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도재욱)] * 하위 문서: [[도재욱/2009년]] [[파일:도재욱.jpg]] '''사실상 도재욱의 커리어 [[리즈 시절]]'''.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도재욱은 24강 [[듀얼 토너먼트]]에서 ~~[[진영수]]~~만 두 번 잡아내며 본선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재경기 끝에 [[염보성]]을 꺾고 8강에 진출했지만, [[송병구]]에 1:2로 패하며 차기 대회를 기약해야만 했다. 이어진 [[EVER 스타리그 2008]]에서는 24강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윤열]]과 [[임원기]]를 연달아 잡아내고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송병구, [[허영무]], 이윤열 등과 같은 조에 묶여서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한 뒤 노인토스 [[박영민(1984)|박영민]]을 잡아내고 4강에서 ~~[[박찬수]]~~를 3:2로 [[리버스 스윕/e스포츠|역스윕]]으로 잡아내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하필이면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 최강자인 [[투신#s-3.1]] [[박성준(1986)|박성준]]을 만나게 되었고, 결국 0:3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게 된다. 이어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도 16강에서 [[김준영]], [[안기효]],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등을 모두 잡아내고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 8강에서는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 강자이자 당시 팀동료였던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마저 2:0으로 꺾고 4강에 올라왔지만, 송병구를 만나 1:3으로 역전패를 하면서 4강에 머무른다. [[2008년]] 이 시기가 도재욱의 기량이 아주 뛰어났고, 개인리그 커리어 역시 순서대로 [[스타리그]] 8강, 준우승, 4강 등을 이루면서 비록 [[MSL]]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소위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의 일원으로써 포스를 풍겼고, 비단 개인리그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에서도 12승 3패라는 기록을 세우며 확실한 티원토스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08 시즌 성적은 75승 36패, 승률 67.6%. 특히 이 시기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 14연승,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18연승으로, 프프전에서 가히 최상위 클래스였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송병구와 4강전 당시 3:1로 다소 일방적으로 패배하자 의외라는 반응이 많이 나올 정도였다. 이후에는 08 시즌만큼의 프프전 기량을 회복하지는 못하면서 S급 선수로 군림하던 포스가 약해졌다. 또한, 프프전 연승 [[임팩트]]에 묻혀서 그렇지 또다른 장기인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 역시 12연승을 기록하며 최상위 클래스였다. 28승 9패로 '''테프전 승률 75.7%'''라는 위엄돋는 성적을 냈다. 참고로, 임팩트가 가장 강했던 프프전 승률은 68.4%로 뛰어나긴 했지만, 테프전보다는 낮았다. 이때도 [[저막]]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21승 15패에 58.3%로 역상성 종족 치고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이때 저그 상대 경기력이 프프전, 테프전처럼 시원시원하지 못해서 그렇지 특유의 물량 플레이로 꾸역꾸역 잘 이기긴 했다. [각주] [[분류:도재욱/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