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게임 설정]][[분류: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의 [[비욘드 더 그레이브]]가 사용하는 관 형태의 [[화기]]. 매 편마다 이름과 디자인이 바뀌고, 기믹이 추가되거나 삭제된다. == 건그레이브 == * 인 게임 기믹 및 성능: 상단에는 [[기관총]]이 장비되어 있고 트리거 작동으로 관 중앙이 갈라지면서 포신이 나와서 바주카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관총 총신 반대쪽엔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박혀있어서 타격병기로도 사용 가능하고 게임상으로도 타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기타: [[피규어]]로 발매시 관에 붙어있는 해골 안에 웬 뇌를 집어넣게 되어있어서 이 뇌의 주인이 그레이브 본인의 뇌다, 아니 [[마리아]]의 뇌다라는 소리가 있었지만, 결국은 어영부영 넘어갔다.[* 원래 [[마리아]]의 뇌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짤린것을 피규어에 재현해놓은 것이다.] === [[건그레이브/애니메이션]] === * 개요: 애니와 게임의 그레이브가 가지고 다니는 방식이 차이가 있는 것도 특징. 애니는 그냥 대충 사슬을 어깨에 걸치지만, 게임은 양팔에 한쪽씩 사슬을 묶어놓은 방식. 애니에선 [[베어 워큰]]과의 대결에서 제일 먼저 두 조각 나버린다. == 건그레이브 O.D == * 명칭 및 디자인: 데스 호러란 명칭으로 변경되변서, 단색이지만 디자인이 훨씬 와일드한 형태가 되었다. * 인 게임 기믹 및 성능: [[미사일]]과 같은 일부 실탄을 타이밍 맞게 쳐내서 되돌리는 기능[* 이는 건그레이브 고어에서도 동일하다.] 과 점프 후 착지공격[* 실드를 가지고 있거나 몸집이 큰 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적에게 '''경직'''을 주는 유용한 부가 효과도 있으나, 건그레이브 고어에서 착지공격 자체가 삭제되었다]이 추가되었다. 관 한쪽이 개방되면서 다연장 미사일 런처가 추가되었으며, LV3 데몰리션 샷(집중)을 보면 켈베로스 2정과 연결하여 초거대 에너지탄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 [[건그레이브 고어]] == * 명칭 및 디자인: 데스 하울러 라는 명칭으로 등장. 컬러링은 초창기 데스코핀때로 돌아갔고 표면 곳곳에 발광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 인 게임 기믹 및 성능: 적을 끌어오거나 적을 향해 고속 접근이 가능한 [[체인]][* 실드를 장착하거나 대형 사이즈 적은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을 끌어왔을때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거나 던져버릴 수 있다. 그로기 상태에서 적을 끌어오거나 적을 향해 돌격 시 즉사 시킬 수 있고 실드가 소량 회복되며 아트 포인트를 획득한다.] 내장되어 있고, 기본 데몰리션 샷으로 즉석에서 대구경 포탄을 만들어서 그레이브가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여기에서 스테이지 클리어할때마다 획득하는 포인트로 데몰리션 샷을 비롯해서 데스 하울러의 기술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중에서 데스 하울러로 적을 후려칠 때 데스 하울러 끝 부분이 [[그라인더]] 비슷하게 적을 갈아버릴 수 있고, 데몰리션 샷 중에서 데스 하울러를 분리해서 두개의 대검으로 사용하거나 [[화염방사기]], 초거대 [[저격총]], [[광학 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 건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에 비해서 데스 하울러로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데몰리션 샷이 다양해졌으나, 정작 본편에서 전반적으로 데스 하울러 기술 및 데몰리션 샷들이 하자가 있어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편이다. * 기타: 작중 관 안에 거구의 비욘드 더 그레이브가 탑승하는 장면이 있는데, 데스 하울러의 기믹이 아니라 데스 하울러와 별개인 거대한 관 형태의 낙하물로 밝혀졌다. == 기타 == 데스코핀 발사 시의 기묘한 자세는 [[데스페라도(영화)]]의 영향이다. 그리고 데스코핀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디자이너 [[나이토 야스히로]]의 대표작인 [[트라이건]]에 나왔던 [[퍼니셔]]의 영향을 받았다.