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특수=, 파일=8세대 러스트퍼지1.png, 파일2=8세대 러스트퍼지2.png, 한칭=러스터퍼지, 일칭=ラスターパージ, 영칭=Luster Purge, 위력=70, 명중=100, PP=5, 효과=눈부신 빛을 개방하여 공격한다. 상대의 특수방어를 떨어뜨릴 때가 있다., 변경점=9세대: 라스트버지 → 러스터퍼지 기술명 수정,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목차] == 소개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로 [[라티오스]]의 전용기다. [[라티아스]]의 전용기인 [[미스트볼]]과 대칭되는 성능을 지녔다. 그러나 전용기치고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아, 라티오스가 아닌 다른 포켓몬이 배웠어도 보기 힘들 기술이다. PP가 5밖에 안 되는데도 위력이 너무 낮아서 자속 보정을 먹는 메인 웨폰으로서 채용하기 미묘하다. 50% 확률로 특방을 1랭크 낮추는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걸 3회 썼을 때 초반 2회 전부 부가 효과가 터져줘야 겨우 [[사이코키네시스]]를 세 번 쓰는 것보다 강해진다.[* 러스터퍼지: 70+105+140=315, 사이코키네시스: 90×3=270. 그리고 이게 실현될 확률은 부가 효과가 두 번 터질 동안 사이코키네시스 부가 효과는 두 번 다 안 터질 확률이라 25%×0.81, 즉 약 20.25%의 확률이다.] 이쯤 되면 차라리 사이코키네시스를 쓰고 마는 게 낫기 때문에 실전에선 보기 힘들다. 전포는 전용기를 써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도 이 기술은 안 쓸 듯하다. 심지어 9세대에서는 [[클레스퍼트라]]의 [[루미나콜리전]]이 확률, 부가효과, 위력, PP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으로 나오는 바람에 이 기술의 의의는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DP]] 신오리그에서 [[택트]]의 라티오스가 이 기술을 사용했는데, 게임과는 정반대로 '''연출이 [[파괴광선]] 저리가라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화려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탐험대까지는 범위가 사이코키네시스와 같은 전방 단일 대상인지라 전용기라는 이름값을 못했으나, 초불가사의 던전부터는 주변 다수 공격기로 개편되어 사이코키네시스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싱크로노이즈]]와 더불어 에스퍼타입 중 둘뿐인 다수 공격기가 된 것은 덤. 동생인 [[라티아스]]의 전용기인 [[미스트볼]]도 성능이 저열한 편. == 번역명 관련 == 여담으로 이름이 [[발번역]]된 사례 중 하나였다. 원래 이름은 [[러스터캐논]]처럼 빛(광택, luster)을 방출해서 공격(정화, purge)한다는 의미의 러스터퍼지였는데 라스트버지로 번역된 것. 퍼지의 バ와 パ를 잘못 본 건 그렇다 쳐도, ラスター를 라스트로 번역한 것은 심각하다. 3세대 미번역으로 4세대에 번역이 나왔는데, 정작 같이 나온 러스터캐논(ラスターカノン)은 제대로 번역해놓으니 일관성조차 없다. 발번역의 대표였던 '''바지락조개'''도 6세대부터 [[해수스파우팅]]으로 어느 정도는 고쳤는데, 해당 기술은 '한 번 번역된 기술의 이름은 웬만하면 다시 건들지 않는다'는 포켓몬 코리아의 지침에 의하여 계속 고쳐지지 않았다. 다행히도 9세대에서 대대적인 오역 수정이 일어나면서 함께 수정되었다. [[분류:포켓몬스터/에스퍼타입 기술]] [[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분류:포켓몬스터/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