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라티아오'''}}} || ||<-5> [[파일:라티아오(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br][* 중섭 검열 전 일러스트(한섭은 18.08.29에 적용). 검열 후는 [[:파일:라티아오(테이스티 사가)/검열.png|이쪽]]]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라티아오 || {{{#6495ED '''R'''}}} || 마법형 ||[[사와시로 미유키]][br]黃莺[br][[커스틴 데이]] ||소환[br]조각 합성[br]공수[br]메달 상점 || || {{{#white 관계}}} ||<-6>[[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마라롱샤}}}]], [[어향육사(테이스티 사가)|{{{#red 어향육사}}}]] || || {{{#white 모토}}} ||<-6>내 것이라면 얌전히 내 말을 들어야지. || || {{{#white 선호음식}}} ||<-6>감자튀김 || || {{{#white 전용 낙신}}} ||<-6>청산, 반야 || [목차] == 개요 == [[파일:라티아오(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라티아오 || || {{{#white 유형}}} || 간식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현대 || || {{{#white 성격}}} || 강한 소유욕 || || {{{#white 키}}} || 176cm || >소유욕이 강한 사디스트 스타일의 누님. 강한 성격에 화끈한 몸매까지 더해져 무서우면서도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주변 사람을 조련하고 매혹하는 것을 좋아한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라티아오]].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121 || || {{{#white 공격력}}} || 38 || || {{{#white 방어력}}} || 10 || || {{{#white HP}}} || 364 || || {{{#white 치명타}}} || 435 || || {{{#white 치명피해}}} || 761 || || {{{#white 공격속도}}} || 797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무정의 채찍 ||라티아오가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채찍을 휘둘러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19~?)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2> 마라의 유혹 ||라티아오가 가장 근처에 있는 적에게 윙크를 보낸 후, 채찍질을 해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71~?)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대상을 매혹시킴, 3.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마라의 유혹 || [[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마라롱샤]] ||라티아오가 가장 근처에 있는 적에게 윙크를 보낸 후, 채찍질을 해 자신의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92~?)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대상을 매혹시킴, 4초간 지속 || ||<-3> {{{#white '''경영 스킬'''}}} || || 시간 때우기 || - ||미식가의 길 재도전 시간 (150~?)초 감소 || || 뛰어난 맛 || 2성 달성 ||미식가의 길 진행 시 요리의 맛 (55~?) 증가 || == 평가 == 마라롱샤가 있기만 하다면 마라롱샤와의 2공격형 조합이 내는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UR인 마라롱샤가 스펙빨로 무서운 딜을 때려박는 사이 라티아오가 Ex 스킬에 붙은 혼란으로 시간을 끌어준다. == 대사 == || {{{#white 계약}}} ||마스터? 제법 대단하게 들리는걸. 그럼 이 누나가 함께 해주도록 할까? || || {{{#white 로그인}}} ||이제야 오다니, 네가 처한 상황을 잘 모르는 모양이네? || || {{{#white 링크}}} ||저기, 마스터~ 나랑 좀 놀아줄래? || || {{{#white 스킬}}} ||흥, 하찮군. || || {{{#white 진화}}} ||흠, 좀 새로운 방식으로 놀고 싶은걸? || || {{{#white 피로 상태}}} ||피곤하니까 저리 좀 비켜. || || {{{#white 회복 중}}} ||응?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든 모양이지? || || {{{#white 출격/파티}}} ||우후훗...교육받을 시간이야. || || {{{#white 실패}}} ||또 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애송이 || || {{{#white 알림}}} ||자, 밥 먹을 시간이야. 말을 잘 들은 보상이라고 할까? || || {{{#white 방치: 1}}} ||시시해. 하나 같이 쓸모없는 것들뿐이야. || || {{{#white 방치: 2}}} ||당신, 채찍 소리를 잊은 건 아니겠지? || || {{{#white 접촉: 1}}} ||마스터? 좀 손봐줘야 할 필요가 있는 존재지. || || {{{#white 접촉: 2}}} ||네 불쌍한 표정을 보니, 매운맛 속 단맛이라도 기대한 모양이네? || || {{{#white 접촉: 3}}}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게 해줄게.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비슷한 뒷모습 === >서로 닮은 사람이 친구가 되지 않으면 서로 미워하게 된다. > >날 가로막는 녀석을 보면서 언젠가 [[달콤순두부(테이스티 사가)|달콤순두부]]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 >그녀의 손끝을 따라 가자 죽음의 기운으로 둘러싸인 마을이 보였다. 그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단박에 눈치 챘다. > >「이 마을을 구하고 싶은데 나 혼자서는 부족해. 너도 인간이 소환한 식신이지?」 > >그녀의 눈빛을 보자, 과거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 > >나도 예전에는 저렇게 순진무구한 눈빛을 지었었지. > >그녀 뒤편의 돌무더기에 앉아서 [[카오야(테이스티 사가)|담뱃대를 문 채 금테 외알 안경을 끼고있는 녀석]]은 마치 옥좌에 앉은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나도 모르게 미간이 구겨졌다. > >「저 녀석한테 도와달라고 해, 나보다 센 거 같으니까」 > >난감한 표정의 상대가 내 말에 대꾸도 하기 전에, >주변에서 수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주민들이 비틀거리며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순진한 그 녀석은 쓰러질 것 같은 노인을 부축하려는 듯 몸을 돌렸다. > >손에 들린 채찍을 크게 휘두르자, 땅이 갈라지면서 겁 먹은 주민들이 뒤로 물러났다. >두려운 눈빛 아래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그들을 보고 난 확신이 들었다. > >저들은 분명 그녀를 해칠 거라고… > >분명히… > >「도와주지 마, 후회할거야.」 > >「후회하더라도 날 이 세상을 부른 건 인간이야. 인간의 역사에는 어두운 부분이 많지만, 칭송받을만한 부분도 있다고 믿어. 그 가능성 때문이라도 난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 > >말을 끝낸 녀석이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악의를 품고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가냘픈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짜증이 났다. > >지난번에 설산에서 만난 순진한 또 다른 녀석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 >요즘 식신은 다 이렇게 순진한가? > >정말이지... 모두 멍청이들뿐이잖아. === 2장. 동료 === >내겐 몇 명의 동료가 있다. > >그들 모두 [[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마라롱샤]]가 어렵게 구한,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 >늘 동생과 싸우면서 우리를 치료해주는 달콤순두부, > >날 이곳으로 데려와 살아갈 이유를 알려준 마라롱샤... > > > >「라티아오, 왔어? 내가 부탁한 약재는?」 > >「가져왔어, 이따가 줄게. 그리고 마라롱샤가 부탁한 술도 가져왔어.」 > >「고마워. 참, 못된 놈들이 마을 하나를 또 파괴했다며? 네가 돌아오던 길에 있던 마을이라던데 직접 봤어?」 > >약재를 서랍장에 넣던 달콤순두부가 잠시 멈칫하는 듯 했지만 이야기만은 멈추지 않았다. > >「마을 사람들을 도우려는 식신을 잡았다던데... 풉... 뭐라더라, 하늘에 제사를 지내겠다던가?」 >우스운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달콤순두부가 쿡쿡거렸다. >「그런 걸 믿는 인간이 아직도 있다니~ 큭큭... 하긴 인간의 상식으로는 우리의 존재를 이해할 수 없을 테니까.」 > >그 말에 나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어디로 보낸다던데~ 자세한 건 나도 몰라. 그렇지만 인간에게 배신당한 동료라면...」 > >「흥, 구할 가치도 필요도 없는 녀석이야.」 >달콤순두부의 말을 도중에 일부러 끊어버렸다.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었으니까... >멍청한 녀석이 이번 일을 통해서 기억력이나 좋아졌으면 좋겠다. > >그런 뒤에 바로 집을 나왔다. > > > >「인간에게 배신당한 동료인가...?」 >달콤순두부의 말을 되풀이했다. >흥, 정말이지 재미없다니까... 쓸데없는 일만 생각나게 하고 말이야. > > > >그날도 바람과 햇빛마저 특별할 것이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의 오후였다. > >장대비가 쏟아지지도 않았고, 하늘색도 이상하지 않았다. > >눈앞의 광경은 조금씩 흐려갔지만 가슴에 품은 따뜻한 온기에서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었다. > >하지만 다시 깨어났을 때, 상처 주위에는 여전히 땅 위의 모래가 묻어 있었다. >약을 대충 바르긴 했지만 무거운 것으로 얻어 맞았을 때의 둔통은 여전했다. >정신을 차린 뒤, 집 밖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는 마라롱샤를 가만히 쳐다봤다. > >「어, 일어났어?」 > >「...네가 날 구한 거냐? 그럼... 내가 안고 있던 건?」 > >「아, 어린아이 말이야? 널 발견했을 때는 이미 죽어있었더군. 물론 살아 있었다고 해도 내가 구하진 않았겠지만.」 > >눈앞에 있는 상대와 이야기하면서 그가 마라롱샤라는 걸 알았다. >마라롱샤는 인간을 싫어했지만 식신에게는 나름의 호의를 베풀었다. > >상대의 있다고 의도와 상관없이 마라롱샤는 가치가 판단되는 식신을 모두 구했다. > >독단적이고 고집 세지만 저만의 신념이 있다. > > > >내가 떠나려고 할 때 마라롱샤가 날 불러세웠다. > >「이봐, 어디 가려고? 갈 곳은 있어?」 > >내 기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야기에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 >맞다, 난 이제 갈 곳이 없다. >인간이 내 마지막 거처까지 파괴해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난... 또 어디로 가야 하지? > >「훗, 네가 안고 있던 죽은 아이도 인간이 죽인거지? 어때? 나랑 같이 손잡을래? 인간 같은 생물은 존재해서는 안 돼. 난 인간을 없앨 거야. 그렇게 되면 너도 복수한 셈인 거야.」 > >붉은 인영, 자신감 넘치면서도 오만한 웃음. 그리고 내게 뻗은 그 손은 암흑 같던 내 삶에서 새빨간 불꽃을 피워냈다. === 3장. 기근 === >인간 세상에는 늘 다양한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 > >그들 스스로 일으킨 사고 말고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자연재해가 수두룩하다. > >올해 들어 연일 계속된 폭우는 수많은 도시와 마을을 상키고도 남을 거대한 홍수를 일으켰다. >홍수가 지나가자, 죽은 가축과 침수된 땅을 중심으로 기근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 >마라롱샤와 함께 여러 번 나가봤는데 전쟁 못지않은 끔찍한 광경이었다. >훼손된 시신과 허옇게 드러난 나무껍질. 그리 고 비쩍 마른 손을 뻗어 뭔가를 쥐려고 바둥거리는 인간들... > >비쩍 마른 아이가 아득한 삶의 희망을 찾아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것 같은 죽음의 땅에 발을 내밀다니... 대채 그 집념이 무엇인지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 >너무 마른 탓에 아이의 눈이 더 커 보였던 것 일까? >반짝이는 눈동자가 비옥한 땅을 보곤 크게 둥그레졌다. >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쇠약해 보이던 아이가 갑자기 넷가로 뛰어가더니, 순식간에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아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먹어치웠다. > >피범벅이 된 아이의 입가를 보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졌다. > > > >강렬한 채찍 소리와 함께 거센 바람이 일었다. >바람에 날린 대나무 잎이 아이의 뺨을 스치며 가느다란 핏자국을 남겼다. > >놀란 아이가 멍하니 나를 바라본다. 아이의 눈에 비치는 두려움에 왠지 모를 만족감이 느껴진다. > >인간은 자신에게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진 우리를 그렇게 두려워해야 한다. > >「여기서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꺼져.」 > >비쩍 마른 아이의 맑은 눈동자 위로 과거에 날 바라보던 누군가의 눈망울이 겹쳐 보였다. 잠시 딴생각을 하는 동안, 아이의 몸 위에 떨어졌어야 할 채찍이 아이의 발 옆에 떨어져 있었다. > > > >그때 근처에 있던 달콤순두부가 우리의 기척을 듣고 다가왔다. > >「이런 너무 어리잖아? 여기까지 혼자 온 거야?」 > >「너... 너희가 여기 사는 요괴야? 나, 나는... 부탁이 있어서 온 거야! 나 대신 복수 좀 해 줘!」 > >역시나 인간답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다 똑같다. > >동생이 생각나기라도 했는지 달콤순두부의 목소리에서 장난기가 묻어난다. > >「복수?」 > >「응! 부탁이야!」 > >「우리가 왜 널 도와야 하는데?」 >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내 목숨을 달라면 줄게! 복수만 해줘! 그 사람들은... 살 가치가 없어!」 > >원한으로 검게 변한 인간 아이의 눈이라는 걸 난생처음 봤다. >다 큰 인간에게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눈빛이다. > >근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 더 듣고 싶지 않다. >게다가 조금 있으면 마라롱샤도 돌아온다. 그라면 아이를 살려두지 않을 거다. > >「하찮은 네 목숨을 어디에 쓰라고? 빨리 꺼져. 내 눈에 다시 띄면 그땐 정말 가만두지 않을 거니까!」 > >아이를 놀리고 싶던 달콤순두부는 내가 흥미를 보이지 않자, 어깨를 으쏙하더니 나를 따라 대나무숲을 떠났다. === 4장. 인간 ===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건, > >그 아이를 다시 만날 거라는 것이었다. > >마라롱샤는 매번 빈손으로 집에 오는 법이 없었다. 술이나 차, 간식을 가져오거나 그도 아니면 상처를 달고 왔다. >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막 내쫓은 아이의 뒷덜미를 집게발로 낚아채서 데려왔다. > >그 모습에 달콤순두부도 크게 놀랐다. 인간을 그렇게나 싫어하는 마라롱샤가 왜 아이를 우리가 사는 곳으로 데려왔을까? > > > >「말해봐. 네 목숨을 주겠다고 할 정도로 사람을 죽여달라고 하는 이유가 대체 뭐지? 누굴 죽이고 싶은데?」 > >마라롱샤의 표정을 보아하니 기분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 >바닥에 털썩하고 떨어진 아이가 숨을 깊게 내쉬더니 뻔하디뻔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 >인간들의 전쟁은 언제나 추하고 역겹다. > >아이의 누나는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은 전쟁통 한가운데서 아무런 배경도, 권력도 없는 가족들의 명줄을 재촉할 뿐이었다. > >인간을 사랑한 아이의 누나는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인간을 구했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원체 탐욕스러운 동물 아니던가! > >온갖 유혹으로도 그 힘을 얻지 못하자, 사람들은 아이의 가족을 위협하고 겁박했다. > >화목했던 가정은 그렇게 산산조각이 났고, 상냥하던 누나도 미쳐버렸다. >죽기 직전, 안구가 사라진 누나의 두 눈에서 붉은 핏물이 눈물처럼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야윈 동생 품에 안긴 채 소리치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인간을 저주했다. > >그녀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자신의 모든 힘을 동생에게 주었다. >이렇게 어린아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누나가 남겨준 힘과, 귓가에 맴도는 누나의 저주 어린 원망이었을 것이다. > > > >「그 사람들은 탐욕스럽고 어리석어. 만족할 줄도 모르지... 살아갈 가치가 없어.」 > >아이의 말을 듣다 보니 불현듯 누군가의 모습이 뇌리를 스쳤다. > >아이의 누나처럼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갖춘... 그리고 한때 인간을 그렇게나 사랑했던 사람... > >결국 인간에게 또 배신당한 사람... > >남은 건 씻을 수 없는 불신과 뱃속 깊이 새겨진 증오뿐이다. > >그들을 사랑한 사람은 그들의 손에 의해 이곳에 남아 그들의 원망, 불신을 모두 젊어졌다. 그리고 깊은 증오에 모든 이성을 잃었을 때 남은 것은 복수에 대한 일념뿐이었다. > >「크하하핫! 제법인걸! 그렇다면 네게도 기회를 주지. 라티아오! 아이는 너한테 맡기마! 인간과 그런 인간을 증오하는 인간이 서로 죽고 죽이는 광경이 무척 기대되는걸.」 > > > >정말 그렇다면 이 쓸모없는 물건을 길들이는 것도 시간 낭비는 아니겠지. === 5장. 라티아오 === == 코스튬 == ||<-2>
[[파일:라티아오(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