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rd1=스튜디오 룰루랄라)] || [[우리들의 일밤]] 역대 1부 코너 || || [[바람에 실려]] → '''룰루랄라''' → [[꿈엔들]] || [[파일:attachment/uploadfile/llll.png]] [목차] [clearfix] == 개요 ==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2011년]] [[12월 11일]]부터 [[2012년]] [[2월 19일]]까지 방송된 코너. 그리고 일밤 사상 가장 실패한 코너 중 하나이다. 정식 코너명은 '[[뮤직 버라이어티 룰루랄라]]'. '음악을 통한 치유'를 코너의 목적으로 했다. == 구성 == [[지상렬]], [[정형돈]] 2MC 체제(돈'''룰루'''와 [[지랄|지'''랄''']]'''라''' 콤비)로 진행되며, 패널로 [[김용만]], [[김건모]], 조PD, [[김신영]], [[박규리]], [[G.NA]], [[방용국]]이 출연했다. [[나는 가수다]]에서의 [[나는 가수다/재도전 논란|재도전 논란]]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김건모]][* 해당 사건이 이 코너에서의 개그 소재가 되었다. 단적인 예로 첫 회부터 자신의 마음을 치유해 준 음악으로 G.NA가 고른 노래가 하필이면 '[[나는 가수다/재도전 논란|립스틱 짙게 바르고]]'...]도 2MC+김용만이 방송 중에 대놓고 까면서 치유하고 가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김건모가 '''출연진 전원을 끌어안고 다 함께 바닷속으로 끌려 내려간 방송'''. 참으로 2012년 새해 첫 날에 방송된 [[넥센 히어로즈]] 방영분이 참 가관이다. 이 방영분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가를 만들어줬는데 퀄리티는 아주 가관이다. 왜냐하면, 방송 전 유희에서 [[MBC 청룡]]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질 않나[* 이건 그래도 과거에 MBC가 야구단을 운영했으니 그렇다 쳐도 넥센 응원가 편을 하는데 '''[[LG 트윈스]]의 전신인 팀'''의 유니폼을 입었으니 이건 예의가 아니었다.], [[박규리]]는 [[심수창]]을 심창수로 만들어버리질 않나, 팬들과의 촬영때는 머플러 드립니다라고 알바를 풀고서는 그런 거 없다로 발뺌했고 심지어 팬들과 함께 부르는 응원가는 통편집. 심지어 그들이 내세우는 주제인 노래도 문제인데, '자기들이 웃고 떠들려고 응원가랍시고 만들어 던져준거 같다'라는 평이 많다. 일단 그 멜로디는 기존에 [[서한국]] 응원 단장이 쓰던 응원가 중 하나였고, [[G.NA]]는 '''[[넥슨]]과 넥센을 구분 못해서''' "렛츠고 넥슨 렛츠고"로 녹음된 게 본방을 탔다. 전체적인 퀄리티도 낮아서 결국 빡친 디시인사이드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사람들이 즉석에서 가사를 만들고 멜로디를 붙여서 [[SeeU|시유]]로 부르게 했더니 훨씬 낫다. 근데 2012년부턴 목동에서 본격적으로 울려퍼질 거라는 말이 있다. 시범경기에서 실제로 몇번 불리기도 했고. [* 구단 창단 초기인 우리 히어로즈(우리담배 스폰서 시절) 색채를 지우려던 [[이장석]] 사장의 의향에 힘입어 12시즌 내내 목동구장에서 원래 공식 응원가였던 꿈이여 하나가 되자, 영웅출정가 대신 '''허구한 날''' 울려퍼졌지만 현대 시절부터 응원한 올드 팬들이나 08~10시즌 영출, 꿈하되를 들으며 유입된 팬들에게는 '''허구한 날''' 까이던 응원가였다. 결국 13시즌부터 이 ~~쓰레기~~ 응원가는 목동에서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원래 응원가 두 곡의 '우리 히어로즈' 부분만 '서울 히어로즈'로 바꾸어 다시 틀어주고 있다.] 그러니까 음악하는 예능을 표방했는데, (넥센의 에피소드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음악적으로도 예능적으로도 그 퀄리티가 크게 미달한 물건'''이 나와버렸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었다. 제작진이 김건모를 너무 믿은 게 화근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김건모 탓으로만 돌리기도 뭐한 게, 일주일 사이에 작곡에서 녹음까지 해오라고 하질 않나, 방송 촬영 도중에 음악을 만들어내라고 하질 않나... 전체적으로 '''무리수의 결정체'''적인 물건이었다. == 그 외 == 이 프로의 시청률은 시력만큼 나온다는 말이 있다. [[본인]]들도 어느 정도 인지하는 듯. 국장님에게 쫓겨나서 지하주차장에서 오프닝을 한다고 하질 않나, 2012년 1월 22일 방송분에는 정형돈이 2012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미리 발표해버리면 종영은 못 시킬 거라고 발언. 다음주에는 2013년 계획을 미리 발표하겠다고... ~~[[오늘을 즐겨라]]도 이러다가 종영됐는데... 아니 그나마 쟤는 1%대를 찍는 추태는 안 부렸지...~~ 1월 8일과 1월 29일에 [[성우]] [[장광]]이 출연했는데, 여기서 정형돈을 '''김'''형돈이라 잘못 불러서 난처한 모습을 보이기도... ~~정형돈: 아니, '''비광''' 선생님!~~ 결국 시청률 저하와 MBC 파업으로 인한 제작 공백으로 인해 종영되면서 시청률 기록을 하나 세웠는데, 광고 제외 1.3%~~13%가 아니다!~~를 찍었다는 거다. 이것도 기록이지만 광고 포함 시청률은 1.6%. 다시 말해 '''광고보다 시청률이 낮다는 얘기다'''. [각주] [[분류:일밤]][[분류:MBC 예능]][[분류:2011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2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2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