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오버워치 프로게이머, rd1=셰인 플래허티, other2=동명의 미국 잡지, rd2=, rd2_1=로커스(잡지), other3=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rd3=, rd3_1=로커스 스튜디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og_0825_06.jpg|width=100%]]}}} || ||<-2><#999> '''언어별 명칭''' || ||<#ddd> '''영어''' ||Rockers || ||<#ddd> '''한국어''' ||로커스 || ||<#ddd> '''일본어''' ||ロッカーズ || [목차] [clearfix] == 개요 == 1960~1970년대 [[영국]]을 주름잡던 [[청년]]을 지칭하는 단어로 이들은 [[로큰롤]]을 즐겨들었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폭주족]]의 원형을 보여주었다. [[카페 레이서]](Cafe racer)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3-11-07 오후 11.30.01.png|width=100%]]}}} || 로커스([[락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들은 로큰롤을 즐겨 들었고 아예 일부는 [[밴드]]에 속해있기도 했다. 참고로 음반 데뷔 전인 [[1960년대]] 초반 [[독일]] [[함부르크]] 시절의 [[비틀즈]] 멤버도 머리를 퀴프 스타일로 올리고 가죽 자켓도 입어서 여기서 말하는 로커스와 외형적으로는 비슷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별 관련이 없다. 비틀즈는 [[모터바이크]]를 타지도 않았고 부잣집 출신도 아니었고 여기서 말하는 로커스와는 무관했다. 사실 퀴프 스타일이나 가죽 자켓도 [[1950년대]] 미국 로큰롤 [[가수]]나 젊은 [[배우]] 등 여러 사람이 이미 하고 있었던 하나의 [[패션]]이었고 런던 로커스만의 전유물은 아니었다. 그리고 [[1962년]]에 함부르크에서 [[친구]]였던 아스트리트 키르히어가 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을 권해서 이때부터 비틀즈의 외관이 바뀌었지만 이것도 모드와는 무관하다. 비틀즈는 애초에 공식 [[데뷔]] 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이후 [[런던]]에서 벌어진 로커스와 모드의 [[라이벌]] 문화와도 무관했고, 로커스vs모드 문화란 것 자체가 비틀즈가 메이저에 데뷔한 이후의 일들이다. 구성원은 대다수 [[귀족]] [[가문]]의 자제나 부잣집 청년으로 주로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즈|트라이엄프]] 경주용 모터 바이크를 타고 [[포마드]]를 잔뜩 바른 [[리젠트]] 헤어 스타일과 [[가죽]] [[자켓]]와 가죽 [[바지]], [[메탈]] [[금속]] [[장식]]을 즐겨 사용했다. [[모드족]]과 경쟁 관계였다. 모드족은 [[블루칼라]] [[노동자]] 계열 청년이었으며 잘 차려입은 정장이나 깔끔한 [[캐주얼]]을 입고 [[베스파]] [[스쿠터]]를 몰았다. 1960~1970년대 런던에서의 대항쟁으로 블루칼라 계열의 모드족이 로커스를 몰아 냈으며 모드족은 언제나 [[전투]]에 이길 수 있게 [[부츠]]를 신게 되면서 [[하드 모드]]로 진화(?)한다. == 관련 문서 == * [[모드족]] [각주] [[분류:인물 특징]][[분류:집단]][[분류:문화]][[분류: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