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럽의 주요 관현악단)] || [[파일:scala_filarmonica.png|width=100%]] || || {{{+3 '''Filarmonica della Scala'''}}}[br]{{{-1 '''La Scala Philharmonic Orchestra'''}}} || || [[http://www.filarmonica.it/|[[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youtube.com/user/filarmonicascal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6]]]]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filarmoniscala, 크기=25)] | [[https://ko-kr.facebook.com/filarmonicascala/|[[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 [[https://open.spotify.com/artist/50M4HDvsvjxF5BYChgubmq|[[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width=25]]]] || [목차] == 개요 == 본 명칭은 라스칼라필하모닉 단독으로 연주할 때 쓰는 명칭이며 오페라극장 소속으로 연주할 때는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비슷한 경우다.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위치한 세계적인 오페라 하우스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소속의 [[관현악단]]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오페라]]는 본좌급인 반면, 수준 높은 관현악 전문 오케스트라가 부족한 이탈리아 음악계에서 그나마 활발한 활동과 높은 명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다. == 역사 == 정식으로 창단된 것은 1982년 1월 25일이며, 그 이전에는 단지 라 스칼라 오페라 소속 오케스트라였다. 극장 소속 오케스트라를 겸하는 것은 현재도 변함 없다. 1982년 1월 25일 창단 연주회를 가졌으나 초기 5년간은 다소 운영이 표류했다. 정식으로 협회가 갖추어진 것은 창단한 지 1년 여가 지난 1983년에 이르러서였다. 라 스칼라 필은 창단 이후 5년간 상임지휘자를 두지 않았는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롤 모델로 표방한다는 명목이었다. 하지만 상임지휘자가 없었기 때문에 악단은 불안정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창단을 주도했으나 정착 창단 연주회를 연 이후에는 빈 국립 오페라 등의 직책으로 바쁜 나머지 정작 라 스칼라 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초창기에 악단은 조르주 프레트르, 볼프강 자발리슈, [[로린 마젤]],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등이 주요 지휘자로 활동했다. 1986년 스칼라 가극장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리카르도 무티]]가 1987년 라 스칼라 필의 초대 상임 지휘자로 정식 취임했다. 무티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한 후 악단은 안정화되어 정상 궤도에 올랐고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다. 무티가 상임 지휘자가 된 후 연주회가 활성화 됐을 뿐만 아니라 무티는 라 스칼라 필의 해외 순회 공연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무티의 재임기간 중에 라 스칼라 필은 빈 음악축제에 데뷔했으며, 이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루체른 페스티벌에도 데뷔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리카로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다니엘레 가티, 조르주 프레트르, [[발레리 게르기예프]], 파비오 루이지, [[리카르도 샤이]], [[정명훈]] 등이 주요 지휘자로 나오고 있다. == 역대 상임 지휘자 == [[리카르도 무티]] (1987 ~ 2005) [[다니엘 바렌보임]] (2007 ~ 2014) [[리카르도 샤이]] (2015 ~) [[정명훈]] (명예음악감독) (2023 ~) == 특징 == 일단 오페라 반주가 본업이며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부업 개념이다 보니 콘서트 공연은 활발하지 않다. 빈 필의 경우 3교대를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단원 풀이 커서 거의 매일 같이 오페라를 하면서도 동시에 콘서트, 해외 순회 공연도 활발히 하지만 스칼라 오케스트라의 규모는 풀 4관 편성이라 적극적으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열기 어렵다. == 창작물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마에스트로(2022년 영화)|마에스트로]](프랑스 영화)에서 프랑수아 뒤마르에게 이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선임되었다고 연락이 가는데, 이 자리가 40년 지휘 인생 최고의 꿈이었던 것이라 매우 기뻐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는 빅투아르 음악상을 받은 아들 드니한테 연락이 가야하는 것인데 매니지먼트 측에서 뒤마르라는 성만 보고 잘못 연락했었더라는 이야기이다. [각주] [[분류:이탈리아의 문화]][[분류:고전 음악 연주 단체]][[분류: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