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Garin%27s_army.jpg|width=600]] Rhoynish Wars [목차] == 개요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발리리아 자유국]]과 [[로인]] 사이에 있었던 전쟁. == 전쟁들 == 발리리아가 로인강 지역에 이르렀을 때 국지적이고 단발적인 충돌이 있었다. 이후에도 볼란티스와 [[로인인]]들은 오랫동안 공존했다. 그러나 무역, 어업 등에 대한 갈등이 쌓이기 시작했다. 발리리아인들이 [[로인인]]들이 신성시하는 거북이를 죽인 것이 발단이 되어 제1차 거북 전쟁이 일어난다. 로인인들의 도시 사르 멜이 함락당할뻔했지만 물의 마법을 써서 볼론 테리스를 홍수로 침수시킴으로써 승리했다. 이후에도 세 군주의 전쟁, 2차 거북이 전쟁, 어부들의 전쟁, 소금 전쟁, 3차 거북이 전쟁, 단검 호수의 전쟁, 향신료 전쟁 등 군사적인 충돌이 벌어졌으며, 마지막 전쟁은 제 2차 향신료 전쟁이었다. 이렇게 발리리아에 오래 대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발리리아의 용과 [[불]] 마법에 대적하는 [[물]] 마법 때문. === 제2차 향신료 전쟁 === [[파일:300 dragons.jpg|width=500]] 갈등이 더 커져가는 악순환을 반복한 끝에, 발리리아의 3명의 [[드래곤로드|용주]](Dragonlords)들이 볼란티스 군과 함께 로인인들의 항구 도시 사르호이를 공격하여 파괴하는 일이 생기고 만다. 이를 계기로 로인인들은 처음으로 [[크로얀]]의 군주 위대한 [[가린(얼음과 불의 노래)|가린]]의 아래로 하나로 뭉쳐 25만에 달하는 병력을 끌어 모은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해져 오는것이지 확실한 숫자는 아니다.] 로인인들은 발리리아의 속국이였던 볼란티스의 10만 대군을 격파하고, 셀호리스, 발리사르, 볼론 테리스 등의 도시를 점령하고 물의 마법사의 힘으로 드래곤도 몇 마리 죽이는데 성공한다. 볼란티스 앞까지 진출했지만, 다급해진 볼란티스가 발리리아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자 발리리아의 드래곤 군주들이 300마리의 드래곤을 동원했고 로인의 군대는 발리리아의 구원군에 참패하며, 지도자 가린이 생포된다. 이 패배로 로인은 저항력을 상실했고 사르 멜과 크로얀 등 모든 도시가 초토화 되어 멸망하고 만다. 가린은 포로가 되어 황금의 새장에 갇혔고 갖은 모욕을 당하며 [[발리리아인]]들과 볼란티스인들이 그의 고향을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다. 가린은 발리리아를 저주했고 그날 밤 로인강이 범람해 침략군들을 전부 익사시켰다. == [[로인족의 대이동|대이동]] == 전쟁에 패한 로인인들 대부분은 죽거나 항복해서 노예가 되지만, 전사여왕 [[니메리아]]를 주도로 그중 일부는 배라는 배는 닥치는 대로 긁어모아[* 제대로 바다에 나갈만한 배는 1/10도 안 됐다. 대부분은 소형 보트, 급조한 뗏목 등등. 로인인들 보트 피플들이 고생한 이야기.] 서쪽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역사 및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