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로마 공화국 집정관]][[분류:기원전 1세기 집정관]][[분류:기원전 74년 사망]][[분류:로마 출신 인물]] [include(틀:역대 로마 집정관/기원전 1세기)] ||||<#800080> {{{#ffffff {{{+3 '''루키우스 옥타비우스''' }}}[br]{{{-1 [[라틴어]]: Lucius Octavius }}} }}} || ||<#800080> {{{#ffffff '''생몰년도''' }}} ||미상 ~ 기원전 74년 || ||<#800080> {{{#ffffff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800080> {{{#ffffff '''사망지''' }}} ||[[로마 공화국]] 킬리키아 속주 || ||<#800080> {{{#ffffff '''지위''' }}} ||[[노빌레스]] || ||<#800080> {{{#ffffff '''국가''' }}} ||[[로마 공화국]] || ||<#800080> {{{#ffffff '''가족''' }}}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고조부)[br]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증조부)[br]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조부)[br][[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기원전 87년 집정관)|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아버지 또는 형제)[br]루키우스 옥타비우스(아들) || ||<#800080> {{{#ffffff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800080> {{{#ffffff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800080> {{{#ffffff '''임기''' }}} || 기원전 75년 || ||<#800080> {{{#ffffff '''전임''' }}} || [[가이우스 스크리보니우스 쿠리오(기원전 76년 집정관)|가이우스 스크리보니우스 쿠리오]][br][[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기원전 76년 집정관)|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 || ||<#800080> {{{#ffffff '''동기''' }}}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 ||<#800080> {{{#ffffff '''후임''' }}} ||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루쿨루스]][br][[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타(기원전 74년 집정관)|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 [목차] [clearfix] == 개요 == [[로마 공화국]] [[집정관]]. == 생애 == 기원전 3세기 후반부터 정계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평민 가문인 옥타비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고조부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기원전 205년 법무관에 선임되었고, 증조부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기원전 165년에 집정관을 맡았으며, 조부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기원전 128년, 아버지 또는 형제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기원전 87년 집정관)|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는 기원전 87년 집정관을 역임했다. 이중 기원전 87년 집정관 그나이우스는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에 맞서 싸웠으나 끝내 패배를 면치 못하고 적군이 로마에 입성하자 어서 도망치라는 주변의 권유를 뿌리치고 관저에 남아있다가 처형된 것으로 유명하다. 사촌으로 기원전 76년 집정관을 역임한 [[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기원전 76년 집정관)|그나이우스 옥타비우스]]가 있었다. 학자들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행정관들의 법적 연령 제한을 규정한 법에 의거해 그가 기원전 78년 이전에 법무관을 맡았을 거라 추정한다. 기원전 75년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와 함께 집정관에 당선되었다. 당시 로마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은 매우 어려웠다. 히스파니아에서는 [[세르토리우스 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고, 국고는 텅 비어버렸고, 로마 시에는 기아의 위협이 엄습했다. 이에 빈민들은 각지에서 폭동을 일으키려 들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칠리아 등 다른 지방에서 대규모의 밀을 수입했다. 집정관 임기가 만료된 후 킬리키아 총독에 부임햇지만 기원전 74년 초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다. 이후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루쿨루스]]가 그의 뒤를 이어 킬리키아 총독에 부임한 뒤 [[제3차 미트리다테스 전쟁]]에서 [[폰토스 왕국]]의 [[미트리다테스 6세]]와 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