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riftmark.jpg|width=700]] Driftmark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국왕령]]의 [[협해]]에 있는 섬 및 성으로, [[벨라리온 가문]]이 다스린다. 이름의 유래는 [[유목]]들이 떠밀려오기 때문. 국왕령에서 제일 큰 섬으로 국왕령의 매시 갑 사이에 걸렛 해협이 존재한다. 주요 성으로는 드리프트마크와 하이 타이드 성, 중소도시로 헐과 스파이스타운이 있었다. 곳곳에 조선소가 있다. [[킹스랜딩]]에서 [[드래곤스톤]]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타르가르옌 가문]]이 [[드래곤스톤]]으로 오기 이전에 벨라리온 가문이 이주했으며, 벨라리온 가문의 해군력을 바탕으로 [[아에곤의 정복]] 이전부터 협해의 무역을 통제하며 해상 무역으로 발전했다. 드리프트마크 성은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여행 중 얻은 부를 토대로 하이 타이드라는 성을 새로 지어서 옮겼다. 하지만 용들의 춤 도중 걸렛 해전에서 벨라리온 함대가 패한 이후 하이 타이드는 약탈당하고 폐허가 되었다. [[용들의 춤]]에서는 전쟁 최대 규모의 해전인 [[걸렛 해전]]이 근처에 있었으며, 막바지에 녹색파에게 약탈당했다. 이중 스파이스타운은 용들의 춤에서 불탄 뒤 재건되지 않았다. [[다섯 왕의 전쟁]]에서의 현황은 알 수 없지만 대체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5화에서 드리프트마크의 전면과 하이 타이드 성의 내부가 등장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