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Warhammer/등장인물]] [include(틀:워해머 주요인물)] {{{+1 '''Dork'''}}} {{{+1 '''도르크'''}}} == 개요 == [[Warhammer]]의 등장인물. 과거 배드랜드를 다스리던 스트리고이 제국을 끝장내 배드랜드의 패권을 오크가 쥐게 한 전설적인 오크 워로드다.[* 도르크의 이 업적으로 배드랜드의 패권은 엔드 타임으로 세상이 망하는 순간까지 그린스킨이 쥐게 되었다. 또한 도르크에게 멸망당한 후, 스트리고이 제국의 후예들은 다른 뱀파이어 혈족들과 같은 고정적인 본거지나 안정적인 세력을 구축하지 못한 채, 스트리가니라는 일종의 집시 같은 유랑 민족이 되었다. 이후 [[보라그]]가 다시 한 번 스트리고이 제국을 재건하고 배드랜드의 패권을 되찾으려 시도했으나, 결국 그 역시 끝없이 몰려오는 오크 군단에게 사망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 설정 == 제국력 이전 469년, 오크와 고블린들의 거대한 군세를 이끌고 드워프 홀드 카락 아즈갈(Karak Azgal)을 파괴하고 폐허로 만들었지만, 카락 아즈갈의 깊은 곳에 있는 드워프 보물은 찾지 못했다. 제국력 이전 466년, 카락 드라즈는 도르크의 군대에게 점령당하고 도르크는 '''검은 암반(Black Crag)'''으로 개명했다. 이 시기에 드워프들은 제국력 이전 513년 카락 여덟봉우리를 잃은 것을 시작으로[* 단 [[스케이븐]]의 대공세로 함락당했다.] 남쪽의 주요 거점들을 잃어버렸고, 미친 개 통로와 카락 여덟봉우리 사이의 영역은 그린스킨들에게 점령당했다고 한다.[* 카락 아줄도 포위당했지만, 함락된 요새에서 피신한 드워프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함락되지 않았다.] 다만 위의 이 기록들에서 등장하는 도르크와 스트리고이 제국을 멸망시킨 도르크가 동일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위의 기록들은 제국력 이전 약 460년에 벌어진 일들인데, 스트리고이 제국의 멸망은 제국력 이전 약 1000년에 벌어진 일이다. 결국 500년 이상의 시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 만약 워해머 판타지의 오크가 [[워해머 40000]]의 [[옼스]]들처럼 정해진 수명이 없이 불로하는 설정이라고 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으나, 그보다는 동명이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 혹은 [[게임즈 워크숍]]가 흔하게 저지르는 [[동명#1.1|동명]] 실수일 수도 있다.[* 또다른 동명 실수로 보이는 설정으로는 [[우줄]]과 [[스컬테이커]]의 사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줄의 기타 부분 참조.] == 기타 == [[햄탈워2]]에서 그린스킨으로 검은 암반을 장악하면 '도르크의 바위'라는 랜드마크를 지을 수 있다. ==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imeline_of_the_Warhammer_World]]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Karak_Azgal]]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Black_Cr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