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림샷 == [[드럼]]을 이용해 내는 소리인 림샷(rim shot) 중 하나를 흔히 '두둠칫'이라 부른다. [[스네어드럼]]을 두번 두들기고(두둠) 심벌을 한번 치면(칫) 된다. 음악 연주 중에는 쓸 일이 없고, 대개 [[코미디언]]이 개그를 한 직후에 이걸로 추임새를 넣어준다. 유튜브에서도 많이 쓰인다. 즉 글로 "두둠칫"이나 "rim shot"이라고 써놨다면 그 바로 앞의 문장은 개그였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대개는 썰렁개그. 글로 설명하니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한번만 들어봐도 "아~ 저거?" 할 정도로 익숙한 소리일 것이다. 정 모르겠으면 유튜브에서 rim shot으로 검색해보자.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은 ba dum tss. [youtube(6zXDo4dL7SU)] 숙어로는 'Two Drums and a Cymbal Fall off a Cliff'이며 직역하면 두 드럼과 심벌즈가 절벽에서 떨어진다는 뜻이다. 영국의 유튜버 [[Tom Scott]]이 진짜 절벽에서 두 드럼과 심벌즈를 떨어뜨려 두둥탁 소리를 내는 영상을 올렸다.(한글자막을 키고 보자) [youtube(8eXj97stbG8)] 참고로 림샷은 두둠칫 말고도 두가지가 더 있지만, 이들은 실제 드럼 연주에 사용되는 기술로 두둠칫과는 무관하다. 여담으로, [[언더테일]]의 [[샌즈]]가 이 효과음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이 캐릭터가 원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샌즈에게 사용될 경우 대개는 이 효과음을 '두둠칫' 이라고 쓰는 대신 '두둥탁' 이라고 표기한다. [[팝 팀 에픽/애니메이션|팝 팀 에픽 애니메이션]] 9화에서 패러디하기도 했다. ==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아스키 아트를 일컫는 별칭 == [br] ⊂_ヽ[br]  \\ Λ_Λ[br]   \( ‘ㅅ' ) [br]    > ⌒ヽ[br]   /   へ\[br]   /  / \\[br]   レ ノ   ヽ_つ[br]  / /[br]  / /|[br] ( (ヽ[br] | |、\[br] | 丿 \ ⌒)[br] | |  ) /[br]`ノ )  Lノ 이 아스키 아트 때문에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다. [[크레용팝]]은 이걸 따서 두둠칫이라는 노래를 냈다. [[아스키 아트]] 문서 참고.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