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덴카토이츠-센고쿠히메 시리즈)]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kcshFHGwL.jpg]] '''덴카토이츠 5(天下統一 V)''' [[http://www.ss-alpha.co.jp/products/tenka_consumer/|PS2/PSP판 공식 웹사이트]]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의 원흉.''' 2008년 6월 13일 발매 작품. [목차] == 대책 없는 [[쿠소게]] == 덴카토이츠 4의 시스템을 계승하기는 했지만 전작들과는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 예전의 덴카토이츠 시리즈는 경파 게임으로 칭해지면서 그래픽보다는 시스템과 데이터에 주력하는 면을 보여주었으나 ~~시대의 흐름은 거스르지 못했는지~~ '''인물 그래픽의 도입'''을 위시한 방향 전환이 실시되었다. 한 마디로 센고쿠히메로 넘어가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 카더라. 하지만 3, 4에서도 문제되었던 버그를 위시한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내보이면서 후술하는 PS2/PSP판이 [[센고쿠히메|후속작]]과 나란히 2009년 KOTY의 후보로 뽑히는 수모를 겪었으며, 1의 제작에 관여하였고 3까지 감수로 참여해 온 구로다 유키히로가 자신은 5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명기해 줄 것을 시스템 소프트 알파에 요구하기까지도 했다.[* 공식 웹사이트를 보면 맨 아래쪽에 ~~잘 안 보이게~~ 명기되어 있다. 같이 있는 저작권 표시에는 또 구로다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묘한 느낌을 준다.] 2009년 3월 26일에 [[PS2]], [[PSP]]로 약간의 추가 요소를 넣어 전국천하통일(戦国天下統一)이라는 제목으로 이식. 페가서스 저팬(ペガサスジャパン)[[http://www.pegasus-japan.co.jp/|#]]이라는 곳에서 하청개발했다. 그러나 결과는 후속작과 사이좋게 KOTY 후보. [[후새드]]. 그런데 이런 물건이 염가판으로 재발매까지 되었으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PS2판은 2010년 6월 3일, PSP판은 2012년 2월 2일 발매] == 문제점들 == * '''툭 하면 정지해버리는 버그 덩어리''' * 전투 화면의 그래픽 품질이 형편 없다. 거의 PS 초기 수준 * 지도에서 성 선택 시 직접 선택이 되지 않는 성이 있어 일일이 목록을 열어서 선택해야 한다. * 영지의 목록이 지원되지 않아 관리하기 불편하다. * 명령 실행시 대상 성의 정보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으므로 사전에 성 이름을 확인해 두어야 한다. * 신하들이 이상하게 탐욕스러워서 급료를 최대한으로 줘도 불만을 표한다. * 해상 경로의 거리 개념이 이상해서 멀찍이 있는 상대편이 갑자기 상륙해 온다는 정신 나간 일이 일어나기도. * 인물 그래픽이 채용된 것은 좋지만, 시대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수가 색깔이나 일부만 살짝 바꾸는 식의 돌려쓰기. 그나마도 작화 붕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균형이 이상한 경우가 많았고, 그 작붕이 그대로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비극이…[* 다행히도 후속작은 콘솔 이식하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게다가 여캐의 그래픽은 풍부하고 작화도 괜찮았으니 후속작으로의 사전 포석 맞는듯. [[분류:시뮬레이션 게임]][[분류:PlayStation 2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