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드래곤=, 물리=, 파일=드래곤테일.png, 한칭=드래곤테일, 일칭=ドラゴンテール, 영칭=Dragon Tail, 위력=60, 명중=90, PP=10, 효과=상대를 튕겨내서 교대할 포켓몬을 끌어낸다. 야생의 경우에는 배틀이 끝난다. (우선도 -6\), 성능=후공,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5~7세대 [[기술머신]] 82번, [[기술머신/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레츠고 시리즈]] 기술머신 17번,[*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에서 제외되었다.]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044번. 5세대에서 처음 등장했다.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이 기술의 효과는 자신의 레벨 이하의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주로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이 배우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순히 적을 꼬리로 쳐서 날려버리는 기술이기 때문인지, [[갸라도스]], [[밀로틱]][* 자력으로 습득하는 포켓몬 중 유일하게 드래곤 타입이 아니다.], [[샤로다]], [[강철톤]] 같은 긴 몸을 가진 포켓몬도 배우고, 그 밖에도 [[니드킹]], [[니드퀸]], [[일레도리자드]], [[아마루르가]] 등등, 꼬리가 있는 많은 포켓몬들이 익힐 수 있다. 의외로 [[한카리아스]] 계열은 최종진화 전까지는 배우지 못하는데, 딥상어동은 꼬리가 거의 없는 수준이니 그렇다쳐도 충분히 긴 꼬리를 가진 한바이트가 못 배우는 건 미스터리. 다만 한바이트는 꼬리가 두꺼운 거지 길다고 보긴 애매하며 휘두르기도 좋은 구조가 아니다. 위력은 실전에서 쓰기에는 낮지만, 맞은 상대를 '''강제 교체'''시킨다는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날려버리기]]나 [[울부짖기]]의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 셈. 우선도 역시 -6으로 동일하다. 그러므로 강제 교체 기능을 동한 전법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해당 기술과 다른 점이라면 공격을 하면서 동시에 교체시킨다는 특성상 변화기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도발#s-5|도발]]에 막히지 않으며, 옹골참 특성이나 기합의띠를 무효화하는 부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저 둘과는 다르게 빗나갈 확률이 있고 접촉 판정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드래곤 타입의 공격 기술인만큼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강제 교체시킬 수 없다. 기술이 무효화되면 당연히 강제 교체 효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 또한 [[대타출동]]에 막혀도 교체가 발동하지 않는다. 다른 타입 버전으로는 격투 타입인 [[배대뒤치기]]가 있지만, 범용성이 제법 있는[* 7세대까지.] 드래곤테일과는 달리 배대뒤치기는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매우 한정적이며, 이쪽은 고스트 타입에게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드래곤 타입 포켓몬 중에서 테크니션 특성을 지니고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드래곤클로]]보다 10 높은 위력으로 교체까지 시키는 강력한 기술이 되었을 것이지만, 8세대 기준으로 테크니션 특성을 지닌 드래곤 타입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있었다 해도 낮은 우선도 때문에 채용률은 낮았을 것이지만.[* 드래곤 대 드래곤 싸움은 대부분 선공을 하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무조건 후공을 하는 이 기술은 그쪽 용도로 적합하지 않다. [[메가파비코리|드래곤·페어리의 복합타입]]이 테크니션을 지니고 이 기술을 배웠다면 모를 일이지만.] 처음 나온 5세대에선 드래곤 포켓몬을 주로 사용하는 쌍용시티 관장 [[사간]](화이트에선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의 포켓몬들이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샤로다]]가 [[똬리틀기]]를 쓰는 것 같이 랭업기를 쓰면 바로 이 기술이 날아오는 걸 구경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애니에서는 포켓몬의 꼬리를 녹색의 비늘로 감싸 크게 만든 뒤 상대방을 공격하는 식으로 연출된다. 사용한 포켓몬은 [[한지우|지우]]의 [[리자몽(한지우)|리자몽]], [[슈티]]의 [[샤로다]],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시트론]]의 [[일레도리자드]], [[자크로]]의 [[견고라스|티고라스]], [[승태]]의 [[보만다]], [[플라드리]]의 [[갸라도스]], [[키아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키아웨]]의 [[폭거북스]] 등이 있다. 평범한 공격기처럼 묘사되다가 [[포켓몬스터W]]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강제 교체 효과가 묘사된다.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단델]]의 [[드래펄트]]가 사용하는데, 어래곤에게 밀리자 이것으로 망나뇽과 교체시키고, 어느 정도 망나뇽의 체력을 깎은 후에 또 써서 메가진화 상태인 루카리오를 끄집어내 기절시킨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맞은 방향으로 날려버리는 기술로 바뀌였다. 이를 이용해 드래곤테일로 적을 날려버리고 [[용의숨결]]과 같은 원거리 기술로 마무리해 적을 처리하는 전법도 있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은 15의 노말 어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동타입 노말 어택인 [[용의숨결]]보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공격 속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2021/06/01 밸런스 패치로 드래곤테일의 PvP 데미지가 상향되었다. 이 패치로 PvP에서도 나름 쓸만해졌다. 드래곤테일을 메인웨폰으로 채용하던 포켓몬들의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드래곤테일을 서브웨폰으로 채용되던 포켓몬들도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 [[분류:포켓몬스터/드래곤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