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기어스 칠흑의 렌야]]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3권.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귀족으로 성을 보아서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반역의 를르슈]]편에 등장한 [[큐엘 소레시]]와 [[마리카 소레시]]의 조상으로 보인다. 다만 보통 귀족이던 후손들과는 다르게 일명 '''브리타니아의 구세주'''라는 칭호로 불리는 초거물귀족이다. 그리고 '''[[기아스(코드 기어스)|기아스]] 능력자'''이다. 단 양쪽 눈에 기아스 문장이 뜨는 경지에 도달하진 못했다. 작중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양대 세력 중 하나인 순혈파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이며 [[클레어 리 브리타니아]]를 확보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리샬을 황제로 올리고 브리타니아를 장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각종 공작을 벌이고 있으며 [[알토 바인베르그]]를 파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C.C.(코드 기어스)|레프C.C.]]와는 적대적인 관계로 그의 부하가 C.C.를 습격하기도 했다. C.C.의 말에 따르면 렌야 일행에 클레어가 있는한은 그의 습격이 계속될 거라고. [[대쉬(칠흑의 렌야)|대쉬]]와도 적대관계인 걸로 보이며 대쉬는 그의 기아스에 대항하기 위해 C.C.에게 협력을 요구하기도 했다. 로렌초의 기아스는 타인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기아스로 단순히 환상을 보여주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환상을 통해 상대에게 정신공격까지 가할 수 있다. 거기다 웬간해서는 그것이 환상인지 알아차리기도 어려워서 렌야 일행도 그에게 제대로 속을 뻔 했다. 각본을 맡고 있는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그를 중요인물 중 하나라고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된다. C.C.가 데려온 시오리의 우선순위를 바꾸는 기아스에 당해 클레어의 신하가 되었다. [[분류:코드 기아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