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드래곤빌리지 컬렉션]] ||<-2>
{{{+2 '''샴 드래곤'''}}} || ||<-2> [br]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샴 드래곤.jpg|width=100%]]}}} [br] || || '''품종''' || {{{#FFF {{{+1 '''샴 드래곤'''}}}}}} || || '''속성''' || {{{#FFF {{{+1 '''불, 강철'''}}}}}} || || '''유형''' || {{{#FFF {{{+1 '''쌍두 드래곤'''}}}}}} || [목차] == 개요 ==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불, 강철 속성 드래곤]]이다. == 획득 키워드 == 이 알은 확실한 경계선이 있다. == 등장 장소 ==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O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O * 우편 : X == 생태 == * 평균 체형 : 1.7~2.4m / 90~120kg * 먹이 : 불당근 * 주요 발견 지역 : 여러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파일:샴 드래곤 생태.jpg|width=300]] {{{ 알 두 자아가 확실히 나뉜 알이다. 하나의 알이지만 알 표면에 귀를 대면 각자 다른 소리가 들려온다. }}} {{{ 해치 해치 때부터 두 자아의 성격이 확실하다. 자거나 싸우는 행위의 반복이다. 서로에게 화를 내는 등 잘 맞지 않는 몸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 {{{ 해츨링 해치 때와는 달리 해츨링 시기에는 서로 합을 맞추려 노력한다. 같이 비행하는 타이밍을 맞추거나 달리는 발을 정하는 등 시간을 보낸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려 노력하지만 싸움은 여전히 계속된다. }}} {{{ 성체 샴 드래곤은 언제나 다투는 모습이 목격된다. 서로 꼬리나 머리를 물기 위해 으르렁 거리는 경우가 많다. 꼬리를 물게 되면 두 개의 자아가 모두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복수와 가까운 행위로 보인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서로에게 화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샴 드래곤은 다른 드래곤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두 머리의 성격과 취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드래곤들과 교류하기보단 두 머리만이 평생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습성 때문에 다른 드래곤과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샴 드래곤이 있을 정도로 낯을 가리기도 한다. }}} == 스토리 == '''위기의 두 머리''' "네 잘못!" "네 잘못!!" 해치 시기의 샴 드레곤 두 머리가 싸우기 시작했다. 서로의 잘못이라 싸우던 중 붉은 머리가 꼬리를 물었다. "으악!!! 아파! 아파!!!" 그렁그렁하게 눈물이 맺힌 채 울기 시작한 두 머리는 서로 크게 울기 시작했다. 욱신거리는 꼬리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도 없어 숲 한복판에 주저앉고 말았다. "너 싫어!!" "나도다!" 그때, 둘 앞으로 몬스터가 나타났다. 해치 샴 드래곤은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자기 몸에 불길을 뿜기 시작했다. 샴 드래곤은 강철 속성과 불 속성을 이용하여 몸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몬스터에게 달려들어 몸통 박치기를 하였고, 쓰러진 틈을 타 재빠르게 도망쳤다. 평소였으면 엇갈렸을 두 머리의 호흡이 완벽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