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독일의 대외관계)] [include(틀:덴마크의 대외관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100%]]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100%]] || || [[독일|{{{#000000 '''독일'''}}}]] || [[덴마크|{{{#ffffff '''덴마크'''}}}]] || [목차] == 개요 == [[독일]]과 [[덴마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유럽연합]]회원국에 속해 있다. == 역사적 관계 == === 19세기 이전 === 독일과 덴마크는 중세 시절부터 교역, 교류가 활발했다.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들이 [[이윌란 반도]]에 정착했지만, 독일 북부 일대에도 정착했다. [[동방식민운동]]으로 개발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19세기 이전까지 [[덴마크 왕국]]의 영토였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뤼베크]] 같은 여러 도시들은 [[한자 동맹]]에도 속했지만, 북쪽의 덴마크와도 교역이 많았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프로이센 왕국]]의 지배 이전까지 덴마크 왕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덴마크인]]들이 정착했다. 독일계 상인들이 중심이 된 [[한자 동맹]]은 1360년대 덴마크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코펜하겐]]을 약탈하고, [[청어]] 어획 독점권을 얻었다. === 19세기 === 19세기부터 [[프로이센 왕국]]과 [[덴마크 왕국]]간에는 영토갈등이 생겨났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두고 프로이센과 덴마크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영토갈등]]이 생겨났고 19세기 중반에는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으로 대부분의 영토가 [[독일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으로 슐레스비히는 주민투표를 통해 북부와 중부는 [[바이마르 공화국]], 남부는 덴마크 영토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독일과 덴마크간의 국경선이 설정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나치 독일]]이 덴마크를 점령했다. 나치 독일은 덴마크를 점령한 뒤, [[덴마크 보호령]]을 세웠고 기존 정부를 해체시켰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덴마크가 나치 독일의 지배에서 해방되고 양국관계는 회복됐다. 그리고 [[냉전]]시절에 덴마크는 서독과 함께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 21세기 === 양국은 [[유럽연합]], [[발트해 국가 이사회]]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교류, 교역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양국간의 교류가 많다보니 [[독일어]]는 덴마크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독일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북부에 소수의 [[덴마크인|덴마크계 독일인]]들이 거주하며 덴마크 남부에는 [[독일인|독일계 덴마크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하지만, 대체로 교류가 많은 편이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덴마크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덴마크어가 덴마크계 주민들 사이에서 일부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는 덴마크계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정당([[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이 존재한다. == 문화 교류 == [[독일어]]는 덴마크의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독일과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독일인 관광객들이 덴마크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교통 교류 ==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 철도, 도로가 존재한다. 양국은 [[솅겐조약]]에 가입했기 때문에 무비자로 상대국들을 입국할 수 있다. == 관련 문서 == * [[독일/외교]] * [[덴마크/외교]] * [[유럽연합]] / [[발트해 국가 이사회]] * [[독일/역사]] * [[덴마크/역사]] * [[덴마크 보호령]]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남슐레스비히 유권자 연합]] * [[독일/경제]] * [[덴마크/경제]] * [[독일인]] / [[덴마크인]] * [[독일어]] / [[덴마크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북유럽 국가]] [[분류:독일-덴마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