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일단은 학대파. 활동하는곳이 후타바 괴롭히기 쓰레인지라 "일단" 괴롭히기에 분류되어있는 작가로 꽤 오래전부터 조금씩 활동한 듯 하나, 아래의 크래커 아키와 마찬가지로 어느 시점에선가 활동량이 늘어난 작가. 이 작가의 특징을 들자면 '''분명 학대는 맞는데 전혀 학대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치유계의 화풍'''(!!!). 보기에 따라서는 공존하는거 같기도 하다. 화풍의 언밸런스함에 도저히 학대라고 생각하기 어려운것도 모자라 카오스함까지 느껴질 정도. 주된 소재는 [[마개조]]. 분명히 윳쿠리를 늘어뜨리고 납작하게 짜부러뜨리고 그 과정에서 윳쿠리도 아파하긴 하지만 완성이 끝나면 마냥 좋아한다. 현지의 표현으로 치면 [[슈르]]에 가깝다. 어떤 의미로 [[갭 모에]]? 괴롭히기 장르에서의 윳쿠리들이 당하는 표정이 울고 괴로워하고 절망적인 표정 일색인 생각하면 혁신적인 사례. 주 장르는 [[박제]]지만 학대계에서는 비교적 온건한 축에 속하기에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른 명의로 픽시브에서도 활동중이며 당연하다는 듯이 온건화풍으로 나가고 있다. [[분류: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분류:윳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