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은혼/등장인물]] [include(틀:은혼/카부키쵸)] [[파일:attachment/57_091001_011.jpg|width=400]] >NO THANKS!!!!!!!!!! ※[[고자킥]] 날리는 여자분. 맞는 쪽은 [[사카모토 다츠마]].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유코]]/[[김보영(성우)|김보영]]. ||생일: [[6월 7일]]|| ||신장: 168cm|| ||체중: 52kg|| ||통칭: 오료.||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접객 아가씨. 단발에 몸매 좋고 정숙한 분위기다. 풀네임은 불명. [[시무라 타에]]와 친하며 퇴근길도 같이 오는 듯. 가게에서 손님을 접객할 때도 둘이 콤비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선 주로 오타에의 괴수짓, 바보짓에 [[츳코미]]를 하는 역을 맡고 있다. 오타에와 자주 같이 다니지만 오타에의 괴력에 휘말려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타에와 붙어다니다보니 이제는 아예 만성이 되었는지 [[은혼/사천왕편|사천왕편]]에서 타에가 살벌한 표정으로 "[[가부키초|이 거리]]는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들 캬바쿠라 아가씨들의 것이잖아?"라는 대사를 날릴때 식은땀을 흘리던 다른 스마이루의 종업원들과는 달리 [[하나코(은혼)|하나코]]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태연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타에의 단짝이다 보니 털털하고 선머슴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접객 아가씨 일을 하다보니 손님을 접대할 때는 애교도 떨 줄 안다. 타마의 외출 에피소드나 가짜 엘리자베스 에피소드 등 참고. 참고로 원작에서는 료우가 [[사카모토 다츠마]]가 자기 엉덩이를 만졌다고 딱 1줄 말하는 게 전부지만, 애니에서는 정말로 다츠마가 료우를 찾아가서 구애했다가 거시기를 처맞는 장면이 있다. 캐릭터북에 따르면 다츠마는 료우에게 반해서 지구에 올 때마다 만나러 가는 듯. 4권에서 사경을 헤맬 때 료우의 환각을 보고 결혼하자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료우 쪽에선 싫어한다. 참고로 '오료'란 이름은 다츠마의 모델인 [[사카모토 료마]]의 부인 '나라사키 료'에서 따온 이름인데, 역사랑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이 많은 만화인 만큼 어떻게 될지는 별 기대가 안 되긴 하지만 계속해서 다츠마와 엮어주는 건 실존 모델들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