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ght [[판타지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무기]]다. 태양신 [[미트라]]의 성검으로 이 세계에 몇 안되는 [[홀리 어벤저]].[* 실상 작중에서 등장한 [[홀리 어벤저]]가 이것 밖에 없다.] 사악한 영체를 베어버리는 소울 디바이드나 미트라의 신성력을 광역으로 발산하는 능력[* [[메이파]]의 도움으로 사용된 기술로 이 기술 한 방에 소환된 악마들이 도망가버리고, 강력한 [[리치]]인 [[빌리 와이즈맨]]이 불타서 리타이어하는 등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 메이파에 의해 발동된 걸로 볼 때 미트라의 성직자들만이 사용가능한 기술로 보여진다.] 등을 가지고 있다. [[형상]]은 보통의 장검 형상을 하고 푸른색 광채가 깃들여있다고 한다. [[오르테거 대제]]가 악신들을 잡기 위해 미트라 교단에서 대여해서 여러 악신들을 잘 때려잡았으나 그의 사후 [[넥서룬]] 교단의 견제행위 덕택에 미트라 교단으로 돌아가지 않고 넥서룬 교단의 오르데커 대제의 무덤에 봉인되었다. 12성기사들은 이것과 대제의 무덤을 영원히 수호하기로 서약하는 바람에 윤회도 못 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카이레스 윈드워커]]에 의해 봉인이 해제되어 [[이노그]]를 죽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메이파]]에게 반납되었으나 메이파가 [[갈바니]]에게 살해당하는 바람에 [[팔마]]교에 넘어갈 뻔했다. 결국은 갈바니를 해치운 카이레스에 의해 미트라 교단에 반납되게 된다. 성검인 덕에 미트라에 대한 신심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엄청난 위력이 있음에도 대가가 필요없다.[* 마검인 [[소드 블래스터]]는 이면의 힘을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엄청난 무리가 오게 된다.] 하지만 어차피 성검으로 하는 일(퇴마)이 대가인건 매한가지. 하지만 타락한 기사(ex [[보디발 라이오노스]])는 사용이 불가능한 듯하다. 덕분에 12성기사와 대제의 축복을 받은 카이레스가 사용하여 이노그를 잡게 된다. 미트라 교단은 이걸 빌려가서 먹튀한 오르테거 대제 덕택에 신전 지하가 엄청나게 오염되어서 신관들이 이걸 정화하느라 다른 일을 못 하기도 했다. 이걸 반납한 카이레스는 공을 인정받아 미트라의 천국에 가서 소원을 빌 수 있는 권한을 받았는데 그 소원을 [[잭 프로스트(레이펜테나 연대기)|잭 프로스트]]의 구원을 위해 사용했다. [각주] [[분류:레이펜테나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