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파일:Whitedragon.png]] Leanghirith.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화이트 드래곤]].[* 설정상 사막의 유해들과 더불어 '''에인션트급'''으로 분류되는 드래곤으로써,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의 거리측정 계산법과 비교할경우 드라마 시즌2에서의 추격신 기준으로 100m에 육박하는 거체다. 그냥 펫이나 비행으로 날아오를경우 15m정도.] [목차] == 개요 == 화이트 드래곤의 수장으로, 과거 [[이리니드]]에게 봉인되었으나 [[검은 가면]]에 의해 봉인이 풀렸다. 평소에는 냉정하고 진지하지만, 알고 보면 호전적인 성격으로 전투광에 은근히 기분파 기질 ~~복잡하다~~. 전투가 있을 때 앞장서서 싸우며 흥분하면 눈에 보이는 것 없이 날뛴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해 드래곤들과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 것을 멸시 [* 대사 중에 떨어져 이 더러운 --[[하이머딩거|유인원]]--것들 이라는 대사가 있다.] 한다. 지략을 쓰기보단 정면승부를 보는 타입이라고. ~~보통 이런 캐릭터가 지략가 스타일이고 [[바펠세파르]] 같은 한덩치가 단순무식한 승부사 아닌가~~ 드래곤이라는 자부심이 매우 대단한데다가, 수장인 탓에 자기 페이즈에만 맞추는 엄청나게 제멋대로인 캐릭터. 드라마 8화 회상씬에 따르면 봉인이 풀렸을 때,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준 것에 감사하며 화이트 드래곤은 은혜건 원수건 꼭 갚는 종족이라면서 계획이 끝날 때까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퀘사르]] 일파의 아군이 되었지만, 같은 입장인 바펠세파르와는 태도가 다르다. 퀘사르 일파의 말을 고이고이 듣는 편인 바펠세파르와 달리 랑그히리스가 직접 나서면서까지 협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부각되지 않는다. 작중 행적은 완전 제멋대로 그 자체. 별로 서로가 직접적으로 같이 대화하는 장면이 적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 중 하나가 다른것도 아니고 '''브류나크를 풀차지''' 중이던 [[밀레시안(마비노기)]]을 보며 드디어 자신의 상대가 될만한 흥미로운 놈이 나타났다고 잔뜩 부풀어오른 찰나, 자신과 맞붙으려는 밀레시안에게 사안을 날리자 바로 ~~[[무슨 지거리야]]~~무슨 짓이냐!라고 외치더니 흥이 깨졌다면서 혼자 가버리는 등, 협력 관계긴 하지만 성격상 비협조적이다. ~~도와준다고 했으면 말을 좀 들어~~ 덕분에 밀레시안이라는 최대 전력이 쓰러져 비상걸린 자이언트 마을도 한시름 놓긴 했지만. 스토리 중에 갑자기 사라졌기 때문에 행동의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 중 하나. 밀레시안도 그를 쓰러뜨리지 못했을 뿐더러 서로 대결 플래그까지 세워뒀고, 드래곤 씩이나 되면서 오란에게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은 만큼, 드라마 시즌 2에서 루에리 휘하의 퀘사르들과 함께 주적 중 하나였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그런건 없었다.--시즌3를 기약하나?----나오기는 할라나?-- == 레이드 보스 == 당연하지만, 드라마 도중 등장했을 때 사용하는 스킬은 전부 레이드 몬스터 화이트 드래곤과 일치한다. 따라서 [[마비노기/필드 보스#s-3.2.10|항목 참조]]. 단, 죽일 수는 없다. == The Drama: 이리아 == * 3화 / 깨어난 악몽: 추적 자신의 부하들과 약탈단을 이용해 [[발레스]]의 힐웬 광산을 점령한 상태로 등장. 자신은 오랫동안 봉인되었다가 봉인이 풀렸다는 암시를 했다. 이때, [[힐웬 광산]] 안으로 유인해서 자이언트 병사들에게 큰 타격을 준 것은 물론이고 발레스까지 침공해 자이언트 병사들을 모두 쓸어버리려 한다. 그 후 [[브류나크]]를 들고 [[반신화]]를 한 밀레시안하고 1:1 대결을 할거 같았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자|퀘사르]]가 발동한 붉은 사안을 맞고 쓰러진 것을 보고 흥이 깨졌다며 돌아갔다. 총 2번의 전투를 치르고,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빙결공격을 주의할 것. 부하들 중에는 약탈단도 포함되어 있는데,(고블린, 오거 두목, 임프만 나오고 인간, 자이언트는 나오지 않는다.) * 5화 / 고대의 유산: 역습 힐웬 광산 탈환작전 이후 바르바 지역에서 전투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전투 중에 [[브류나크]]로 [[퀘사르]]를 공격하려는 순간 밀레시안을 막아선다. 밀레시안의 힘에 만족해하면서 싸울만한 상대로 인정하지만,~~[[플래그#s-3|이젠 드래곤한테까지! 마성의 밀레시안!]]~~ 아직 싸울 때가 아니라면서 [[퀘사르]]의 말을 무시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때도 데미지는 안 들어가지만 여러가지 공격을 하므로 주의할 것. * 8화 / 생명의 나무: 제물 회상신에서 [[검은 가면]]이 [[이리니드]]의 봉인을 파괴하고 그를 부활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 9화 / 운명의 장난: 대립 양동작전을 구상해서 전투를 하고 있는 오란 일행 앞에 나타난다.--그렇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 여담 == [[바펠세파르]]와 같은 이유로 욕을 좀 얻어먹는다. 바로 디자인 관련으로. 블랙 드래곤인 바펠세파르가 그다지 완벽한 칠흑의 검은 색도 아니고,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크고 넓은]] 몸 형태가 '''도마뱀''' 아니면 '''공룡'''같아서 위엄이 없어보이는 것처럼, 랑그히리스 역시 [[화이트 드래곤]]이지만 깃털과 새의 부리를 연상케 하는 입 형태 등 묘하게 조류같이 생긴 외모라서 그런지 일명 '''[[닭]]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mabinogi1&no=327242|혹은 오리]]~~'''이라고 불린다. 색깔 대비 외에도 전체적인 체격상으로나 몸의 형태로나 커다랗고 몸집이 큰 바펠세파르와 전혀 반대로 날개가 크고 몸이 호리호리하다. 날개로 천공을 나노는 [[드래곤]]이 [[공룡]]과 [[새|조류]]의 중간 형태라 불릴 만 한데, 바펠세파르가 공룡 쪽에 기인되었다면 랑그히리스는 새 쪽에 중점을 맞춘 셈. 그러니 엄밀히 따지자면 랑그히리스는 조류가 아니라 '''[[시조새]]'''로 불리는게 옳을지도…. 흰색의 드래곤이라서 [[레시라무]]라고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눈이 푸른 탓에 [[푸른 눈의 백룡]]이란 별명도 붙는다. 이 녀석에게서 얻는 재료로 제조할 수 있는 경갑 세트가 생겼는데 이름하여 '''랑그히리스 체이서 세트(써클릿, 아머, 부츠, 글러브)'''. 무기들도 있는데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라는 랜스와 '''랑그히리스 체이서'''라는 너클이 있다. 문제는 무기와 갑옷 모두 그 극악한 [[매직 크래프트]][* 본브레이커는 예외적으로 [[힐웬 공학]]이다.]가 6랭 이상일 때 생산가능한 아이템이라는 점. 게다가 재료에 '''뮤턴트'''가 들어간다. 일단 경갑옷인 '''랑그히리스 체이서 아머'''는 상옵 기준으로 우수한 방어, 보호에 마법 방어와 마법 보호에 세트옵션으로 '''공속 증가'''까지 추가되어 있다. 거기에 남성용, 여성용 할 것 없이 멋진 외형으로, 하급을 의장용으로 비교적 싸게 사서 따로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단점은 '''천 팟, 가죽 팟, 금속 팟이 따로 존재해서 [[염색 앰플]]로 염색 팟을 지정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 때문에 천 팟은 염색 앰플로 어떻게든 취향에 맞는 색으로 바를 수 있지만 가죽 팟이나 금속 팟 같은 경우엔 염색 앰플로 원하는 색이 안 나오기 때문에 [[지정 색상 염색 앰플]]로 색을 맞춰줘야 한다. 다만 금속 팟 같은 경우엔 지정 색상 '''금속''' 염색 앰플이 따로 있어야 된다. 그리고 저걸 직접 만드려면 레이드를 뛰어야 하는데, 역할 배정이 구린 게 되면 시궁창이 되고[* 사실 공헌도 1천만 넘기면 공헌도와는 상관없이 랜덤하게 드래곤 재료가 나온다.], 재료를 모두 구하려면 수백번을 돌아야 한다. --사실 그래도 안나온다.-- 거기다 재료인 뮤턴트가 [[매직 크래프트]]로 만드는 생산 재료라 더욱 구하기가 까다롭다. 한술 더떠서 [[매직 크래프트]], [[힐웬 공학]]특징상 '''유동옵이 너무 심하다!!''' 드는 재료에 비해 디메리트가 심하다고 점점 버림받는 실정이다.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도 피어싱 때문에 쓰는거지..~~ [각주]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