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your heart breaks
마음이 찢어지고
And you're down on your knees,
무릎을 꿇게 되더라도
Anyway, you'll laugh again
someday.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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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f you're down,
좌절하더라도
You'll get up again.
다시 일어나서
Dust off a bit,
툭툭 털고
And go along your way.
다시 너의 길을 가게 될 거야
----
But don't you know
하지만 그거 알아?
You might find, before too long,
얼마 지나지 않아서 넌
You're on your knees
once again.
또 무릎을 꿇게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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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pread our wings now,
날개를 펼치자
Do anything, now,
뭐든지 해 보자
Somehow we came this far.
어쨌든 여기까지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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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a choice now,
나에겐 기회가 있어
I hear your voice now,
너의 목소리가 들려
Singing inside my heart.
내 마음속에서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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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pread our wings now,
날개를 펼치자
Into the sky now,
하늘로 날아가자
Let's reach up to the sun.
태양까지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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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we will see we're
우리는 보게 될 거야
Living the dreams of
Our generation (That's right!)
우리 세대가 꿈꿨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그래 맞아!)||
=== 조연 소개1 ===
||캡틴 도지희
돼지들을 태우는 보트를
지휘하는 활기 넘치는 여자아이.
잘하는 요리는 거대한 물고기 튀김.
많이 먹어줄 수 있는
남자 친구 모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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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엔젤
훌륭한 연애 큐피드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하트
벽돌을 깨는 훈련 중!!
사랑 때문에 고민이 있으신 분은
부담 없이 상담해 주세요!!
지금 연락 주시면
상담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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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개구리 공주
약간 제멋대로 구는
공주님과 그 몸종.
···아니, 몸종 개구리.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조연 소개2 ===
||수행자
찐빵을 먹는 기술을
마스터한 그의 다음 목표는
찐빵을 먹이는 기술.
열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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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장난감 차의 운전석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 사람이···[* [[짝짝짝 트리오]]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른 곳에도 잠입하여
활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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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부
생긴 지 얼마 안 된 여자 농구부.
아직 주장과 매니저, 2명뿐이지만
매일 즐겁게 연습하고 있답니다.
신입 부원을 기다립니다!||
=== 조연 소개3 ===
||박수 인형
신장: 13.4cm
체중: 235g
특기: 평영
좋아하는 말:
「방어만이
최고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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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해트군
분류: 타악기
특징: 둥근 얼굴
매력 포인트:
다부진 눈썹과
사랑스러운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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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파이터VS
장르: 대전형 리듬 로봇
소재: 소프트 비닐
성격:
프라이드는 높지만
맞는 것에 약하고
아픈 것은 싫어한다.||
=== 최후의 통지 ===
||
TV 앞에 있는 너!
REMIX 10
퍼펙트 달성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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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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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까지 플레이해 줘서
정말로 고마워!
네가 노력하는 모습
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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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여기까지 어려웠나?
의외로 쉬웠다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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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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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너의 리듬감은
전보다 훨씬 좋아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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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면 주변 친구들에게도
리듬을 타는 즐거움을
반드시 알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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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쁜 레슬러 군단과 싸우는
숙명이 있는 것처럼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이
너의 숙명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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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 인해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겠지.
그렇다면 어디선가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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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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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리듬조직
레슬러 친구 모임 대표로부터.||
[[분류:리듬 세상 W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