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독일 국방군)] ||<-3>
<:>{{{#FFF {{{+1 '''독일 육군[br]Heer'''}}}}}}[* “[[헤어]]”라고 읽으나, 이걸 한글로 그대로 쓰면 [[머리카락|Hair]](…)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독일 육군, 혹은 영어식 발음을 약간 섞어서 히어 정도로 쓰기도 한다.] || ||<-3> [[파일:나치 독일 육군 엠블럼.svg|width=250]] || ||<-3><#000> '''{{{#ffffff 엠블럼}}}''' || ||<-2> [[파일:나치 독일 육군기.svg|width=70%]] || [[파일:발켄크로이츠.svg|width=80%]] || ||<-2> '''육군기''' ||<#000> '''표식''' || || '''누적 병력''' ||<-2>'''13,600,000명'''|| || '''해체''' ||<-2>[[1946년]]|| || '''국가''' ||<-2>[[나치 독일]]|| || '''최고사령관''' ||<-2>[[베르너 폰 프리치]][br][[발터 폰 브라우히치]][br]'''[[아돌프 히틀러]]'''[br][[페르디난트 쇠르너]]|| || '''참여 전쟁''' ||<-2>[[스페인 내전]][br][[제2차 세계 대전]]|| [목차] [clearfix] == 개요 == [[나치 독일]], [[독일 국방군]]의 [[육군]]이다. == 역사 ==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내용 요약하면 10cm 이상의 총열 사용금지, 연사가능한 무기 모두 사용 금지부터 전함, 전차, 항공기 등의 병기 개발 금지 등 모든 요소에서 독일이 전쟁을 못 하게 막는 내용이었다.]으로 인해 사실상 비무장 국가가 되어야 했는데 윗선이 꼼수를 사용하여[* 기관권총은 시위진압용으로 써야한다며 빼돌렸고, 잠수함과 무기들은 외국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비밀리에 설계도를 개발하였고 일본 같은 데에 팔았다. 전차 훈련은 옆동네 소련에게 무기와 설계도 판매로 번 돈을 주어 소련 전차병들이 훈련을 할 때 독일군들도 같이 시켰다. 이 밖에도 끝도 없이 많다.] 군대를 차근차근 개발 시켜갔고 아래의 "독일의 재무장"을 하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1935년 [[히틀러]]는 [[베르사유 조약]] 폐기를 선언하고 독일을 무제한으로 무장시켰다. 그리고 기존의 독일 국가육군의 병력을 대폭적으로 늘렸다. 그 결과 36개 사단을 보유하게 되었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육군력을 가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육군은 [[전차]]를 활용한 빠른 진군으로 유명했다.[* 특히 프랑스 침공 당시 각성제까지 사용하며 72시간 동안이나 쉬지 않고 달리기도 하였다.] [[독소전쟁]] 이전까지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였을 뻔했다.[* 물론 연합국의 초반 뻘짓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유럽 육군 강대국이었던 [[프랑스]]를 빠르게 항복시키고 비록 해는 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건재한 [[대영제국]]과 항공전을 벌였다. 또 드넓은 [[소련|소비에트 연방]] 공격을 감행했다. 비록 패전을 하였지만 서유럽을 순식간에 재패한 국가는 많지가 않다. 최강은 아니더라도 역사상 매우 강력한 군대 중 하나일 것은 분명하다.] 2차대전 패배 후 치안유지를 위해 헌병대 등이 남아있다가[* 이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나오는데, 헌병대원이 검문소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을 미군들이 지나갈 때 서로 인사하고 간다.], 1년 뒤인 [[1946년]]에 해체된다. == 역대 최고사령관 == || 이름 || [[파일:Bundesarchiv_Bild_183-R16862,_Werner_von_Fritsch.jpg|width=110]][BR][[베르너 폰 프리치|베르너 폰 프리치 남작]][BR]Werner Freiherr von Fritsch || [[파일:external/media-2.web.britannica.com/134765-004-8D43525D.jpg|width=120]][BR][[발터 폰 브라우히치]][BR]Walter Von Brauchitsch || [[파일:아돌프 히틀러 사진1.jpg|width=130]][BR][[아돌프 히틀러]][BR]Adolf Hitler || [[파일:external/www.drugisvetski.com/schoerner.jpg|width=105]][BR][[페르디난트 쇠르너]][BR]Ferdinand Schörner || || 계급 || 상급대장 || 원수 || 퓌러 || 원수 || || 임기 ||1934년 02월 02일 - [BR]1938년 02월 04일[* [[블롬베르크-프뤼치 사건|블롬베르크-프리치 사건]]으로 인해 해임.] ||1938년 02월 04일 - [BR]1941년 12월 19일[* [[모스크바 공방전]]의 패배로 인해 해임.] ||1941년 12월 19일 - [BR]1945년 04월 30일[* 임기 중 자살.]||1945년 04월 30일 - [BR]1945년 05월 08일 || == 편제 == [[군단]]으로만 서술하였다. [[독일 국방군/부대일람]], [[독일군/외인부대]] 항목도 참조. === 보병대 === *[[제1군단(나치 독일)|제1군단]] *[[제2군단(나치 독일)|제2군단]] *[[제3군단(나치 독일)|제3군단]] *[[제4군단(나치 독일)|제4군단]] *[[제5군단(나치 독일)|제5군단]] *[[제6군단(나치 독일)|제6군단]] *[[제7군단(나치 독일)|제7군단]] *[[제8군단(나치 독일)|제8군단]] *[[제9군단(나치 독일)|제9군단]] *X 군단 *XI 군단 *XII 군단 *XIII 군단 *XIV 군단 *XV 군단 *XVI 군단 *XVII 군단 *XVIII 군단 *XIX 군단 *XX 군단 *XXI 군단 *XXII 군단 *XXIII 군단 *XXIV 군단 *XXV 군단 *XXVI 군단 *XXVII 군단 *XXVIII 군단 *XXIX 군단 *XXX 군단 *XXXI 군단 *XXXII 군단 *XXXIII 군단 *XXXIV 군단 *XXXV 군단 *XXXVI 군단 *XXXVIII 군단 *XXXIX 군단 *XXXX 군단 *XXXXI 군단 *XXXXII 군단 *XXXXIII 군단 *XXXXIV 군단 *XXXXVI 군단 *XXXXVII 군단 *XXXXVIII 군단 *L 군단 *LI 군단 *LII 군단 *LIII 군단 *LIV 군단 *LV 군단 *LVI 군단 *LVII 군단 *LIX 군단 *LXII 군단 *LXIII 군단 *LXIV 군단 *LXV 군단 *LXVI 군단 *LXVII 군단 *LXVIII 군단 *LXIX 군단 *LXX 군단 *LXXI 군단 *LXXII 군단 *LXXIII 군단 *LXXIV 군단 *LXXV 군단 *LXXVI 군단 *LXXVIII 군단 *LXXX 군단 *LXXXI 군단 *LXXXII 군단 *LXXXIII 군단 *LXXXIV 군단 *LXXXV 군단 *LXXXVI 군단 *LXXXVII 군단 *LXXXVIII 군단 *LXXXIX 군단 *XC 군단 *XCI 군단 *XCVII 군단 *CI 군대 === 기갑 군단 === *III 기갑 군단 *IV 기갑 군단 *VII 기갑 군단 *XIV 기갑 군단 *XIX 기갑 군단 *XXIV 기갑 군단 *XXXVIII 기갑 군단 *XXXIX 기갑 군단 *XL 기갑 군단 *XXXXI 기갑 군단 *XLVI 기갑 군단 *XLVII 기갑 군단 *XLVIII 기갑 군단 *LVI 기갑 군단 *LVII 기갑 군단 *LVIII 기갑 군단 *LXXVI 기갑 군단 *기갑 군단 [[펠트헤른할레]] *기갑 군단 == 현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독일 육군)] == 여담 == 운용한 기갑 병기들에 동물 이름을 붙이는 일종의 전통(?)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만 나열해도 아래와 같다. * [[6호 전차 티거|호랑이]] * [[5호 전차 판터|표범]] * [[6호 전차 B형|벵골호랑이]] * [[7호 전차 뢰베|사자]] * [[8호 전차 마우스|쥐]][* 이쪽은 원래는 메머드라고 이름붙여질 예정이었는데 초중전차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일부로 작은 동물의 대명사인 쥐로 이름이 바뀌었다.] * [[엘레판트|코끼리]] * [[나스호른|코뿔소]] * [[훔멜|땅벌]] * [[베스페|말벌]] * [[그릴레|귀뚜라미]] * [[마르더|담비]] * [[마울티어|노새]] * [[4호 전차|군마]][* 이 쪽은 정식 명칭이 아닌, 병사들이 자체적으로 붙인 별명이다.] 그야말로 동물원이 따로 없다. 일종의 규칙을 찾아보자면 전차는 고양잇과 맹수들, 대전차자주포는 대형 맹수, 자주포는 곤충의 이름을 붙였다. 마울티어는 트럭 중 동물 이름이 붙은 유일한 경우인데, 무언가를 수송한다는 트럭의 개념이 노새의 역할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져 이렇게 붙인 것으로 보인다. 마우스와 마르더는 이 규칙의 예외인 경우. == 매체에서 == 거의 모든 나라와 문화권에서 군대하면 육군을 떠올리는 덕분에[* '''인류 문명 자체와 탄생을 함께한''' 군종이라 그런 것도 있고, 바다나 큰 강을 접해야만 볼 수 있는 [[해군]], 활주로와 관제소가 필수라 육지에서의 활동이 제한적인 [[공군]]과 달리 주둔에 비교적 제약이 없어, 민간인이 살면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군대라는 것 때문이 크다.] 여러 매체에선 '''[[독일 국방군]] 그 자체'''로 다뤄진다. 따라서 이들이 직접 등장한 작품만 해도 이 문서를 다 채울 정도로 많으며, 그만큼 매체마다 대접이 천차만별이다. [[슈츠슈타펠|나치의 친위대]]와 다르게 오직 조국을 위해 싸웠던 용감한 병사들로 묘사될 때도 많고, 반대로 친위대 못지 않게 개차반인 전범 조직으로 묘사될 때도 드물지 않다. 특히 [[대체역사물]]에서 이런 편차가 심한데, 이는 히틀러에게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반기를]] [[발키리 작전|들어본]] 유일한 군 조직이라는 점 덕분에 '만약에?'라는 가정을 대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르베로스 사가]]처럼 히틀러를 몰아내고 자신들의 군정을 세운다거나, [[울펜슈타인 시리즈]]처럼 포지션이 겹치는 [[무장 친위대]]에게 모든 걸 빼앗긴다는 극과 극인 대우를 받는다. 상술한 [[케르베로스 사가]]와 미니어쳐 게임인 [[DUST]]에선 육군이 일으킨 반 히틀러 쿠데타가 성공해서 독일에서 나치당이 축출되었단 설정이다. 그러나 나치즘의 빈자리를 이들의 프로이센 군국주의가 채워버리는 바람에(...), [[2차 대전]]이 45년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머신 게임즈]]가 제작한 [[울펜슈타인 시리즈]] 세계관에선 발키리 작전의 대실패로 '''육군 전체'''가 히틀러의 눈 밖에 나고, 결국 무장 친위대에게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주방위군]] 정도로 격하되었다는 설정이다. 다만 시리즈 메인 빌런인 [[빌헬름 슈트라세]]가 육군 원수 군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최소한의 권위 정도는 유지한 모양.[* 현실에서도 [[카이텔]]처럼 확실하게 히틀러를 믿었던 이도 있었고, [[만슈타인]]이나 [[구데리안]]처럼 나치와 견해가 맞았던 이들도 많았기에 육군이 아무리 거슬려도 이들을 아예 무시하는 것은 무리였다.] == 관련 문서 == * [[OKW]]: 국방군최고사령부 * [[OKH]]: 육군최고사령부 * [[중전차대대]] * [[기갑교도사단]] * [[독일 제6군]]: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그 부대 * [[제7군(나치 독일)]] * [[독일 아프리카 군단]] * [[러시아 해방군]] * [[강하엽병]]: '''[[독일 공군(나치 독일)|독일 공군]]''' 소속이며 전쟁 후반기 사실상 육군 정예보병 임무를 수행했다. * [[공군 야전사단]]: '''[[독일 공군(나치 독일)|독일 공군]]''' 소속이며 전쟁 후반기 사실상 육군 보병 임무를 수행했다. [[분류:독일 육군(나치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