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일:attachment/d0089161_50e686df8c62d_1.jpg|width=420]] Lambalt Phidess 유노 가(家) 소속의 [[군인]]으로, [[가이스터즈]]의 부대장과 같은 인물. 성우는 [[김현직]]/[[고오리 다이스케]].[* 한,일 성우 모두 [[드라이어스]]의 성우. 현재 기준으로 모두 고인이 되었다.] 계급은 대령. 크리처 전쟁 때 전사한 [[딘 호너스|딘]]의 아버지인 오디온 호너스와 함께 [[가이스터즈]]의 초기 부대원이기도 했다. 오디온과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은 사이였기 때문에 그를 대신해 딘의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해주기도 했다. [[샤이 탄나|샤이]]의 양아버지인 [[몰키아 기사단|드미드카 몰키아]]와도 친구 사이. 샤이가 [[가이스터즈]]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 그 덕분이다. 정치적 활동에는 관심이 없는 천상 [[군인]]. 경험이 풍부하고 합리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하를 아끼는 마음도 강하기 때문에 군인으로서는 훌륭한 인물. [[파일:attachment/d0089161_50e686e2eacc1.jpg|width=420]] 평소에는 선글라스로 가리고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눈이 의안이다. 젊은 시절 회상 장면에는 멀쩡했던 것으로 볼 때 크리처 전쟁 때 부상으로 눈을 잃은 것으로 추정. 딱히 내색은 안 하지만 [[이난나 유노]]를 사랑하고 있었다. [[가이스터즈]] 대원들이 그를 가지고 은근슬쩍 놀리니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여담으로 제 1차 크리쳐 전쟁 때 크리쳐의 습격을 받은 소녀를 구하다가 그에 물린 흉터가 오른팔에 남아 있는데, 이 흉터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다. 사건이 마무리되는 최종화에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이난나와 함께 시올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