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된장찌개'''}}} || ||<-5> [[파일:된장찌개(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된장찌개 || {{{#c0c0c0 '''M'''}}} || 지원형 ||[[나바타메 히토미]][br]大汪 || 팁 상점 || || {{{#white 관계}}} ||<-6>[[돌솥비빔밥(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돌솥비빔밥}}}]] || || {{{#white 모토}}} ||<-6>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면[br]제 거문고 소리를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떠신지요. || || {{{#white 선호음식}}} ||<-6> 닭고기샐러드 || || {{{#white 전용 낙신}}} ||<-6>벚꽃완자 || [목차] == 개요 == [[파일:된장찌개(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된장찌개 || || {{{#white 유형}}} || 요리 || || {{{#white 발원지}}} || 한국 || || {{{#white 탄생 시기}}} || 알 수 없음 || || {{{#white 성격}}} || 얌전 || || {{{#white 키}}} || 166cm || >온화하고 고집이 세지 않지만, 또 무턱대고 추세를 따르지 않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한다.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성격으로 연주하는 거문고 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된장찌개]].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847 || || {{{#white 공격력}}} || 23 || || {{{#white 방어력}}} || 13 || || {{{#white HP}}} || 234 || || {{{#white 치명타}}} || 300 || || {{{#white 치명피해}}} || 353 || || {{{#white 공격속도}}} || 1045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따뜻한 마음 ||된장찌개가 하늘에서 춤을 추며 전체 아군의 HP (25~?) 회복 || || 에너지[br]스킬 ||<-2> 귓전에 여음 ||된장찌개가 거문고를 연주하며 전체 아군의 HP (135~?) 회복 || ||<-3> {{{#white '''경영 스킬'''}}} || || 강철 체력[* 모든 직업에서 발동] || - ||식신의 신선도 (10~?) 증가 || || 호감형[* 매니저일 때 발동] || 1성 달성 ||손님 계산 시 (2~?) 골드 보상 추가 획득 || || 요리의 달인[* 셰프일 때 발동] || 3성 달성 ||식신이 주방에서 요리 제작 시 제작 시간 (5~?)% 감소 || || 뛰어난 서비스[* 매니저, 종업원일 때 발동] || 5성 달성 ||손님이 계산 시 10%의 확률로 (10~?)골드 추가 획득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마스터, 안녕하세요! 전 된장찌개예요. 제가 도와드릴 일 있을까요? || || {{{#white 로그인}}}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마스터! 된장찌개 한 그릇 드실래요? || || {{{#white 링크}}} ||날씨가 추워요... 몸 좀 녹일 겸 된장찌개 만들어드릴까요? || || {{{#white 스킬}}} ||그들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 {{{#white 진화}}} ||제 연주실력이 그들과 가까워졌을까요? || || {{{#white 피로 상태}}} ||이럴 때 된장찌개가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 || {{{#white 회복 중}}} ||전 괜찮아요. 조금만 쉬면 돼요. || || {{{#white 출격/파티}}} ||전 집에서 모두를 위해 요리하는 게 더 좋아요... || || {{{#white 실패}}} ||그들에겐 제가 필요해요... || || {{{#white 알림}}} ||잘 먹겠습니다! 다들 빨리 와서 먹어요~ || || {{{#white 방치: 1}}} ||음.. 이런 조합이라면, 된장국 맛이 어떻게 변할까요? || || {{{#white 방치: 2}}} ||새로운 곡 하나 써보는 게 어때요? 쉴 때 그들에게 들려줄 수 있으니까요. || || {{{#white 접촉: 1}}} ||된장찌개는 마음으로 만드는 요리에요. 아무거나 넣으면 안 된다고요! || || {{{#white 접촉: 2}}} ||노래랑 춤이요? 할 줄은 알지만 그 둘에 비하면 잘하진... 아니, 그 둘에 비하면 너무 서툴러요. || || {{{#white 접촉: 3}}} ||고민 있어요? 앉아서 한 곡 듣고 가세요. 사람들이 제 연주엔 영혼을 씻겨주는 힘이 있대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방치: 3}}} ||그 두 분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천사같은 노랫소리와 아름다운 춤! 그 사람들을 위해 한 곡만 더 연주해보고 싶네요. || || {{{#white 승리}}} ||끝난 건가요? 그럼 전 먼저 요리하러 갈게요. || || {{{#white 실패}}} ||진 건가... 응? 다들 슬퍼하지 마세요. 다음에 잘하면 되죠. || || {{{#white 먹이기}}} ||고마워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 == 배경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응어리 === >탁자 위에 흑백 사진이 한 장 놓여있다. 그 옆 에 앉은 돌솥비빔밥의 눈빛은 공허했다. > >초조, 긴장, 분노, 절망, 슬픔, 그리고 고통. >이 작은 방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차 있다. > >이런 분위기가 낯설지는 않다. > >비슷한 환경에서 너무 오래 지낸 탓인지, > >이미 익숙해져 버렸다. > >아니면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일지도 모른다. > >왜냐하면 그때는 기대감에 가득 찼었으니까. > >그 감정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 >하지만 지금은... > >"언니..." > >문가에 서서 한참을 망설이던 나는 이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언니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이쪽을 바라봤다. >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은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목각인형처럼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 >난 결국 하려던 말을 목구멍 뒤로 삼키고 이렇게 말했다. > >"...밥 먹어야지." > > > >식탁 앞에서 돌솥비빔밥의 모든 동작은 기계처럼 딱딱했다. >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었다. > >그 사람은 우리의 마스터였으니까. > >"언..." > >불안한 정적을 깨기 위해 애써 말을 꺼내려 했다. > >"된장찌개." > >하지만 그녀가 선수를 쳤다. > >"...응." > >당황했지만, 애써 부름에 답했다. > >"이상하단 생각 안 들어?" > >돌솥비빔밥의 목소리는 지극히 평온했다. 평화로운 의미의 평온이 아닌, 몇백 번 몇천 번을 발버둥 쳤지만, 어쩔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마음이 죽어버린 듯한 평온함이었다. > >"뭐가?" > >난 들고 있던 젓가락을 내려놓곤 진지하게 물었다. > >"난 최선을 다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려고 했어." >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가 내 앞에 놓여있는 것 같아." > >"반드시 넘어야 해." > >"하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 > >"살 수 있었는데..." > >잠꼬대하듯 돌솥비빔밥은 속마음을 꺼내놨다. >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 >"그건 언니 잘못이 아니잖아!?" > >두 손을 식탁 위에 올리고 몸을 숙여 그녀의 자책을 멈추려 했다. > >"된장찌개!" > >하지만 오히려 제지를 당한 건 나였다. > >돌솥비빔밥은 무표정한 얼굴로 두 손을 떨며 말을 이어갔다. > >"나 무서워..." === 2장. 여행자 === >"대체 뭐가 무서운 건데?" > >조각상 앞, 나는 절을 했다. 그것은 기도이자 돌솥비빔밥에게 던지는 질문에 가까웠다. > >하지만... > >내게 하는 질문이기도 했다. > >아주 먼 옛날, 마스터가 아직 살아계실 때부터 난 고민이 있을 때마다 절을 찾았다. > >나도 심리적인 압박을 덜어낼 곳이 필요했으니까. > >잠시 시간을 보내고, 그곳을 떠나려는 순간 낯선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 >"공포의 근원은 불확실함이죠." >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엔 온화한 얼굴의 청년이 서 있었다. > >그의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었다. > >"제 이름은 [[떡국(테이스티 사가)|떡국]], 구마사입니다." > >"아, 안녕하세요, 전 된장찌개예요." > > > >나란히 석재 의자에 앉아 나와 떡국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뒀다. > >정말 이상했다. 분명 처음 만났는데, 너무나도 익숙했다. >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 >서로에게서 우리는 익숙한 그림자를 보았다. > >"누군가를 위해 벚꽃섬을 여행하다니." 난 먼 곳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인가 봐요?" > >"네, 매우." 떡국은 손안에 장식품을 어루만지며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제가 방황할 때 이끌어준 사람이에요. 고통의 늪에서 절 끌고 나와줬죠." > >"부럽네요..." 한숨을 내쉬는 그 순간 돌솥비빔밥이 떠올랐다. "제게도 중요한 사람이 있어요." > >손을 들어 공중에 동그라미를 그리곤 멍하니 말했다. > >"지금 많이 괴로워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 그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 >"점점 기운을 잃어가다, 슬퍼했고, 결국 무감각해졌어요." > >"완전 딴사람이 되어버렸죠." > >"하지만 그래도 저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요." >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는 얘길 꺼낼 때마다, 사람들은 무력함을 느낀다. > >마음에 쌓인 피로가 다시 한번 나를 짓눌렀다. > >떡국이 내 손을 잡았다. > >그리고 손에 무언가를 쥐여줬다. > >"...이게 뭐예요?" > >"뽕나무 잎이에요." > >떡국은 태양처럼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이 녀석이 좋은 운을 가져다줄 거예요." > >"그분은 잠깐 시간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 >"아마 당신도 그렇겠죠." > >떡국은 내 손을 움켜쥐어줬다. > >"긴장 풀어요. 당신도 먹히면 안 돼요." > >뽕나무 잎의 거칠거칠한 표면이 느껴졌다. > >나는 조용히 답했다. > >"감사합니다." >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3장. 변화 === >"시간이 없습니다!" > >성문 앞, 제복을 입은 남자가 말 위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 >"모두 대피하세요! 요리사 길드에서 내려온 명령입니다!" > >집으로 가는 도중 나와 떡국은 요리사 길드에서 나온 관리와 마주쳤다. > >"무슨 일 있어요?" > >조급한 남자의 안색을 보니 불안감이 엄습했다. > >"낙신 무리가 길드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어요. 이 도시를 지나갈 겁니다." > >간단명료했다. > >"식신들이죠? 사람들 대피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 >"가서 싸워야 하는 거 아닐까요?" 놀라움을 애써 강추며 말했다. > >"아뇨." > >남자는 시간과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던졌다. > >"척후병의 보고에 따라 표시한 겁니다. 10분 전 낙신 무리가 있던 위치와 예상되는 숫자죠." > >남자는 도시의 중심을 향해 말을 몰았다. > >그리고 가는 내내 큰 목소리로 경고했다. > >우린 지도를 집어 들었다. 멀지 않은 곳에 표시된 점과 믿기 힘든 낙신의 수가 적혀있었다. > >"가서 도와야겠어요." > >떡국은 몸을 돌려 사람들의 대피를 도우려고 했다. > >그런 그를 내가 붙잡았다. > >"아뇨..." > >지도를 뚫어지라 보던 내 마음속에 대담한 계획이 자리 잡았다. > >"네?" > >떡국은 멍하니 되물었다. > >"늦었어요. 가서 공격을 도와야 해요." > >떡국은 이해할 수 없단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했다. > >"하지만 숫자가..." > >하지만 곧바로 그는 냉정함을 되찾고 묘한 미소를 지었다. > >"좋은 생각입니다." > >"일단 먼저 집으로 가죠." > >결정을 내린 뒤 나는 떡국의 팔을 잡고 집을 향해 달렸다. > >"잠깐만요... 왜..." > >"아까 말씀드렸던 그 사람도 식신이거든요. 같이 데려가면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거예요." > >"...알겠습니다." > > > >"돌솥비빔밥?" > >집으로 돌아왔다. 떡국은 돌솥비빔밥을 보며 경악했다. > >"언니를 알아요?" > >반사적으로 물었지만, 곧바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언니, 언니의 힘이 필요해요." > >재빠르게 현재 상황과 내 계획을 설명해줬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집에 도착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돌솥비빔밥의 눈동자에선 아무런 감정의 변화도 느껴지지 않았다. > >"언니?" > >"......" > >"우리랑 같이 가주면 안 될까?" > >"소용없어. 내가 무슨 짓을 하든 그 선을 넘을 수는 없을 거야." > >"...언니가 틀렸다면?" > >"......" > >그녀는 대답 없이 고갤 돌려 내 시선을 피했다. > >"......" > >기억 속에 그 사람과는 너무나도 달라져 버린 돌솥비빔밥을 보다 나는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 >그리고 멍하니 서 있는 떡국을 향해 외쳤다. > >"가요. 시간이 없어요." > >집 안, 떡국은 돌솥비빔밥과 아직도 얘길 나누고 있는 모양이었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떡국이 한숨을 내쉬며 밖으로 나왔다. > >"갑시다." === 4장. 포기하지 마 === >"저게 돌솥비빔밥이라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떡국이 불이 붙은 가지를 들어 올려 눈앞에 낙신을 흔적도 없이 태워버렸다. > >"아까 말씀드린 제가 찾던 사람이에요." > >날 향해 쓰러진 낙신의 시체를 치우며 천천히 영력을 회복했다. > >"당신이 알던 돌솥비빔밥과는 많이 다르죠?" > >나는 힘겹게 웃었다. > >영력을 써 다음 낙신의 공격을 대비하며. > >"그렇죠..." > >떡국이 한숨을 내쉬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 기억 속에 그 사람은 너무나도 상냥했어요." > >"제게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지해주고, 이끌어줬죠." > >불꽃이 그의 주변을 둘러싸며 점점 빛을 냈다. > >"정말 상상도 못 했네요. 그랬던 사람이, 내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라는 말을 하게 될 줄이야." > >두 손을 벌리자, 파도 같은 영력이 떡국에게 다가오던 낙신을 밀어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그래요." > >"하압...!" 불꽃은 회오리가 되어 다시 한번 낙신을 불태워버렸다. > >무릎에 손을 올린 채 떡국이 작게 숨을 허덕였다. > >"돌솥비빔밥은 겨우 누구 하나 잃었다고 저렇게까지 될 사람은 아니에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난 또다시 영력을 손에 모았다. > >피로와 공허함이 끊임없이 내게 경고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다. > >"하지만 직접 봤잖아요." > >"......" > >떡국은 말이 없었다. > >그 순간, 땅이 울렸다. > >우리 두 사람은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바라봤다. > >"제법 큰 녀석이 온 모양이네요." > >나는 한숨을 내쉬며 곧바로 뛰어나갔다. > >떡국이 뒤를 따라왔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 >"그러고 보니 아까 떠나기 전에 언니한테 뭐라고 한 거예요?" > >잠깐 망설이더니 이내 환하게 웃었지만, 그의 눈엔 지난날이 스쳐 지나가기라도 하듯 초점이 없었다. > >"예전에 그녀가 해줬던 말을 그대로 들려줬어요." >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네가 가진 건 상상 이상으로 많다고..." >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 >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 >"그게 끝이에요?" > >"뭐, 무슨 말을 했든 이젠 상관없지 않을까요?" > >"그것도 그렇네요..." > >두세 마디의 짤막한 대화를 주고받는 동안, 나와 떡국은 낙신의 앞에 도달했다. > >매우 거대했다... > >역시 돌솥비빔밥 없이는... >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우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 >눈을 감고 죽기만을 기다리던 그때... > >환한 빛줄기가 우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 >그리고 익숙하면서도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 >"너희가 했던 말이잖아, 포기하지 마." === 5장. 된장찌개 === == 코스튬 == ||<-2>
[[파일:된장찌개(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된장찌개(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至远方的信'''}}}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