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구의 대륙과 지역)] [include(틀:동유럽의 국가)]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동유럽 위치.png]] ||<-2>[[미국 중앙 정보국|CIA]] 월드팩트북이 규정한 동유럽[* [[http://en.wikipedia.org/wiki/Eastern_Europe]] ] || || 지역 [[컬러]] || 지역 구분 || || ○ ||동유럽 || || ○ ||남동유럽 || || ○ ||확장된 개념 || [[파일:UN 유럽 구분.png]] [[UN]]이 규정하는 동유럽, [[분홍색|진분홍색]]이 동유럽이다. [[분홍색]]은 모두 과거 냉전 당시 [[사회주의]] 진영에 소속된 국가들이다. [[보라색]]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의 영토중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는 부분이며 해당 세 국가들 역시 넓은 범위의 동유럽으로 간주한다. || [[영어]] ||Eastern Europe|| || [[러시아어]] ||Восточная Европа|| || [[폴란드어]] ||Europa Wschodnia|| 말 그대로 유럽의 동쪽 지역. 어떤 국가들을 동유럽으로 칭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 동유럽의 범위 == 좁게는 [[유럽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이 동유럽에 포함되지만 통상적으로는 [[냉전]] 시대 유럽 내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전부 다 동유럽에 포함시킨다. 즉 [[동독]]을 제외한 동구권을 모두 동유럽으로 정의하는 것이 보편적인 개념이다. 사실 동유럽에 크게 관심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동유럽이라 하면 냉전때 [[공산권]]에 속했던 나라들을 전부 합쳐서 후자의 통상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금도 이러한 개념이 좁은 의미의 동유럽보다 더 보편적이다. 넓은 의미의 동유럽은 통상적인 동유럽 국가에 [[카자흐스탄]]과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외국 사정에 관심없는 일부 노인들은 동유럽이 아직도 공산당 치하라고 생각하거나 동유럽 국가들이 아직도 북한을 지지하고 있는줄 아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냉전 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전부 [[1989년]] 이후 개혁과 개방,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공산주의 체제는 무너졌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여전히 독재 국가이고 벨라루스는 정치, 경제적으로 소련 색체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공산주의 체제는 아니며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고 자본주의 경제로 전환, [[러시아 연방 공산당|공산당]]은 다당제 하의 야당으로 전락했으므로 더 이상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다. 실제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나 [[크로아티아]]의 경우 [[서유럽]]에 포함되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발트 3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서유럽 국가들과 다른 역사, 경제적 낙후성, 공산국가였던 역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면 동쪽에 있는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튀르키예]], [[키프로스]], [[북키프로스]][* 이들은 동유럽으로 인식되는 체코나 폴란드보다 더 동쪽에 있다.]는 냉전 당시 공산권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동유럽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는 것만 봐도 일반 대중들이 인식하는 동유럽의 범위는 실제 지리적 위치보다는 냉전 당시 기준으로 유럽의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권을 동구권/동유럽과 [[서구권]]/서유럽으로 나누었던 인식이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발트 3국]], [[크로아티아]] 등은 냉전 시절 공산권에 속해있었고 [[러시아]]와의 공통점도 많지만 사실 서유럽의 역사와도 연관되어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어]]보다 [[독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개신교]][* [[루터교회|루터교]]] 등 [[독일]]과 유사한 점도 적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다. 물론 [[발트 3국]], [[폴란드]] 등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정교회]] 문화권인 [[그리스]], [[키프로스]]와 [[러시아]]의 영향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핀란드]]는 동유럽으로 분류된 적이 없다. [[그리스]], [[키프로스]]는 [[남유럽]]으로 [[핀란드]]는 [[북유럽]]으로 분류된다. 반대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비슷한 [[루마니아]]와 [[몰도바]]는 동유럽으로 분류된다. 이는 [[냉전]] 시기에 잡힌 개념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구 공산권 국가들을 모두 포함한 '넓은 의미의 동유럽'을 지칭하기 위해 학계나 국제기관 등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Central_and_Eastern_Europe|Central and Eastern Europe]]이나 [[https://en.m.wikipedia.org/wiki/East-Central_Europe|East-Central Europ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 러시아의 존재감 때문인지 상당히 추운 지역일 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물론 [[냉대 습윤 기후|격해도가 서유럽에 비해 높고, 편서풍의 영향을 덜 받아서 연교차가 크기 때문에]] 겨울이 추운 지역이 많다. 그러나 아드리아 해 지역인 [[발칸 반도]]나 흑해 연안 지역은 [[온난 습윤 기후]]와 [[지중해성 기후]], 또는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한국의 웬만한 지역보다도 따뜻하다.[* 그리고 러시아 남서부의 [[소치]], 우크라이나 남동단의 크림 반도도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 === 민족적 분류 === 민족으로는 [[슬라브족]]이 다수이며, 라틴계도 존재하고 넓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로도 분류되는 우랄산맥 서쪽의 남부 지역에는 타타르나 바시키르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족들도 있다. 넓은 범위의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을 민족적으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 동슬라브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 서슬라브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 남슬라브계: [[불가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던 국가들([[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 [[라틴]] 계열: [[루마니아]], [[몰도바]] * 발트 계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튀르크]]계 유목민족 [[유럽 러시아]]의 남부 흑해지역 인근부터 우랄산맥 서쪽의 유럽 러시아 기준 남동쪽 끄트머리 지역까지 살고 있는 이들로 주로 [[타타르인]], [[바시키르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살고 있는 타타르스탄이나 바시코르토스탄 등은 모스크바와 비슷할 정도로 북쪽에 치우쳐 있으며 우랄산맥 서쪽이라는 보편적 기준에도 명백히 들어맞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유럽에 속하지만 구성 민족은 같은 투르크계인 중앙아시아의 우즈벡등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는 중앙아시아에 포함되기도 한다. 우랄 산맥 동쪽으로 넘어가면 아시아 러시아가 된다. 또한 카자흐스탄 영토 일부가 동유럽이여서 카자흐인도 포함된다. * 그 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알바니아]]와 [[헝가리]], [[에스토니아]]가 있으며 [[캅카스]]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포함되기도 한다. === 종교 === [[파일:europe_eastern_feat_image_750_380.png]] * [[정교회]] 동슬라브계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특히 동유럽은 세계에서 [[정교회]] 신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2010년 기준으로 동유럽 전체 인구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정교회 신자 비율은 루마니아가 1위(87%)이며, 뒤이어 불가리아(79%), 러시아(64%), 우크라이나(61%), 몰도바(62%), 벨라루스(58%) 순이다. * 이슬람교 [[보스니아]]인과 [[알바니아]], [[타타르스탄]], [[바시코르토스탄]] 등 러시아 연방 내 우랄 산맥 서쪽 지역,캅카스의 [[체첸 공화국]] 등 무슬림계 공화국, [[카자흐스탄]]의 [[카자흐인]][* 다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 가톨릭 서슬라브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선 [[가톨릭]]을 믿는다. 가톨릭도 동유럽 전체 인구의 19.4%나 되며, 폴란드(86%)가 가장 많고, 슬로바키아(80%)와 헝가리(60%) 등이 뒤를 잇는다. * 개신교 [[에스토니아]]는 [[핀란드]], [[스웨덴]]의 영향으로 [[루터교회|루터회]] 신자가 많다. == 주요 외국어 == 냉전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외국어는 [[러시아어]]이기도 하지만, 냉전 이후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반러]] 감정이 강화된 [[루마니아]], [[몰도바]]에서는 [[러시아어]] 잔재를 없애고 [[로망스어군|라틴어 계열]]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서 어휘를 차용하는 방식을 택한다. 반면 [[러시아어]]는 냉전 시대에 비해서 배우는 사람들이 적어지기도 했지만, 일부 슬라브계 국가[*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와 [[발트 3국]], [[헝가리]]에서는 가까운 거리상 자연히 교류가 많다보니 10% 이상이 러시아어를 배운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의 유사성으로 인해 반러 성향 주민들도 러시아어를 잘 하며, 그렇다 보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우크라이나는 반[[블라디미르 푸틴|푸틴]] 성향 러시아인들의 이상적인 도피처가 되기도 했다. == [[/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유럽/역사)] == [[/문화|문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유럽/문화)] == 동유럽의 [[경제]] == [[유럽]]에서 가장 낮은 경제수준을 가진 지역이다. 물론 [[그들만의 리그(속어)|유럽에서 가장 낮다는 거지]], [[최빈국]] 수준까지는 아니다.[* 다만 과거에는 약간 달랐다. [[몰도바]]는 [[소련 해체]]의 후유증을 치료도 못한 와중에 러시아의 [[모라토리움]]까지 연속으로 겪으며 과장 안 보태고 '''유럽 국가인데도 아프리카 최빈국들과 비교당하는 수준'''으로 경제가 추락했고, 1인당 GDP도 (UN 통계 기준으로) '''[[2017년]]'''에야 2000달러를 겨우 넘길 정도로 유럽의 유일무이한 정규적(?) 최빈국이었다. [[우크라이나]] 역시 2000년대 중반까지는 최빈국이었다.] 그래도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개발도상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비하면 확연히 낮다. 우크라이나는 부정부패와 옆나라 [[돈바스 전쟁|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간섭]]으로 인해 국가 역량을 많이 깎아먹었고 러시아는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소리를 들을만큼 석유나 가스에 국가 수입을 의존하는 [[바나나 공화국]]형 경제이다. 아직도 농업 국가 신세인 [[코소보]]와 [[몰도바]]는 말할 필요도 없다. 공산주의의 영향력으로 가난해진 지역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CEE(Central and eastern europe) 지역은 원래 가난한 지역이었다. 서유럽이 부르주아 혁명과 산업화로 발전된 지역이었던 것과 달리 중동유럽은 처음부터 산업화와 근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통치 구역이었으며, 강대한 국력을 자랑했던 [[독일 제국]] 역시 낙후된 중부(구 [[동독]])와 동부(현 [[폴란드]] 지역)지역을 장악한 [[융커]]가 [[라인란트]] 지방을 지갑으로 쓰는 구조였지 중동부 지역 자체는 낙후되었다.[* [[베를린]] 근교는 발전된 지역에 속했지만 전후 분단과정에서 대부분 기업과 자본이 [[서독]]의 남부 독일로 도망쳤다. 하지만 이건 약탈을 일삼은 [[소련]]의 자업자득에 가깝다.] 이는 전간기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CEE 중에서 가장 발전된 [[체코슬로바키아]] 조차도 내전 중인 [[스페인]]과 고의로 낙후된 [[포르투갈]]을 제외한 냉전기 1세계 중에서 가장 가난한[* [[터키]] 제외] [[그리스]]와 비슷한 경제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334256/wwii-pre-war-gdp-per-capita-country/|*]] 냉전 동안에도 중동유럽은 서유럽의 경제 성장 속도와 비슷한 편이었으며[[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073152/gdp-per-capita-east-bloc-west-comparison-1950-2000/|*]], 적어도 경제 자체는 성장하는 편에 속했다.[* 마크 마조워는 공산정권 하에서 농업국가를 벗어나서 산업화 성공했다고 표현한다.] 특히 [[소련]]의 경우는 서유럽의 1/3에서 절반 정도까지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240556/ussr-gdp-per-capita-compared-west1900-1950/|*]] === 동유럽권 역내 경제 규모 순위 === ||<-3> {{{#ffffff 2023년, 동유럽 국가의 역내 경제 규모 순위(IMF 기준)}}}[br][[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 이하 모두 예측치] || || {{{#ffffff 순위}}} || {{{#ffffff 국가}}} || {{{#ffffff 규모 (단위: 백만 달러)}}} || || 1위 || [include(틀:국기, 국명=러시아)] || 2,062,649 || || 2위 || [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 || 148,712 || || 3위 || [include(틀:국기, 국명=벨라루스)] || 73,543 || || 4위 || [include(틀:국기, 국명=몰도바)] || 15,829 || === 지역/국가별 경제 === ||<-4> [[동유럽]]의 경제 || || [[러시아/경제]] || [[몰도바/경제]] || [[벨라루스/경제]] || [[우크라이나/경제]] || == 동유럽의 [[군사]] == ||<-9> [[동유럽]]의 [[군대]] || || [[러시아군]] || [[우크라이나군]] || [[벨라루스군]] || [[몰도바군]] || == 동유럽의 [[정치]] == [include(틀:동유럽의 정치)] [include(틀:동유럽의 여당)] == 동유럽의 국가 == === 좁은 의미의 동유럽 === * [[러시아]][* 사실 면적 비율을 보면 동유럽보다는 지리적으로 [[북아시아]]에 가깝다. 하지만 인구는 유럽 지역에 몰려있고 역사적, 경제적 중심지도 유럽 지역에 위치해 있기에 동유럽으로 분류하는게 대다수이다.]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몰도바]] === 통상적 의미의 동유럽 ===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외 보통 동유럽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며 냉전 시기 동구권 지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 [[발트 3국]] - [[소련]]이나 러시아 지배를 받기 전에는 오히려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나 [[독일]]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문화적, 종교적, 지리적으로도 북유럽과 더 가깝기 때문에 주로 [[북유럽]]으로도 분류된다.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에스토니아]] * [[발칸 반도]] 국가 - 남유럽으로도 분류. *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국가 * [[북마케도니아]] *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세르비아]] * [[슬로베니아]] * [[코소보]] - [[UN]] 미가입국. * [[크로아티아]] * [[루마니아]] - 서북부의 트란실바니아 지방은 중부유럽, 남부의 왈라키아지역, 북도브루자 지역은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루마니아는 중부유럽, 동유럽, 남유럽의 교차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 [[불가리아]] * [[알바니아]] * [[비셰그라드 그룹]] - 중부유럽으로도 분류. * [[체코]]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헝가리]] === 넓은 의미의 동유럽 === * [[캅카스 3국]] - 이 나라들은 서아시아로도 분류되며,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은 일부 지역이 유럽에 속하지만 아르메니아의 경우 지리적으로는 완전히 아시아에 속한다. 다만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지만 거의 남유럽으로 분류되는 [[키프로스]]처럼 문화적으로 유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 때문에 동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리적으로도 아제르바이잔의 동북부 하치마스(Xaçmaz) 지역과 조지아 북부의 므츠헤타므티아네티(მცხეთა-მთიანეთის) 지역 일부가 지리적인 동유럽 범위에 명백히 포함된다. * [[조지아]]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은 영토의 일부가 유럽에 걸쳐 있다. 왠지 [[튀르키예]]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튀르키예는 고대의 [[동로마 제국]]시절 동로마가 유럽([[로마 제국]])의 연장선상인 정체성이고, [[튀르크]]로 [[오스만 제국|리폼]]된 뒤에도 위협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유럽에 영향력을 끼쳤다. 현대 튀르키예 공화국도 그 작게 걸친 유럽땅은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 해협]] 이서지역을 포함해 그런대로 사람사는 곳이 많지만, 카자흐스탄의 유럽 쪽 영토는 그런거 없다. 사실상 그냥 아시아다. 다만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다섯 국가들을 구성하는 옛 소련령 [[서투르키스탄]] 국가들([[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은 문화적(러시아계 이주민들의 영향) 및 현대역사적(사회적, 정치적 등) 이유로 동유럽과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 관련 문서 == * [[남유럽]] * [[독립국가연합]] * [[동유럽 혁명]] * [[북유럽]] * [[서유럽]] * [[슬라브어파]] * [[슬라브족]] * [[유럽]] * [[중부유럽]] [[분류:동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