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근육]] 중에서 딸딸이, 즉 [[자위행위]]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근육의 속된말. 딸근의 정확한 위치, 정의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트레이닝 시 그립을 잡을 때 쓰는 근육이 손 근육 중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즉 [[악력]]에 필요한 '[[단무지외전근]]'과 '[[무지대립근]]' 이며, 펌핑에 사용하는 근육은 [[전완근]]이다. 추가로 [[이두박근]]과 [[삼두근]]까지 집어넣어 팔 전체를 포괄해서 이야기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음경]]이 한 손에 쥘 만한 크기이고, 지나치게 단단한 편은 아니라서 세게 잡을 이유도 없으니 엄지와 검지 사이의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할 가능성은 적다. == 자위행위가 아닌 행위 == 무엇이 됐든 무언가를 잡는 활동을 많이하면 생기는 근육이라 펜을 오래쥐는 학생이나 [[소설가]], 안마를 많이 해주는 [[안마사]], 가위질을 반복하는 [[미용사]], 분필을 오래 쥐고 있어야 하는 [[교사]], 한쪽 팔만 사용하는 [[팔씨름]]이나 [[양궁]], 계속 잡기싸움을 해야하는 [[유도]], [[레슬링]], [[검도]] 등의 운동 선수 같은 사람들은 충분히 딸근이 발달할 수 있다. 특히 입시미술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딸근의 형태가 많이 보인다. 또한 재봉,그림 그리기,목공예,베이킹 등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 여담 == 특히 [[궁병]]의 경우가 이런 비대칭적인 근육발달로 제일 잘 알려져 있는데, 중세 영국에서 국가에서 국가정책으로 궁병 육성을 했을 때 한쪽 팔과 상체 근육, 더 나아가 어깨뼈까지 약간 비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발달되어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뒤뚱거리는 지경에 이르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파일:C6D21DB3-65AB-4289-9C49-994174922CFD.gif|width=400]] 왼손잡이 버전. [[파일:attachment/wnajreowkd.jpg]] [[아기장수 우투리]]를 모티브로 한 김원빈 화백의 만화 주먹대장. 당연하지만 자위를 해서 저렇게 팔뚝이 큰 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저랬다. [[헬보이]]와 [[키쟈]]의 오른손이 크고 힘이 세다는 것이 딸근이라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는 헬보이는 오른손이 바위이고, 키쟈의 오른손은 [[백룡]]의 힘이 깃들렸기 때문이다. [[레프트 4 데드 2]]의 [[레프트 4 데드 2/감염자#s-5.5|차저]]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트린다미어]]가 이 분야의 본좌급이다. 연관성은 적지만 [[리듬게임]]에서 연타를 잘 하는 사람을 더러 딸근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분류:팔]][[분류:근육]][[분류: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