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woiaf.westeros.org/images/1/17/Doreah.jpg]]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Doreah.png]] Doreah.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시녀 중 하나.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 출신의 창녀로, 20살이다. 리스인 답게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워낼는 일리리오 모파티스가 총애하는 창녀로 그의 저택에도 몇번이나 들러서 같이 자기도 했다. 그러나 도트라키들이 리스를 약탈할 때 포로로 잡혀왔고 대너리스의 시녀가 되었다. 대너리스에게 [[체위]]에 대해 알려줘서 대너리스가 부부관계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도트라키의 성생활에선 후배위가 일반적인데, 도레아가 "칼리시가 노예가 아니라면 노예처럼 사랑하지 마시라"고 말하며 여성상위를 알려줬다. 이에 대너리스는, 자신과 동침하러 온 [[칼 드로고]]가 언제나처럼 후배위로 관계를 가지려 하자 "오늘은 얼굴을 보면서 하고 싶다"고 말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보는 여성상위 체위로 관계를 가졌다. 드로고는 처음이라서 신기하게 여겼지만 예상외로 좋아하며 나중에는 선호하게 된다.] 이후 대너리스 일행이 [[붉은 황야]]를 건너던 중 열병에 걸려 죽고 만다. 대너리스는 도레아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례를 치러 줬다. 원작에서는 끝까지 대너리스를 따랐지만 드라마에서는 시즌 2에서 갑자기 악역으로 돌변하여 [[자로 쇼안 닥소스]]와 짜고 [[이리(얼음과 불의 노래)|이리]]를 죽이고 대너리스의 용들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덩달아 금고에 갇힌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