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디지몬/완전체]][[분류:디지몬/바이러스]] [목차] == 개요 == '''レグルスモン''' ''REGULUSMON'' [[파일:레굴루스몬 임시.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 종족 특성 == * 세대: [[완전체(디지몬 시리즈)|완전체]] * 타입: [[디지몬/타입#사룡형|사룡형]] * 속성: 바이러스 * 이름의 유래: [[사자자리]]의 [[알파성]] [[레굴루스]](Regulus) * 필살기: 칼립 바이트, 게니아스, 데드 엔드 스파이크, 그란 트레이스 === 상세 정보 === 분노와 공포에 의한 지배를 목표로 하는 [[디지몬/타입#사룡형|사룡형]] 디지몬. [[완전체(디지몬 시리즈)|완전체]]로서, 최흉으로 일컬어지는 [[4대룡]] 디지몬의 한 기둥 [[메기드라몬]]을 방불케 하는[* 거의 비슷한, 같다고 느끼게 하는][* 마침 타입 역시 [[메기드라몬]]과 같은 [[디지몬/타입#사룡형|사룡형]]이다.] 파워를 자랑하며, 레굴루스몬의 출현은 재해나 다름없다. 그 신체는 "GRB(Gulus Realm Burst)"라고 불리는 감염원이며, "GRB" 인자가 전염된 디지몬은 성격이 변질되어 광포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흑화의 요인으로 꼽히는 분비물 “[[블랙디지트론]]”이 혼입된 디지몬에는 전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필살기는, 왼팔의 방패가 크게 벌어져 적을 물어뜯는 “칼립 바이트”와, 방패에서 발사하는 3문의 관통 레이저 “게니아스”, 두 갈래의 꼬리가 꿰뚫는 “데드 엔드 스파이크”. 그리고 가장 큰 위협 “그란 트레이스”는 입에서 암흑의 옥염구를 뿜어내며, 물질뿐 아니라 빛마저 삼켜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린다. == 작중 묘사 == === [[고스트 게임: 디지몬|디지몬 고스트 게임]] === [include(틀:디지몬 고스트 게임/진화도)] 주역 파트너 디지몬 [[감마몬]]의 완전체 중 하나이자, [[굴루스감마몬]] 루트의 완전체 디지몬. == 관련 디지몬 == *[[감마몬]] *[[베텔감마몬]] *[[카우스감마몬]] *[[웨즌감마몬]] *'''[[굴루스감마몬]]''' *[[카노바이스몬]] *[[시리우스몬]] *'''[[아크투루스몬]]''' *[[프록시마몬]] == 기타 == * [[바이탈 브레스 BE]]의 [[디지바이스-VV-]]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외형은 목에 블루 머플러를 두르고 왼팔에 방패를 장비한 검은색 드래곤의 모습이다.[* 이 방패는 날카로운 보라색 이빨과 그 안에 혀가 있는 생물 같은 것으로 되어 있다. 거기다 방패 입 안에서 빨아들이는 듯한 바람이 있는데, 이 점을 보면 방패 자체에 무언가를 먹는 기능이 있는 모양이다. 덧붙이자면, 레굴루스몬 자체의 이빨은 방패의 이빨보다 훨씬 더 날카롭다.] * 같은 어원([[레굴루스]])을 갖는 디지몬으로 [[레굴루몬]]이 있다. 레굴루스몬이 [[사자자리]]의 "[[알파성]]인 레굴루스" 그 자체에 중점을 둔 작명이라면, 저쪽은 레굴루스가 속한 사자자리 쪽에 중점을 둔 작명으로, [[레오몬]] 계열의 궁극체이다. * [[시리우스몬]]과는 특정 별자리의 알파성을 이름의 모티브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시리우스몬의 이름 모티브인 시리우스가 지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알파성이라면, 레굴루스몬의 이름 모티브인 레굴루스는 알파성 중 가장 어두운 별이라고 알려져있다. * 성숙기임에도 완전체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여럿을 기술 한 방 + '''초단위'''[* 참고로 최고로 짧은 기록은 10초.]로 손쉽게 죽이는 게 가능한 [[굴루스감마몬]]의 진화체인 만큼, 세대는 완전체지만 [[초궁극체]]급의 [[메기드라몬]]에 준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 잡지 정보로 레굴루스몬만의 궁극체인 [[아크투루스몬]]이라는 검은 용인형 디지몬의 존재가 공개되었다. * 설정에서 언급되는 GRB 인자는 [[감마몬]]의 이름 유래로 추정되던 [[감마선 폭발]]('''G'''amma '''R'''ay '''B'''urst)과 약자가 같고, 순서는 다르지만 감마몬의 성숙기들의 이미지 컬러인 RGB[* '''R'''ED([[베텔감마몬]])'''G'''REEN([[웨즌감마몬]])'''B'''LUE([[카우스감마몬]])]와도 사용된 알파벳이 같다. 일종의 말장난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