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데우스 마키나]] [[파일:attachment/1214739569_legacy_of_gold.jpg|width=480]] '''마도서 13권이 동시에 열린다. 펼쳐진 페이지 너머에서 흘러나오는 빛의 가지. ''' '''황금 가지. 황금 가지가 무수히 분기/복잡한 경로를 따라 늘어나/가지와 가지가 복잡하게 얽히고─''' '''엮여 나가는 금세공. 정교하게 짜맞추어져 나가는 예술. 금세공이 거대하게 성장하고, 그 안에 내포''' '''된 마력이 물리적 중압을 얻는다. 터무니없는 질량의 기척. 금 간 무대의 강도가 한계에 도달해─'''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나오는 [[안티 크로스]]중 한명인 [[아우구스투스(참마대성 데몬베인)|아우구스투스]]가 사용하는 [[데우스 마키나]]. [[마도서]] [[황금가지]]를 통해 소환된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압사라스. 이름의 뜻은 '황금의 유산'정도 인 것으로 보이는데, 명칭의 유래는 알 수 없다. [youtube(zmC_58jLHJE)] 전장 100m급인 [[사이크라노쉬]]와 대등한 크기이며, 강력한 장갑과 압도적인 화력의 '''빔 병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데우스 마키나이지만 [[기신비상 데몬베인]]의 '''지구황제포'''(가칭) 컷인 때문에 완전히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포격의 이름은 프레이저 포로, 저자인 J.G.프레이저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데몬베인]]과 제대로 싸운 적은 없었지만, 모든 루트에서 데몬베인을 소멸시킬 뻔 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크툴루와 접속한 후엔 무한재생에 무한포격이라는 어이없는 능력치에 마력방어까지 올라가면서 [[크투가]]로도 뚫지 못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헌팅 호러]]에겐 뚫렸다. 디자인 때문에 알람시계나 계란같다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