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KakaoTalk_20200715_220742893_07.jpg]] [목차] == 개요 == '''老干媽''' 중화요리 조미료의 일종 == 상세 == '라오깐마', '노깐마'로도 불리며 [[유채유]]로 만든 [[고추기름]]에 콩,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산초(식물)|산초]], 소금, 설탕, [[MSG]] 등을 넣어 만든다. 잘못 알려져있지만 '라오간마'는 사실 제품 이름이 아니라 라오간마식품주식회사([[老]][[干]][[媽]][[食]][[品]][[有]][[限]][[責]][[任]][[公]][[司]])에서 발매중인 브랜드명이다. 라오간마 제품 라인업 내에 '요라지오', '펑웨이도츠'등 이름이 붙는게 바로 제품 이름이다. 라오간마(老干妈)의 뜻은 대충 '늙은 아줌마'가 되겠다. 라오깐마 제품에 등장하는 아주머니의 정체는 바로 라오깐마의 창시자인 '타오화비([[陶]][[華]][[碧]], 1947~)'다. ([[https://baike.baidu.com/pic/%E9%99%B6%E5%8D%8E%E7%A2%A7/2126710/3005482709/c83d70cf3bc79f3d7421e190bfa1cd11738b2949?fr=lemma&ct=cover#aid=3005482709&pic=c83d70cf3bc79f3d7421e190bfa1cd11738b2949|제품에 인쇄된 상표의 기원이 된 사진]].) 여담으로 1994년에 처음 라오깐마 제품을 개발해내어 일품인 맛이 입소문을 타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대륙의 기상|50여 개나 되는 짝퉁이 나돌았고]] 이를 막기 위해 중국 정부에 상표권 등록 소송을 했다고 한다. 이 타오화비는 중국 내에서 자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기여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운맛, 감칠맛, 짠맛, 기름기, 마라향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만능 조미료로, 볶음, 튀김, 무침, 국물요리 등 어디에나 쓸 수 있어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시 상비하고 다닐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플레이버즈 등 고급 호텔 뷔페에서 쌀국수 소스로 쓰곤 한다.[* 양갈비, LA갈비가 느끼하면 밥 비벼먹는 데도 좋다.] [[사천 요리]]를 만들 때 유용하다고 하지만, 개발자 타오화비 여사는 [[구이저우성|구이저우]] 사람이다. 그렇지만 구이저우가 [[쓰촨성]]에 인접한 지역이라 그런지 이곳 요리도 사천 요리처럼 매운 맛을 강조하는 편이다. 국내에선 땅콩, 또우츠, 향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6종류를 판매 중이며[* 맛에 따른 호불호가 심하니 주의해야한다고 한다.[[https://blog.naver.com/don_jjin/222233571383|#]]][* [[https://blog.naver.com/oritable/222032194601|6종 간략한 소개]]]중국 식료품점이나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선 [[천러 라면]]의 레시피 재료로도 알려져 있다. [[분류:사천 요리]][[분류:콩 베이스 양념]][[분류:고기 베이스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