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attachment/레리사/Leryssa.jpg|align=center]]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Leryssa.jpg|width=200px&align=center]] || '''영명''' ||'''Leryssa'''|| || '''종족'''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 || '''성별''' ||[[여성]]|| || '''직업''' ||의류 상점 주인|| || '''진영'''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로데론]] → [[스톰윈드]])|| || '''지역''' ||[[북풍의 땅]]|| || '''가족관계''' ||킬로렌(아버지), 비비안(어머니), [[타사리안]](오빠)||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의 여동생이다. == 행적 == 오빠와 함께 홀어머니를 모시고 [[로데론]]에서 살고 있었다. 타사리안이 [[아서스 메네실]]의 원정에 참여하러 떠난 후에는 독립해서 [[스톰윈드]]에 옷가게를 차렸는데, 이 때문에 로데론을 쓸어버린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들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죽은줄 알았던 오빠인 타사리안이 얼라이언스 군에 입대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노스렌드]]로 향한다. [[북풍의 땅]]의 용맹의 성채 내 여관에 머무르는 NPC로 구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타사리안의 행방을 수색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히 타사리안의 자취를 따라가다가 그를 만날 수 있으며, 스컬지가 뭔가 용맹의 성채에 해코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초반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를 주던 얼라이언스 원정대의 '조언가 탈봇'이 [[산레인]]의 '공작 발라나르'였으며 정신지배로 '장군 알로스'를 비롯한 얼라이언스 군대를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레리사 역시 정신지배에 걸려 알로스와 함께 [[죽음의 요새]] 낙사나르로 압송당한다. 타사리안은 이들의 뒤를 쫓으며 플레이어는 그를 도와 발라나르를 쓰러뜨리고 레리사와 알로스를 구출해야 한다. 퀘스트 완료 후 남매의 감격적인 상봉이 이루어진다. 레리사는 타사리안에게 곁에 남아줄 것을 부탁했지만 그는 기어이 [[리치 왕]]과 매듭을 짓겠다며 길을 떠나고 말았다. 일단 복수를 마친 후에는 동생에게 돌아가겠다고 약속하긴 했지만, 대격변에서는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싸우다 이후 [[콜티라 데스위버]]를 구출하러 갔고, 다음으로는 [[칠흑의 기사단]] 소속으로 복귀했으니 돌아갈 날은 요원한 듯. 리치 왕의 분노 이후 레리사의 행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고 타사리안 또한 동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으나, 어쨌든 민간인이므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스톰윈드에서 살고 있을 듯. == 기타 == 코믹스판의 묘사로는 당차고 야무진 성격. 인간 시절의 타사리안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가 좋았다. 오라버니의 동료였던 윌리엄 알러턴으로부터[* 타사리안의 친우이자 동기로 노스렌드 원정까지 함께 했다. 원정대에서 [[조라드 메이스]]와 같이 움직인 덕분인지 죽음의 기사가 되지 않았고, 나중에 로데론에서 타사리안이 어머니를 죽이는 패륜을 목격하고 그가 던진 목걸이를 회수하며 안타까워한다. 와우에서도 레리사를 통해 그의 행적을 찾을 수 있지만…죽어 있다.] 열렬한 프로포즈를 받고 있었으나 눈길도 주지 않았고 그밖에 나라 안의 멋진 신랑감들을 모조리 퇴짜놓았다고 한다. 타사리안도 혼기가 꽉 차도록 장가를 들지 않고 있었는데 뭔가 노린 듯한 설정. 실은 출병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내를 맞지 않은 것이다. 근데 레리사가 시집 안 간 이유는 끝까지 안 나온다. [[분류: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분류: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