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로스앤젤레스 램스)] ||<-5> [[로스앤젤레스 램스|[[파일:로스앤젤레스 램스 로고.svg|height=50]]]] [br] '''[[로스앤젤레스 램스|{{{#fff 로스앤젤레스 램스}}}]] {{{#fff 시즌}}}''' || || [[로스앤젤레스 램스/2022년|2022 시즌]] || {{{+1 →}}} || '''{{{#003594 2023 시즌}}}''' || {{{+1 →}}} || [[로스앤젤레스 램스/2024년|2024 시즌]] || [[분류:로스앤젤레스 램스]] == 오프시즌 == 슈퍼볼 57이 끝나고 며칠 뒤인 2월 23일(현지시간), 주전 라인배커인 [[바비 와그너]]를 방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만큼,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다는 상황에 여러 추측이 오고 가는 중이다. 그리고 팀의 주전 코너백인 [[제일런 램지]]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램스 팬덤 사이에서는 차포 다 떼고 팀을 리빌딩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물론 램지는 잭슨빌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독한 트러블 메이커로 악명높다.] == 정규시즌 == 1주차 @ [[시애틀 시호크스]] (W) 30-13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 한 때 동지였던 [[바비 와그너]]를 다시 적으로 만나는 매치업이라 흥미로울 전망... 이었지만 램스 오라인이 시호크스 디라인을 짓밟으면서 30대17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2주차 vs.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L) 23-30 2023-24시즌 홈 개막전. 지난 시즌과 다른 개막전 승리를 열망하며 출격했지만, [[쿠퍼 컵]]이 결장한 오라인의 답답한 흐름이 시종일과 발목을 잡으며 라이벌 나이너스에게 패했다. 한 가지 소득이라면 WR [[푸카 나쿠아]]와 RB 카이런 윌리엄스의 분전이 돋보였다는 점. 3주차 @ [[신시내티 벵골스]] (L) 13-19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았어야 했다. [[쿠퍼 컵]]이 빠지니 여전히 불안한 [[매튜 스태포드]]. 그나마 [[투투 애트웰]]과 [[푸카 나쿠아]]가 있다지만 그들을 활용하지 않는 우직스러움이 팀을 위기에 빠뜨리는 듯 보인다. 여전히 제 기량이 아니었던 [[조 버로우]]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한 디라인도 반성해야 할 부분. 4주차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W) 29-23 인디애나폴리스와의 인터 컨퍼런스 매치업이자 중요한 원정경기다. [[앤서니 리차드슨]]을 위시한 콜츠의 공격력이 꽤 매서운 상황에서 램스 디라인은 꿋꿋이 버티며 콜츠의 공세를 최대한 저지해냈다. 반대로 램스 오라인도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 [[푸카 나쿠아]]가 연장전에서 극적인 터치다운을 해내며 2승 2패를 마크했다. 5주차 vs. [[필라델피아 이글스]] (L) 14-23 [[쿠퍼 컵]]이 드디어 돌아왔다. 스태포드의 짝이 복귀한 셈. 하지만 경기는 졌다. 상대가 너무 강했다. 컵의 복귀 효과를 누리며 오라인의 기세를 기대했지만, 이글스의 러싱 라인에 속수무책으로 깨지며 홈에서 망신을 당했다. 6주차 vs. [[애리조나 카디널스]] (W) 26-9 약체 카디널스를 상대로 지난 주 이글스에게 패한 설움을 말끔이 씻어냈다. 램스의 오라인, 디라인이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것 같았지만 카디널스가 더 심각했다. 7주차 vs. [[피츠버그 스틸러스]] (L) 17-24 브렛 메이허의 53야드 필드골 실축부터 꼬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엉켜버렸다. [[투투 애트웰]], 대럴 핸더슨, [[푸카 나쿠아]]가 분전해도 스틸러스의 디라인은 역시나 철의 장막이었다. 수비는 나름 선방하긴 했지만, 오라인이 번번히 무너지면서 힘든 경기를 해야 했고, 7점 차이로 패했다. 8주차 @ [[댈러스 카우보이스]] (L) 20-43 [[AT&T 스타디움]]의 팬들의 함성에 내내 압도당한 경기. 무엇보다도 [[닥 프레스캇]]에게 4개의 터치다운을 허용한 램스 디라인의 부진도 있었지만, 소극적인 공격으로 일관했던 [[매튜 스태포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경기 막판엔 브렛 리펜이 나오며 사실상 수건을 던지고 말았다. 9주차 @ [[그린베이 패커스]] (L) 3-20 공격력이 그렇게 강한 팀이 아닌 패커스를 상대로도 졸전을 펼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 경쟁을 향한 무대에서 내려왔다. 필드골로 3득점만 하는 등 램스에게 [[램보 필드]]는 여전히 악몽과도 같은 장소임을 재확인 시켜줬다. 10주차 BYE WEEK 공수 할 것 없이 삐그덕대는 램스에게 아주 중요한 휴식기가 찾아왔다. 9주간 쉼없이 달려온 그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기간이라 할 수 있겠다. 11주차 vs. [[시애틀 시호크스]] (W) 16-17 3연패라는 긴 터널을 마침내 벗어났다. 상대가 지구 라이벌이자 강호 [[시애틀 시호크스]]였기에 반가운 부분이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그렇게 압도적이진 않았고, 시호크스의 마지막 공격에서 필드골을 실축하는 바람에 더 이상 따라갈 동력을 잃었던 것이 컸다. 스태포드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특정 리시버들을 향한 패스 시도가 여전히 나타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