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라트리.png]] [[만화]] 《[[3×3 EYES]]》의 등장인물.[* 국내 정식 발매판에서는 라토리라 번역되어있다. ……가 어느 순간 라트리로 고쳐진다.] 우샤스와 함께 나란히 안다카의 여신이라 추앙받는 여성으로 그 정체는 고독을 견디지 못한 우샤스가 자기 자신을 복제해 만든 [[복제인간|복제]] [[삼지안 운가라]]. 복제이기 때문에 외모는 우샤스와 거의 동일하며 순수한 삼지안 운가라에 비하면 미약한 정기 밖에 지니고 있지 않다.[* 작중에서 여러번 언급된다. 또 인화의 법을 쓸 때, 라트리에게서 나온 정기 덩어리는 우샤스나 파이보다 훨씬 작았다.] 삼지안의 복제답게 제 3의 눈을 뜰 수는 있지만 평소엔 감고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며 파이와는 달리 인격이 분리되는 일은 없다. [[후지이 야쿠모]]가 아마라에 도착한 시점에서는, 오래 전 [[아마라(3×3 EYES)|아마라]]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에 아마라에 의해 유폐되어 있었다. 그 때 신민들의 편에 섰기 때문에 신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아마라로부터 진실을 듣고 [[우샤스]]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생각하여 깊이 상심해있다. 아마라가 [[베나레스]]에 의해 현실 공간으로 끌려오자, 우샤스와 함께 [[귀안왕]]에게 붙잡힌다. 귀안왕은 [[파이(3×3 EYES)|파이]]와 우샤스를 [[인화의 법]]으로 흡수한 다음, 라트리를 귀안왕의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해서 붙잡아두고 있었다.(…그런데 라트리는 귀안왕 시바의 친모인 우샤스의 복제이니 [[근친상간]]이 되는게 아닌가? 삼지안 운가라는 괜찮은 건가?) 하지만 어쩔수 없는게 작중 남아있는 삼지안 운가라 남성은 시바뿐이고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선 팔바티와 우샤스를 흡수해야 했기에 남는건 여성은 라트리 뿐이다. 인화의 법을 막으러 온 후지이 야쿠모에게 구출되었으며, 자신도 싸움에 참가하지만 복제 삼지안 운가라라서 별 도움도 되지 못하고 베나레스에게 밀려난다. 그러나 파이가 인화의 법으로 인간이 될 위기에 빠진 순간 야쿠모가 방출한 무한의 힘을 [[하즈라트 한]]을 통해 넘겨받아, 인화의 법이 진행되는 사이에 끼어들어 파이 대신에 인간이 돼버린다. 본래 파이와 우샤스의 힘을 흡수하여 완전 부활하려 했던 귀안왕은, 파이 대신에 미약한 라트리의 힘 밖에 흡수하지 못해서 불완전한 수준의 부활 밖에 하지 못했다. 그 부작용으로 육체가 붕괴하기 시작하여 다시 야쿠모 일행은 위기를 벗어난다. 우샤스가 사망한 후에는 아마라의 신민들의 지도자격인 위치에서 귀안왕과 계속 싸웠지만, '빛'을 모으는 주술에 걸려 [[리타이어]].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 뒤에는 성지에 정착한 아마라의 신민들을 이끌고 있는 듯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라트리, version=45, paragraph=3.1)] [[분류:3×3 EYE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